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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 실습 가는 공주교대 학생 35명 태운 버스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사진 충남지방경찰청] 교생 실습을 가던 공주교대 학생 35명을 태운 버스에서 화재가 났다.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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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지식붕괴의 시대, 세종의 공부법이 뜬다
는 세종의 훈민정음 반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SBS]"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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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출범 국정교과서 조사위…위원 구성두고 벌써부터 논란
교육부는 2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제1차 정기회의를 진행한다.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을 공개한지 7개월 만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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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정 교사 SW 교육, 제대로 된 수업 이뤄질까
‘현직 중등교원의 복수자격(정보·컴퓨터) 취득을 위해 임시교원양성기관 설치를 희망하는 대학은 6일까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27일 국·사립대학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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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교복 부대' 등장…"국민 배신감 안다면 하야해야"
5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2차 국민행동 및 촛불집회’가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중·고등학생들이 박 대통령 하야와 교육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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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교복 부대’ 등장 … “국민 배신감 안다면 하야해야”
5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2차 국민행동 및 촛불집회’가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중·고등학생들이 박 대통령 하야와 교육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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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설문] 희망 학과는 있지만 뭘 배우는지는 몰라요
고교생 520명 희망 학과·진로 설문조사취업 잘된다 점수 맞춰서 선택한 전공사전 정보 부실해 진학 후 방황하기도고교생 6명 중 1명 희망 진로·학과 없어 "기자가 되려면 신문방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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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총학생회하면 차 한대는 그냥 뽑는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들러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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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립대 10곳 총장 공석…교육부 길들이기 지나치다
오는 19일 경북대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총장 이름으로 된 졸업장을 받지 못한다. 대신 총장 직무대리(부총장) 직인이 찍힌 졸업장을 들고 캠퍼스를 나서야 한다. 2014년 9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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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옳아도, 고립된 권력은 실패한다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사적 362호 연산군 부부의 묘(사진 위쪽). 이곳에 딸·사위의 묘도 있다. 연산군의 외동딸 휘순 공주의 시아버지 구수영은 연산군이 쫓겨난 후 아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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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 집필 기준 연구진 전원 “국정화 안 된다”
새 한국사 교과서의 집필 기준을 만드는 학자와 교사들이 11일 ‘국정화 반대 입장’을 발표했다. 국가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국편)의 의뢰를 받아 한국사 교과서 집필 방향을 만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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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개학 앞둔 대학가의 시한폭탄 ‘기성회비 폐지’
교수는 보전받을 기회 있지만, 교직원은 연봉 삭감 감내해야 할 처지… 등록금 전혀 줄지 않은 대학생과 대학 간 갈등의 ‘불씨’는 남아 기성회비가 폐지되면서 국립대학 교직원들의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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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절도 사라진 공주 대학촌, 비결은 ‘안심 원룸’
공주경찰서 박재현 경사(가운데)와 김주진 경장(오른쪽)이 공주교대 앞 원룸에서 학생들에게 방범시스템 작동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40여 개 원룸 빌딩에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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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장비·훈련 업그레이드 … ‘조직 해체’ 충격에 사기 저조
지난 10일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실시된 여객선 구조 훈련. 세월호 희생 학생들과 비슷한 나이의 인천 해사고 학생들이 갑판에 나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김춘식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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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일반고 약진 … 12명 이상 서울대 합격 9곳
2015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과학고와 외국어고 합격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에 합격자를 많이 보낸 고교 중에는 특목고나 자율형 사립고(자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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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서울 지역 최고 합격률 … 도둑 수강생 나올 정도
서울교대 학생들은 교육 봉사 차원에서 대학·고교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서울교대 재학생과 서울·경기 고교생이 한 자리에 모여 특강을 듣고 있다. [사진 서울교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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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프랑스처럼 초·중·고서 토론식 시민교육 하자"
대학생들이 질소가 든 과자 봉지로 만든 뗏목을 타고 한강을 건너고 있다. 과대 포장을 꼬집기 위해 지난 9월에 실시된 행사다.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사안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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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 110명 구한 홍도 어민 … 학교폭력 해법 찾는 학부모들 … 이들이 바로 '시민'
지난 9월 30일 오전 9시14분, 전남 신안군 홍도 선착장에 사이렌이 울렸다. “유람선이 좌초했다”는 방송이 나온 지 5분여 만에 주민 180여 명이 부둣가에 모였다. 소형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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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검정 교과서 좌편향" vs "국정화 땐 친일 미화 교육"
교육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여부 결정을 앞두고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교육부가 25일 서울교대에서 개최한 정책연구 토론회에선 한국사 교과서 국정 발행에 대한 찬반 의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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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를 뛴다] 충남교육감 후보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충남 지역 유권자 수는 164만4896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205만7064명의 80.0%다. 2010년 제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때 유권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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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는 많은데 고전은 왜 이리 적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건 불조심이 아니라 독서다. 연암 박지원은 과유불급(過猶不及·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의 한 예외로 독서를 꼽았다. 많이 읽을수록 말과 글이 유려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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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 시상식
중앙일보와 법무부가 공동 주최한 제9회 ‘전국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 시상식(사진)이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렸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안유진(17·세화여고 2년)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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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B형 응시자 85% … 난이도는 작년 수능과 비슷
13일 서울 풍문여고 3학년 학생들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고 있다. 이날 시험은 전반적으로 A·B형 출제 의도에 맞춰 A형은 쉽게, B형은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13일 전국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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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엔 교사, 지금은 봉사왕
이용석(68)씨가 최근 공주시청 민원실에서 주민들을 위해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7일 오후 2시 충남 공주시 금학동 노인병원 5층 로비. 60대 남성이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