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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 자영업 늘리고 규제 대기업 줄인다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 완화를 위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이 상향 조정된다. 한국에만 있는 규제라는 비판을 받는 공시 대상 기업집단의 지정 기준도 높인다. 정부는 8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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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한국에만 있는 '대기업집단 규제' 대상 축소 추진
공정거래위원회가 8일 올해 업무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에만 있는 규제라는 비판을 받는 공시대상기업집단의 지정 기준을 높일 예정이다. 경제 규모와 연동해 기업집단 지정 기준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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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플랫폼법 한발 물러서…“사전지정 제도 재검토”
공정거래위원회가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을 사실상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플랫폼법을 제정하겠다는 원칙은 명확히 하면서도 그 내용에 대해서는 변경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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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물러 선 공정위…플랫폼법 사전 지정 여부 재검토
공정거래위원회가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을 사실상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플랫폼법을 제정하겠다는 원칙은 명확히 하면서도 그 내용에 대해서는 변경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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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지배적 사업자’ 지정…플랫폼 사전규제 도입
공정거래위원회가 거대 온라인 플랫폼을 규제 대상으로 사전 지정하는 내용의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을 도입한다. 독과점 플랫폼의 시장질서 교란 행위를 차단하고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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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맨’ 유인촌 문체특보, 김대기 실장이 추천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대통령 특별보좌관과 차관급 6명을 임명하는 추가 인사를 단행했다. 이 중 단연 눈길을 끈 인물은 문화체육특별보좌관(문체특보)으로 임명된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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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문체부 장관서 특보로 컴백…유인촌에게 주어진 일은
대통령실이 6일 발표한 ‘차관급 및 대통령 특별보좌관’ 인선에서 단연 눈길을 끈 인물은 문화체육특별보좌관(문체특보)으로 임명된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었다. 유 특보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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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조홍선·관세청장 고광효 인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조홍선·관세청장 고광효. 공정위,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통계청장 등 차관급 외청장 6명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 공정위 부위원장에는 조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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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 송상민 ▶조사관리관 조홍선 ◆국립극장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유은선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김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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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33년만에 조직개편…'저승사자' 핵심요직에 또 檢 꽂나
공정거래위원회. 연합뉴스TV 기업의 독점·담합 등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를 제재해 ‘시장경제의 파수꾼’ 혹은 ‘경제 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직 개편에 들어갔다.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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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제개발협력본부장 한경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 조홍선 ▶상임위원 고병희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용품정책과장 김영조 ▶식품기준과장 박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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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도제작사 3곳뿐인데…2·9호선, GTX-A열차 2조 담합
국내에 기차를 만드는 회사는 3개뿐이다. 현대로템·우진산전·다원시스 등 국내 철도차량 시장을 100% 점유한 회사들이 11차례에 걸쳐 담합을 했다가 적발됐다. 담합을 통해 따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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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노선서도 담합” 해운담합 사건 마무리…총 과징금 1763억원
1763억5300만원. HMM‧고려해운‧장금상선 등 해운업계에 부과된 총 과징금 규모다. 공정거래위원회가 9일 한-일 항로 운임 담합 선사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한-중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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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각 아이스크림 가격…동네 납품까지 담합한 빙그레‧롯데‧해태
국민 간식인 아이스크림의 판매‧납품 가격을 담합한 제조업체들에 1000억원대 과징금이 부과됐다. 식품 담합으로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의 과징금 액수다. 담합이 3년 8개월 동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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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담합 과징금 962억…공정위, 해수부 보란듯 때렸다
한국~동남아 해상노선에서 운임을 담합한 23개 선사에 공정거래위원회가 9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고려해운·흥아라인·HMM(옛 현대상선) 등 12개 국내 선사와 11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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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억 과징금 이어 ‘해운법 개정’...해수부vs공정위 2차전 돌입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외 해운사 23곳에 총 96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하면서, 해운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해양수산부와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해수부는 공식적인 유감 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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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해운담합 결국 962억 과징금…해운업계 거센 반발
한국-동남아 해상 노선에서 120차례에 걸쳐 운임을 담합한 23개 선사에 900억원대 과징금이 부과됐다. 고려해운‧흥아라인‧HMM(옛 현대상선) 등 12개 국내 선사와 11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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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공정거래위원회 〈고위공무원 가급 승진〉 ▶상임위원 김성삼 〈〃 나급 승진〉 ▶대변인 안병훈 〈〃 나급 전보〉 ▶경쟁정책국장 송상민 ▶소비자정책국장 남동일 ▶시장감시국장 김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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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보다 쎈 쿠팡? 대기업 납품업체에 갑질, 과징금 33억
공정거래위원회가 19일 쿠팡의 공정거래법 및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 32억9700만원과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사진은 6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테크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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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우리 앱에서만 싸게 팔아라” 요기요에 4억대 과징금
배달음식점의 전화 주문 가격이 애플리케이션(앱) 주문 가격보다 저렴할 경우 음식점에게 불이익을 준 요기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2일 서울 성동구 요기요플러스 용산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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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서열보다 능력 따른 ‘발탁’… 조성욱號 공정위 첫 인사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달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공서열보다 성과에 따른 발탁’.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의 취임 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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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재정관리국장 오규택 ◆교육부▶충청남도 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신익현▶일반직 고위공무원 김환식▶강원대 사무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오순문▶국립국제교육원 기획조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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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국무조정실장실 비서관 양성호▶복무평가과장 박상철▶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 총괄과장 김홍수◆국토교통부▶대변인 권병윤▶종합교통정책관 장영수▶교통안전복지과장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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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감사원 外
◆감사원▶지방건설감사단장 박성익▶방산비리특별감사단 감사부단장 이영하▶심사관리관 이필광▶감사원(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정상우▶감사원(국회사무처 파견) 송윤근▶산업·금융감사국 제2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