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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한강 치맥, 앞으로 못하나요?”
e글중심 서울시가 한강공원 일대를 금주 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서울시는 한강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이러한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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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회의하면서 담배 피는데, 北 “길거리 담배 피면 벌금”
북한이 금연 조치를 한층 강화하며 평양 등 주요 도시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다니는 사람에게 벌금을 물리겠다고 밝혔다.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12일 금연법 세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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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 경고 확 띄게…‘플레인패키지’로 흡연 유혹 차단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청소년 흡연 예방 ‘CTFK’ 지난 3월 미국 청소년들이 각종 과일 맛이 나는 전자담배 마케팅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금연 캠페인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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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담배 연기 NO" …경기도, 층간 흡연 신고시 '금연 권고'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최모(35)씨는 요즘 화장실에 들어갈 때마다 짜증이 난다. 환기구를 타고 들어온 아랫집의 담배 냄새 때문이다. 관리사무소를 통해 몇 번 주의를 줘도 그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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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개XX" 막말 두테르테, 알고 보면 '젠틀' 文대통령과 닮았다?
"김정은 개XX" '막말' 두테르테, 알고 보면 '젠틀' 文 대통령과 의외의 유사성?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13일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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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아이코스도 다양한 발암물질 … 일반 담배와 비슷"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등이 일반 궐련형 담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내용의 해외 분석자료가 많다고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10일 밝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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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연 정책은 반쪽짜리, WHO 담배협약 이행 불성실
WHO가 한국의 담배 규제는 반쪽짜리 정책에 불과하다는 모니터링 결과를 내놨다. [중앙포토] 한국은 담뱃값 인상, 경고그림 도입 등의 담배 규제 정책을 펴고 있다. 과연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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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두테르테, '공공장소 흡연' 전면금지...여행객 주의
필리핀의 한 담배상점. [연합뉴스] 필리핀 정부가 공공장소 흡연을 전면 금지했다. 여름 휴가철 필리핀을 찾을 계획을 세운 이들 가운데 흡연자들은 주의해야 한다. 24일 필리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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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서 담배 피우면 10만원, 금연아파트 전국에 확산
경기도 하남 위례신도시의 한 아파트에 사는 주부 김모(33)씨는 지하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불쾌감이 든다. 냄새도 냄새지만 아이들과 함께 차를 타고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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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이번엔 '담배와의 전쟁' 예고
마약과의 전쟁에 이어 담배와의 전쟁을 예고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중앙포토]마약과의 전쟁에 나선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이번에는 ‘담배와의 전쟁’을 예고했다.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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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도쿄 뒷골목에서 바라본 금연 풍경
이정헌도쿄 특파원 며칠 전 미국에 사는 친구가 서울을 들러 도쿄를 찾았다. 길을 걷던 중 갑자기 으슥한 뒷골목으로 발길을 돌렸다. 한 대만 피우고 가자며 담배를 꺼내 물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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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사각지대 신종 담배, 국민건강도 사각지대
기존의 담배 이상으로 애연가의 건강에 해로운 플룸(ploom)·물담배·무연담배 등 신종 담배들이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금연구역에서 담배 대신 전자담배나 머금는 담배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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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사각지대 신종 담배, 국민건강도 사각지대
기존의 담배 이상으로 애연가의 건강에 해로운 플룸(ploom)·물담배·무연담배 등 신종 담배들이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금연구역에서 담배 대신 전자담배나 머금는 담배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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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은 나눠 피운다" 옛말 … 공공장소 흡연 땐 자아비판
중국이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흡연자 천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이다. 중국은 흡연인구 3억 명이 넘는 담배 대국이다. 공산당이 솔선수범하겠다고 나섰다. 지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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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졸부들 무례 못 참겠다" … 눈살 찌푸린 지구촌
지난해 5월 싱가포르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빨간색 경주용 페라리 자동차를 운전하던 31세의 젊은이가 정지 신호등을 무시하고 질주하다 반대편 택시와 정면충돌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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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밖으로 쫓겨난 흡연 공간 … 이번엔 불법 건축물 논란
야외라도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야외 흡연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그러나 야외 흡연실 대부분이 허가 또는 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 건축물이어서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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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면 우르르 몰려나와 거리 점령한 '담배부대'
정부가 실내 금연을 강화하자 거리로 흡연자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건물 앞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일제히 담배를 피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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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러시아 담뱃값 4배로 올리고 공공장소 금연
러시아의 여성 흡연율은 21.7%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남자는 그보다 3배나 높은 60.2%다. 레지온 미디어흡연의 왕국 러시아가 금연의 나라로 변신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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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호프집 금연구역 확대 어떻게 보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정부가 강력한 흡연 규제 정책을 펴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50㎡(약 45평) 이상 식당·호프집·커피전문점 등을 금연구역으로 하는 건강증진법 시행령·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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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리에서 담배 조심!
중국이 9일부터 공공장소에서의 전면 금연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정책은 중국 정부가 2003년 11월 세계보건기구(WHO)와 ‘담배 통제 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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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사망 줄여라”…시드니선 해변 흡연도 금지
나른한 오후, 에스프레소 한 잔을 놓고 신문이나 잡지를 뒤적이며 맛있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모습.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는 거의 모든 프랑스 카페에서 마주치는 익숙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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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흡연으로 죽는 사람 올해만 500만 명”
“실내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음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구촌 금연정책을 총괄 지휘하는 세계금연계획(Tob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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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보조제 시장 썰렁한 이유
프랑스는 지난해 1월부터 전국의 모든 음식점과 카페·술집 등에서 전면 금연을 시행했다. 애연가들이 많은 프랑스이기에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지만 1년 동안 큰 문제없이 성공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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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now] ‘골초천국’ 건강해졌네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파리 샹젤리제 거리. 겨울에도 큰 추위가 없는 파리지만 이날은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쌀쌀했다. 그러나 샹젤리제 카페들의 야외 탁자에는 손님들이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