-
지도층 의식개혁솔선
유창순국무총리는 12일『지난날 시도된 개혁운동이 실패로 돌아간 것은 국민에게 그 원인이 있다기보다는 지도층인사들의 솔선수범자세의 결여와 무사안일태도, 그리고 개혁의지의 박약에 있었
-
의식개혁 실천요강
ⓛ모든생활은 정직에 원칙을 두고 새시대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여 불신풍조를 과감히 추방한다. ②모든생활의 기초를 질서에 두고 이를 체질화하기 위해 국민적 역량을 최대한 경주한다.
-
"의식개혁운동 반드시 결실"
전두환대통령은 10일 『우리사회에 뿌리깊은 부정의식의, 잔재를 과감히 추방하고 정직·질서·창조의 새로운 가치관을·국민의식속에 뿌리내리게 하는 의식개혁운동은 5천년 역사를 통해 우리
-
청렴-책임의 공직풍토 조성
정부는 10일 허삼수청와대사정수석비서관 주재로 82년도 제1차 사정협의회 전체회의를 열고 의식개혁을 위한 실천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든 공직자는 청렴의무를 준수하고
-
커진 몸에 맞게 의식을 바꾼다
정의사회구현은 제5공화국 국가경영목표의 하나다. 이를 위해 그동안 「부정·부패에대한 법적제재」「불합리한 제도·환경개선」을 해왔고 이번에는 최종 단계로 「의식개혁」을 하려는 것이다.
-
부정의식의 추방
「깨끗한 정부」「정직한 공직자상」을 이룩해 나가려는 정부의 국정목표에 기대를 걸지않는 국민은 없다. 금년들어 처음으로 10일 열린 사정협의회전체회의는 이러한 정부의 의지를 다시금
-
제오공화국일년|개혁|「깨끗하고 작은 정부」 터전 닦아
개혁은 새시대를 특정 짓는 가장 대표적인 용어다. 그래서 개혁의지라든가, 개혁주체, 개혁주도세력 등의 말이 지난 2년 동안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렸다. 새시대, 새질서란 말도 비
-
비싼비료판 화사 문닫아야
○…지구당 당원교육 격려차 지방순시에 나선 민정당의 이재형대표위원은 17일 대전에서 우연히 만난 고건농수산장관에게 『정부는 수십년간 내려온 농정의 구조적 문제를 개혁해야 할것』이라
-
81년의 감사결과
「깨끗한 정치」의 실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칠 수 가 없다. 제5공화국의 탄생동기도, 그 이후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정치정화운동도 바로 깨끗한 정치를 구현하려는 국민의 염원을
-
사정업무 5개년 계획의 의의
사정협의회가 1년을 마무리하면서 「사정업무 5개년계획」을 새로 마련한것은 『사정활동을 장기적 안목에서 지속적·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라』는 1년전 사정협의회 발족 직후의 전두환 대
-
경찰-세무-도시행정등 부조리척결|폭력·사기등 사회악 과감히 제거
정부는 15일상호 남북대화사무국회의실에서 허삼수청와대사정수석비서관주재로 올해 제6차 사정협의회전체회의를 열고 국가청렴도진단체제의 도입·활용등 전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
긍정적자세의 사회정화
제5공화국의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추진된 사회정화운동이 오늘로써 꼭 1년이 됐다. 지난 20년동안 근대화과정에서 파생된 사회적퇴폐현상을 씻어내고 밝고 명랑한 사회를 건설하자는 이
-
공직자의 선서
국무위원을 폼함한 전체 공직자들이 새로운 자세로 근무에 임할것을 다짐하는 5개항의 선서를 하고있다. 기구축소와 인사개편등「작은 정부」를 지향한 일련의 작업을 끝낸 우리정부가 심기일
-
청탁사례 거의 근절
지난 4월부터 범국민적으로 벌이고 있는 청탁배격운동은 그 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자숙·자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성공, 청탁사례는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됐다고 사
-
공직자의 자세
사정협의회가 출범한지 꼭 1년, 이제 「깨끗한 정부」를 실현하기 위한 사정활동은 공직자사회의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전 대통령은 어제 사정협의회 전체회의에
-
성장저해 요인
장기적인 안목에서 정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재평가와 개선작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어 국민의 환영을 받고 있다.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를 주축으로 하는「깨끗한 정부」논이 새로운 이미
-
한국의 정화운동은 장기간 계속 청탁배격으로 도덕적 기반 마련
홍콩에서 발행되는 주간극동경제(The Far Eastern Economic Review)지는 15일자「폐습일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청탁배격운동을 상세히 보도, 이 운동이
-
공직자는 주변 인물 관리 철저히
전두환대통령은 14일상오『청탁배격운동은 아직도 출발단계에 불과하며 이운동이 우리 공직사회나 국민의식 속에 뿌리내려 청탁없는 깨끗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청탁소지를 근원적으로
-
위탁행위 점검· 단속
정부는 14일 상오 서울 망낙동에있는 남북회담사무국에서 올해 제4차 사정협의회 전체회의를 열고 청탁배격운동을 내실화시켜 범국민운동으로 정착,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한 종합대
-
국민운동으로 번지는 청탁풍조배격
국무위원과 차관들의 청탁배격서명에 이어 요즘 각 부처와 사회단체·기업체별로 청탁풍조배격 결의대회가 한창이다. 5·17이후 정부가 펴온 사회정화작업으로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부정부패풍
-
청탁사항 보고제도
「3·25총선」의 열풍도 가시고 국회를 포함한 제5공화국의 모든 헌정기구가 본격적인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같은 시점에서 정부가 체3차사정협의회를 열고 정치풍토의 쇄신 및 깨
-
청탁·압력·이권개입 근절|공직자비위 버격 범국민운동 전개
전두환대통령은 31일 『정치인· 고위공직자등 사회지도층인사가 결연한 각오로 새시대에 맞는 정치인의 자세정립과 공직사회의 비위방지에 솔선수범해야한다』고 촉구하고『청탁·압력·이권개입
-
민정당 경남도위원장 권익현씨
민정당의 경남도지부위원장으로 새로 선출된 권익현씨(거창-함양-산청위원장)는 육사11기 동기생간에 의리의 사나이「돌쇠」로 통한다. 군문에서 승승장구하다가 대령으로 도중하거한것도 바로
-
사정협의회와 청백리상
정부가 제5공화국의 기틀이 완비되는 금년을 「사정활동기반구축의해」로 정하고 ⓛ행정부조리개선및 청렴한 공직자 도의 정립 ②정치·선거풍토의 쇄신을 통한 깨끗한 민주정치의 토착화 ③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