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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내고 5만원어치 사용...지자체 대중교통 '패스' 바람
세종시가 2만원짜리를 사면 5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이응패스)를 도입한다. 앞서 서울시와 경기도도 일정 금액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을 만들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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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대전서 아이 낳으면 300만원…세종 랜드마크도 개통한다
대전 지역에서 아이를 낳으면 첫 달 최대 300만원을 받고, 공용자전거 '타슈'를 사실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종시 금강에 건설되는 관광전용 다리가 3월 개통된다. 충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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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터치 한번으로 편해진 여행…이 앱 없이는 여행 가지마
스마트폰은 우리네 여행도 똑똑하게 만들었다. 손바닥 안의 요술 물건은 낯선 여행지에서 발군의 힘을 발휘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만 있으면 현지인처럼 골목에서 헤매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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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지켜 도난 걱정 ‘제로’ … 무료 자전거 빌려 시내 누벼요
# 15살 곽동현(아산 신창면)군의 집에서 온양온천역까지는 버스로 20분 거리다. 평소 곽군은 자전거를 타고 온양온천역 광장 같은 도심을 달리고 싶었지만 집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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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 공용자전거’ 운영
아산시가 ‘시민 공용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온양온천역과 신정호 관광단지 등 2곳에 시범 운영중인 공용자전거 대여소에선 200대의 자전거를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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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전거도로 277㎞ 건설
경기도는 2018년까지 도내 16개 시·군에 37개 노선, 총연장 276.9㎞의 광역 자전거 도로망을 구축한다. 도는 올해 ▶안산 2.9㎞ ▶평택 2㎞ ▶김포 3.6㎞ ▶하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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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자전거 타고 오면 가격 깎아줍니다”
대전에서 건축업을 하는 윤성훈(48·서구 탄방동)씨는 요즘 한 달에 드는 기름값과 외식비 등 생활비를 7만원가량 줄였다. 윤씨의 가족들은 음식점과 이·미용실에 갈 땐 자전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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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안산시, 자전거 무료대여소 설치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안산시가 상록수역·중앙역·고잔역 등 전철역 3곳에 공용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설치했다. 대여소 1 곳당 80대씩 240대의 자전거를 비치했다. 남녀공용이 16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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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슈’ 무료 이용하세요”
대전 시내에선 앞으로 장소와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 탈 수 있다. 대전시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각 기관·학교 등 단체(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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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에도 파리의 ‘자전거 혁명’을
프랑스 파리시의 공용 자전거 대여 서비스인 ‘벨리브(Velib)’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한다. 지난달 15일 도입된 후 한 달 만에 사용자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