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담당관

무대공연·음반제작 등 사전보고 심의제로

문공부는 퇴폐풍조를 제거하기 위해 5일 지금까지 실시해 온 무대공연·음반제작 등에 대한 예윤 자체의 자율심의를 문공부 사전보고심의제로 강화해 제도화하는 한편 음반법 등 관계법령을

폭연 속「탄손누트」공항…「사이공」비상탈출|김기원 주월 공보관

지난달 김영관 주월 대사보다 하루 앞서「사이공」에서 대피,「방콕」「홍콩」을 경유, 1일 하오6시 KAL기 편으로 귀국한 김기원 주월 공보관은 2일 상오 중앙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학생 목 졸려 피살

18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석관동 334의67 김주성씨(44·관세청 공보담당관) 집 건넌방에서 현역 육군1병으로 휴가 나온 김씨의처 조카 정모씨(23)가 김씨의 2남 도

국회 질문·답변 요지

▲김은하 의원(신민)질문=언론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할 용의는? 해외 홍보활동이 사실상 실현을 거두지 못해 요즘 미·일의 언론이 한국에 대해 비판을 넘어 비방

80명에 이르는 문공부 인사

문공부는 최근 2백70명의 정원중 80명에 가까운 인사이동 작업을 벌이고있어 직원들의 관심이 집중. 대규모 인사이동은 월초 직제 개정을 통해 문공부의 33명, 해외공보관의 11명이

질의-초등학교 중퇴한 제1국민 역 기술 병으로 현역입대 가능

제1국민 역(20세·54년 생)으로 초등학교를 중퇴했습니다. 주위에서 초등학교중퇴의 낮은 학력으로는 현역병으로 징집되지 않는다는 얘깁니다. 꼭 군에 가고싶은 심정이니 입대할 수 있

NWA편 (6일 상오) ▲「니켈·허만」씨(타임지 기자)「앤더니·매트릭」씨(「파·이스턴·이커노믹·리뷰」기자) 취재 마치고. KAL편 (6일 하오) ▲주창균씨(대한「럭비」협회장) 태

소 국민 환대…날씨·음식도 최적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모스크바」에 온 한국선수단은 떠날 때의 긴장과 우려와는 달리 이곳 소련사람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섭씨 19도의 쾌적한 날씨, 그

쾌적한 「컨디션」 가벼운 「워밍업」|U대회 한국대표단 체소 첫날

【모스크바 13일 AP합동】73년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2일 「모스크바」에 도착한 한국선수단 일행 37명은 이날 국립「모스크바」대학구내의 선수촌에 여장을 풀고

"한국친구들의 우정 잊을 수 없어"

냉면과 불고기 등 한식 즐겨먹고 고적과 전통문화의 보전을 당부 "한국에서의 2년 동안은 정말 유익했고 보람있는 일로 보냈어요. 특히 이곳에서 사귄 한국사람들은 모두 친절히 대해주었

국회 도서관을 통해 본 의원들의 관심 사항

「도서관」이라고 하면 장서를 관리하면서 열람·대출이나 하는 곳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국회 도서관은 책을 보여주고 빌려주는 일보다는 의원들의 「참고 질의」 처리와 입법 자료 출판

높은 기개와 충절을

28일은 충무공탄신 4백28회 기념일. 문화공보부는 이날 상오11시 새로 말끔히 조경을한 충남아산현충사본전에서 박정희대통령내외를 비롯, 부재흥 국방부장관·윤주영 문공부장관등 요인과

실 못 거두게 된 새 대변인제

공부의 공보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홍보「엑스파트」를 외부에서 기용할 수 있는 길을 터놓은 정부 부처 대변인제는 외부가 아닌 내부기용으로 거의 기울어 원래의 취지를 살리기 어려울 듯.

부처에 대변인제

정부는 각 부처에 대변인제를 신설, 모든 발표사항은 대변인을 통해 하도록 일원화했다. 20일 국무회의는 각 부처의 직제를 개편해, 현행 공보담당관을 공보관으로 개칭하고 직급을 이사

새 개정법률 의결안건 요지

▲지방 공무원법 개정법=우수 기술자 및 과학자에 대한 계약직원제도를 신설하고 직위해제 안건을 확인하여 인사기풍을 쇄신하며 일반 행정직 공무원의 특채요건을 강화함. 이밖에 병역기피

병무청장 2명 해임

병무청은 13일 73년도 현역병 입영순서결정을 둘러싼 부정사건에 관련, 민근기 경남병무청장·임화형 전남청장 등 2명의 청장과 경남·전남·강원지구 징병관인 부 청장3명 등 모두 5명

농림부 국장급 내정

농림부는 기구개편에 따른 국장급인사를 내정, 곧 발령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경제국장=한중수(농정국장) ▲농업개발국장=고병우(농림기획관) ▲농특사업국장=이승환(농업개발관) ▲식량

국립박물관 등 직제 개정 각의 의결, 정원27명 늘려

국무회의는 7일 국립박물관·국립현대 미술관·국립영상 제작소·두충사관리소 등 문화공보부 산하기관의 직제를 개정하고 정원을 대폭 늘렸다. 종전의 국립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개칭

우수공무원 표창

정부는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문공부 한남석 공보국장, 손석주 보도담당관 등 각 부처의 장기근속 우수공무원 3백8명을 3일 표창했다.

재외공관 감사강화|외무부에 감사관제

정부는 외무부 및 재외공관에 대한 자체감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관리 실장 밑에 감사관(외무이사관)을 신설하고 공보담당관의 직급을 현3급 갑에서 2급으로 높이기로 했다. 20일

「하나밖에 없는 한국」구출 전략 숙의|23-25일 본사 주체 「인간 환경 세미나」

『하나밖에 없는 지구』이는 오는6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전 세계의 환경학자 7천 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릴 인류 최초의 「유엔」인간 환경회의에서 내걸게 될 「슬로건」이다

유사프레스·카드 일부지방에 출현

문공부는 강원도원주시에서 유사「프레스·카드」가 사용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30일 원주시 공보실에 진상을 조사해서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손석주 보도 담당관은 이날 『유사「프레스·카

외무부 공보관에 서경석씨 임시근무

외무부는 23일 공보담당관에 특수지역연구관실의 서경석 외무부 이사관을 임시근무로 발령했다. 민수홍 전공보관은 특수지역 연구관 실로 전임되었다.

북괴 견제 해외홍보 강화

정부는 중공의 유엔 가입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이에 편승한 북괴의 활발한 해외선전 활동에 대처, 해외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공보관을 중파하고 문공부 안에 해외 홍보원을 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