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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 770달러 우간다, 고향 잃은 난민 따뜻이 품는 박애국가로 변신
설날 명절은 우리에게 가족과 혈육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워준다. 아무리 서로 지지고 볶아도 가족과 혈육은 삶의 이유가 된다. 귀성 인파가 말해주듯 명절의 가장 큰 의미는 가족과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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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2차 인사, 중간간부·평검사 759명 명단
◇ 법무부 ▲ 대변인 구자현 ▲ 감찰담당관 박은정 ▲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진성 ▲ 감찰담당관실 검사 장형수 ▲ 기획검사실 검사 정우석 ▲ 국제법무과 검사 유새롬 ▲ 검찰과장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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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사건 부실수사 논란’ 전 제주동부서장 ‘견책’ 처분
[연합뉴스] 고유정 사건 부실수사 및 공보규칙 위반으로 논란이 된 박기남 전 제주동부경찰서장(현 제주지방경찰청 정보화정비담당관)이 경징계를 받았다. 22일 제주지방경찰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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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 ▶동남아2과장 배현진 ▶한미안보협력과장 김면선 ▶중미카리브과장 박소연 ▶중동1과장 강원준 ▶중동2과장 김성훈 ▶경제협정규범과장 현미주 ▶동아시아경제외교과장 박경진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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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분신’ 윤건영 출마에 야당 “청와대가 총선 캠프냐”
주형철. [연합뉴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의 분신처럼 활동하던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6일 청와대를 떠난다. 윤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그동안 몸담았던 청와대를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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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나경원·이종걸 등 여야 37명 '패트 충돌' 재판정으로 …사보임은 합법 결론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고소ㆍ고발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관계자 37명을 재판에 넘겼다.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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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조국 수사 질문에 “검찰이 고충 있었을 것”
고려대 컴퓨터학과 석좌교수가 된 문무일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문무일(58·사법연수원 18기) 전 검찰총장이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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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전 총장 이례적 행보···로스쿨 아닌 컴퓨터학 석좌교수
문무일 전 검찰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석좌교수 임명식 전 기자회견을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문 전 총장은 앞으로 고려대학교 정보대학 컴퓨터학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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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거짓말 믿었다" 고개숙인 경찰, 책임자 3명 감찰 돌입
고유정이 범행 후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버린 제주 펜션 인근의 쓰레기 분리수거장. 고유정은 전남편을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은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중앙포토] 경찰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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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체포 영상, 당시 수사 지휘했던 박기남 前서장이 유출
지난 6월 1일 오전 10시 32분 충북 청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제주동부경찰서 형사들에 의해 살인 등 혐의로 긴급체포되는 고유정 모습. 이 사진은 경찰이 촬영한 영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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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고유정 체포영상 유출은 규칙 위반"…경위 조사 돌입
지난 6월 1일 긴급체포 당시 고유정. [연합뉴스] 경찰청이 전 남편을 살해·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36)의 체포 당시 영상이 유출된 정황에 대해 진상 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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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내전 중인 리비아에 66만 아프리카 이주민이 몰려왔다
2017년 7월 6일 리비아 남서부 자발 하사우나에서 무장 괴한에 납치됐던 한국인 기술자 주모(62)씨가 지난달 16일 피랍 315일 만에 풀려나 귀국했다. 주씨는 리비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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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문재인이 대통령 노무현을 만들었다”
■ 잠재됐던 노무현의 사회비판적 의식에 불질러 ■ 둘이 안 만났다면 문재인은 김앤장 변호사, 노무현은 갑부됐을 것 참여정부 당시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왼쪽)과 박정규 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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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카고 한 병원서 총격 사건 일어나…경찰관 포함 4명 중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병원에서 19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일어나 총에 맞은 경찰관 한 명을 포함해 4명이 중태라고 CNN과 AP통신이 보도했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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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성숙씨 外
▶오성숙씨(전 참교육학부모회 회장) 별세, 김세균씨(전 정의당 공동대표, 전 서울대 교수) 부인상, 김청진·원진씨 모친상, 이지선씨 시어머니상=9일 한국원자력병원, 발인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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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멜라니아가 홀로 아프리카에 간 까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순방길에 올랐다. 첫 순방지로 가나를 찾았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일(현지시간) 가나 아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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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양승태 서재서 USB 확보 …‘재판거래’ 핵심증거 나올까
양승태. [연합뉴스] 검찰이 양승태(70·사진) 전 대법원장의 집 서재에서 이동식저장장치(USB)를 확보해 분석 작업에 착수했다. 이 USB에는 양 전 대법원장이 재직하던 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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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시절 법원 비자금 사건 김명수 대법원장으로도 불똥 튀나
지난달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는 김명수 대법원장 [연합뉴스]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공보관실 예산 명목의 연간 3억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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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태풍 ‘솔릭’에 초토화…사망 76명 ·이재민 5만8000명
지난달 23일 지구의 대기 환경 정보를 제공하는 'Earth Nullschool 연구소'에서 확인한 태풍 솔릭 모습(왼쪽)과 기록적 폭염으로 말라가는 북한의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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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 상고법원 추진 위해 3억대 비자금 조성 의혹
대법원이 2015년 상고법원 설립 추진을 위해 수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의 재판거래 의혹 및 사법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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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2300만년전 해안단구 즐기는 정동심곡바다부채길
2300만년 동안 비경을 감춰왔던 해안단구가 강원도 강릉 동해바다 부채길 옆으로 뻗어 있다. 이곳은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로 천연기념물 437호로 지정됐다. 최승식 기자 울퉁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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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外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감사관 손승현 ◆관세청▶중앙관세분석소장 전주형▶부산세관 심사국 분석실장 성원식 ◆충남도교육청▶공보담당관 방승만 ◆우정사업본부▶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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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태풍 ‘솔릭’ 비상…주민들에 조기대응요령 전달
22일 기상청이 공개한 19호 태풍 솔릭 예상 경로 [기상청 제공] 19호 태풍 '솔릭'(SOULICK)이 한반도로 북상 중인 가운데, 북한 당국도 이를 대비한 사전 조치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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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꼬집은 NBA 스타... 지지한 농구 황제, 두둔한 영부인
미국프로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지난달 31일 미국 오하오주 아크론의 한 학교에서 가진 자선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