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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공대 총장 단국대 명예박사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26일 죽전캠퍼스에서 독일 드레스덴 공과대 한스 뮐러 슈타인하겐(사진) 총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구 동독지역의 성공적 경제성장 모델인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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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이나 로션·치약 끝까지 쓸 수 있게 됐다
사진=케첩을 물 따르듯이 따르는 모습. [리퀴글라이드 홈페이지 영상 캡처] 퇴근 후 축구 경기를 보려고 맥주와 감자 튀김을 준비했는데 케첩이 바닥에 조금만 남았다면? 바닥에 달라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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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며, 자다 깨다 '책 감옥' 하룻밤 … 책보다 눈꺼풀이 무겁더라
18일 밤 윤형철씨가 『설국열차』를 읽고 있다. 윤씨는 “밤을 새워서 책을 읽은 경험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당신은 이달에 책을 사느라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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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치인 방일 후원 … 일본, 돈으로 '국화파' 키웠다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미셸 오바마(왼쪽)가 지난 20일 캐롤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가운데)와 함께 일본 교토의 유명 사찰 기요미스데라(淸水寺)를 찾아 일본 전통극 ‘노(能)’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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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상의씨 별세, 서대원(전 외교부 대사)·동원(김앤장 상임고문)·문원(전 NH선물 사장)·정원(서륭물산 사장)씨 모친상, 오세영(포항공대 교수)씨 장모상, 신혜경(전 청와대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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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사 유해 발굴 위해선 … 한·중 연합기구 가동돼야
김월배(왼쪽) 다롄외국어대 교수와 판마오중 뤼순감옥 전 연구진열부 주임. 마치 형제 같았다. 지난 3년간 책상을 마주하며 시간을 함께해 왔다. 한국과 중국이란 국적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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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대학은?
[뉴스위크] 범죄 통계와 학생 안전의식을 토대로 평가한 톱10 대학 지망생들의 캠퍼스 방문 시즌이 다가온다. 한편 캠퍼스 내 총기 은닉 소지 법안을 논의하는 미국 주 의회가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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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학생, 자신들 인터넷이 인트라넷 수준인 줄 몰라요
수키 김이 18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TED 2015’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 TED] “그들에게 잡스나 저커버그는 전혀 들어보지 못한 이름입니다. 그러니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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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소곤소곤 → 주변 사물 촬영 → 사물 진동 분석 … 뭔 말 했나 다 안다
MIT 대학원생 에이브 데이비스가 정지 화면에서의 미세한 떨림 만으로도 소리를 추출해내는 비주얼 마이크로폰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TED]사람들이 대화하는 곳 주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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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살아나도 유럽 금리상승 당분간 없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이 이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그렉시트) 가능성이 여전하다. 디플레이션 우려도 있다. 마침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양적완화(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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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유럽 재정위기 잠재운 '수퍼 마리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 9일 오후 늦게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10일에는 사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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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왕'브로드, 이번엔 LA에 3억 달러 뮤지엄
“부자로 죽는 것이야말로 가장 수치스러운 일이다.” 미국 문화·교육계에서 ‘기부 천사’로 불리는 일라이 브로드(82·사진) 얘기다. 브로드는 1933년 뉴욕에서 리투아니아계 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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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기술 발전 촉진 위해 한·독 전문가 머리 맞댄다
지난해 9월 열린 ‘한·독 생산기술 세미나’ 모습. [사진 KEIT] 한국과 독일이 상호 협력을 통해 섬유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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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서울서 공동 세미나
지난해 9월 열린 ?한·독 생산기술 세미나? 모습. 한국과 독일이 상호 협력을 통해 섬유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독일 N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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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핫한 남자 '수퍼 마리오'
[AP=뉴시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 9일 오후 늦게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10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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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일본은 돈 풀어 과거 지우려 하나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채병건워싱턴 특파원정의화 국회의장이 방미 중이던 지난 4일(현지시간) 친한파 미국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온 얘기다.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이 아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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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공채, 복수전공자도 이공계 학점만 반영
현대자동차가 상반기 대졸 공채부터 이공계와 인문계를 복수(이중) 전공했다 하더라도 이공계 학점만 반영하는 새로운 공채 제도를 실시한다. 인문계나 예체능계로 입학했다 하더라도 이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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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명 근무하던 중국 공장, 로봇 투입 뒤 100명만 남아
로봇·인공지능은 사람의 일자리를 얼마나 빼앗을까. 관련 기술 발전과 함께 숙련 노동과 전문직 일자리도 대체되기 시작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로봇도 진화를 한다.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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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김태 교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
▲ 강동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 정신건강의학과 김태 교수가 최근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 Biological Res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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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상위 1%의 일류대 입시경쟁은 잘못됐다
김정탁 성균관대 교수·언론학 대학이 담당하는 교육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지성으로서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인문교육과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이다. 전자를 담당하는 곳이 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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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 구조, 지붕에 녹지 … 생태 건축 선구자 프라이 오토
작고한 다음날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가 됐다. 프리츠커상을 주관하는 하얏트 재단은 10일(현지시간) “그의 수상 소식이 프리츠커상 역사상 가장 슬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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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드 대사 쾌차 염원 열풍…"과하다" 반응도
9일(한국시간) 오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입원 치료 중인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앞에서 엄마부대봉사단이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기원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리퍼트 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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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 치료하려면 앵무새에게 물어봐
[뉴스위크] 발성과 관련된 유전자가 사람과 ‘수십~수백 개’ 일치해 야자앵무(사진)처럼 음성학습 능력이 있는 새들의 계통을 3억1000만 년까지 더듬어 올라가면 사람과 조상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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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外
◆국세청▶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최진수 ◆고려대▶정보보호대학원장 이동훈 ◆인하대▶교학부총장 서규환▶대외부총장 이상원▶대학원장 최승복▶물류전문대학원장 박용화▶IT공과대학장 이천▶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