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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IP·케이블TV 종편 의무 송출 폐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유료방송사업자의 채널 구성·운용에 관한 규제 개선을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관보에 게재되는 즉시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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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도 경쟁력따라 희비 갈린다, IPTV·케이블 의무 송출 폐지
유료 방송이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채널에서 종합편성채널(종편PP)이 제외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유료방송사업자의 채널 구성ㆍ운용에 관한 규제 개선을 위한 방송법 시행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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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보며 해봤다" 방송해도 성범죄 아니다…감스트 처벌 불가능?
유명 BJ 감스트. [일간스포츠]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에서 다른 여성 BJ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된 BJ 감스트(본명 김인직)·외질혜(전지혜)·NS남순(박현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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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개·망·신 법’에 갇혀 버린 데이터 경제 구호
━ 국회에서 발목 잡힌 빅데이터 관련 법 지난해 8월, 문재인 대통령이 경기도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데이터 규제혁신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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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환아 돕기 기부방송, 사회적기업 지원…따뜻한 세상 만들기 '방송 중'
GS홈쇼핑은 유통업계 대표적 사회공헌 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TV를 통한 상품 판매 프로세스를 사회적기업과 공익상품에 재능기부 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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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는 공공의 적, 필요하면 법 바꿔 규제 검토”
‘청와대 직원들만 탄저균 테러에 대비해 백신주사를 맞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진 주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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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도네이션 방송, 신생아 모자 캠페인 … 착한 소비 유도해 나눔문화 전파
GS홈쇼핑 GS홈쇼핑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등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2010년 첫 방송 이후 8년 동안 모두 82회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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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도네이션 방송, 신생아 모자 캠페인 … 착한 소비 유도해 나눔문화 전파
GS홈쇼핑 GS홈쇼핑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등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2010년 첫 방송 이후 8년 동안 모두 82회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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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방통위원장 “방송의 이런 비정상을 언제까지나 방치할 수만은 없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일 오후 과천정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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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4억2000만 뷰의 신화, 세상을 바꾸다
2011년, CBS에서 (이하 ‘세바시’)이 탄생했다. 세바시는 공익 목적의 콘텐트임에도 누적 조회수 4억2000만 뷰 기록과 함께 매출 40억원을 벌어들였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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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문재인 “5G 통신망 구축에 국가가 역할 하겠다” 가능?
2일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선후보 TV 토론회. 5·9 대선 전 마지막 토론회였던 만큼 후보들의 열띤 설전(舌戰)이 펼쳐졌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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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잊힐 권리' 가이드라인 나왔다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인터넷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는 이른바 ‘잊힐 권리(the right to be forgotten)’가 6월부터 국내에 도입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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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투자, 어려울 때 더 힘쏟아야”
광고는 소비자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불꽃입니다. 그래서 소비자의 구매와 기업 매출이 늘면 광고도 또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집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곽성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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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브리티가 무조건 명가(名家)일 수는 없다
[월간중앙] 재벌 관련 소식은 한국의 신문·방송에 등장하는 주된 뉴스원이 된 지 오래다. 재벌 총수의 사법처리에서부터 외국 방문, 재벌 딸의 출산과 심지어 군입대와 같은 소식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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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탁소와 디지털 장의사의 세계 - 당신의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립니다
개인의 사생활 유출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한번 유출된 기록물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돼 한 사람의 인생을 파멸시키기도 한다. 20대 후반의 여성 A씨의 하루는 컴퓨터 앞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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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 부실 묻겠다" MB까지 국감 출석 요구
기업인뿐만이 아니라 정치 공세성 국감 증인 선정 요구 때문에 곳곳에서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 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선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이 이명박 정부에서 진행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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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컨설팅그룹이 들려주는 ‘경영의 한 수’] ICT 시대 승자 되려면 “기계의 말에 귀 기울여라”
헬륨 열기구를 이용해 전 세계에 무선 인터넷을 공급한다는 구글의 ‘프로젝트 룬’ 구상도. [구글] 만약 전 세계 모든 곳이 ‘와이파이 존(wifi zone)’이 된다면? 초고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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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미래부 원안 큰틀 유지… 민주당, 견제 수단 확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전격 합의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관할권은 정부 원안대로 미래창조과학부로 넘어가게 됐다. 야당이 정권의 입맛대로 방송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며 미래부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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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방송정책 분리 … 우려 확산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왼쪽)이 지난 1월 18일 서울 세종로 방통위 사무실에서 열린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마련한 방송정책 분리안은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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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성 뒤에 숨은 흑색선전 무방비 … 보완 장치 서둘러야
헌법재판소는 23일 인터넷 본인확인제(실명제)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위헌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악성 댓글 등의 폐해를 방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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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⑫ (11월21일~12월1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약자 SNS. 스마트폰 확산으로 갈수록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양방향 소통의 총아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말 많은 극소수의 확성기로 변질되는 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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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인권과 근로자의 권익수호자 노동 전문 박민수변호사
최근 한진중공업 파업사태나 제일은행 파업과 같이 노동자와 사용자간의 충돌. 이는 오래전부터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일이었다. 양측이 주장하는 갈등의 골은 쉬이 좁혀지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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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국모바일인터넷 ‘제4이통’ 탈락
기업 한국모바일인터넷 ‘제4이통’ 탈락 ‘제4이동통신사’로 주목을 받으며 방송통신위원회에 기간통신사업 허가 신청을 낸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심사에서 탈락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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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명예훼손 및 방송통신 분야 전문 전태진 변호사
인터넷 명예훼손 사건 급증으로 대책 마련 시급 명예훼손, 효과적 대응 위해 신속한 대응이 우선시돼야… 전태진 변호사가 소속되어 있는 법무법인 한신은 법원, 검찰, 주요 법무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