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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세 축구 천재’ 로메로 “메시와 비교는 날 귀찮게 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최연소 출전 기록을 81년 만에 새로 쓴 마요르카의 루카 로메로(오른쪽).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의 ‘신성’ 루카 로메로(16·마요르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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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분데스리가 올여름 이적생 베스트11
독일 분데스리가 선정한 올여름 이적생 베스트11. 황희찬은 원톱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황소’ 황희찬(24·RB라이프치히)이 독일 분데스리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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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속 통합우승 도전 ‘슬기로운 민아월드’
인천 현대제철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장슬기이민아(왼쪽부터). 이민아는 작은 체구(키 1m58㎝)지만 그라운드를 폭넓게 누빈다. 장슬기는 골키퍼 빼고 다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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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서 남자로, 근육 키운 발렌시아 이강인
발렌시아 팀훈련을 소화하는 이강인. 양팔에 탄탄한 근육이 붙은 모습이다. [사진 발렌시아 홈페이지]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미드필더 이강인(19)이 ‘소년’에서 ‘남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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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황의조와 한솥밥 먹을까
발렌시아(스페인) 이강인의 보르도(프랑스) 이적설이 제기됐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소속팀이다. [연합뉴스] 이강인(19·발렌시아)이 축구대표팀 동료 황의조(28·보르도)와 한솥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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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21세 이하 공격형 미드필더 월드랭킹 5위
발렌시아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오른쪽). [EPA=연합뉴스] 장차 세계축구를 이끌 차세대 공격형 미드필더 순위에서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9ㆍ발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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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후반기 첫 출전...팀 패배 속 홀로 빛났다
이승우는 헨트전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경기력 논란을 잠재웠다. [사진 신트트라위던 구단 홈페이지] 오랜 결장에도 불구하고 이승우(21ㆍ신트트라위던)의 경기력은 녹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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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도우미 에릭센 떠났다, 손흥민은 홀로서기 준비 중
에릭센(사진 왼쪽)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터뜨린 79골 중 13골을 어시스트한 특급 도우미였다. [EPA=연합뉴스] ‘특급 도우미’는 떠났고, ‘포지션 경쟁자’는 합류한다.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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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훔 이청용, 후반기 첫 선발출전
독일프로축구 보훔 미드필더 이청용(오른쪽). [사진] 독일프로축구 VfL 보훔 미드필더 이청용(32)이 후반기에 첫 선발출전했다. 이청용은 29일(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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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올리고 정태욱 넣고…우승 이끈 동갑내기
AFC U-23 챔피언십에서 처음 우승한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7일 시상대에 올라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동갑내기 정태욱·이동경은 이번 대회에서 공·수의 핵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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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플레이어 최장신 정태욱이 끝냈다...김학범호 아시아 제패
사우디아라비아전 연장 후반 득점포를 터뜨린 뒤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는 정태욱(5번). [뉴스1] 신장 1m94cm 장신 센터백 정태욱(23ㆍ대구)의 타점 높은 한방이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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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라이부르크 권창훈, 5개월만에 2호골
올 시즌 분데스리가 2호골을 터트린 프라이부르크 권창훈. [사진 프라이부르크]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권창훈(26)이 5개월 만에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권창훈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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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우즈벡전서도 6명 바꾸는 변칙전술 가동
김학범 감독이 우즈벡전서도 변칙 전술을 가동한다. [연합뉴스] 김학범호가 또 다시 '변칙 전술'을 가동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15일 태국 랑싯 탐마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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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북한의 ‘새로운 길’ 작전을 해부하다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북한의 ‘새로운 길’은 제재를 지속하며 변화를 기다리는 미국 전략을 무력화하기 위한 작전이다. 김정은은 작년 신년사에서 처음 이 길을 언급하며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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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평점 6.1점…교체아웃 직후 리버풀은 결승골
6일 리버풀에서 데뷔전을 치른 미나미노 선수. [리버풀FC 공식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로 이적한 미나미노 타쿠미(25)가 데뷔전에서 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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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기대주 김다원, 스페인 2부 알코르콘 입단
스페인 2부리그 클럽 알코르콘 B팀 입단 계약서에 서명한 김다원. [사진 SA스포츠] 스페인 유학길에 오른 한국인 기대주가 7개월만에 ‘대형사고’를 쳤다. 스페인 2부리그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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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 축구 한일전 선봉…양날개 김인성-나상호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 한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전 한국 이정협이 패스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협(부산)이 축구 한일전 선봉에 선다. 양쪽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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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준우승' 장슬기, "우리 스토리는 이제 시작"
17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일본과 경기에서 한국 장슬기가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뉴스1] “우리 스토리는 이제 시작이다.” 동아시안컵 준우승을 거둔 한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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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5경기째 필드골 0…김보경 막힌 혈 뚫을까
1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 한국과 홍콩의 경기. 한국 김보경이 상대 선수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A매치 5경기째 필드골 0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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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총애도 좋지만, 손흥민이 원하는 건 골
5일(한국시각) 맨유전에서 수비 부담 탓에 공격이 부진했던 토트넘 손흥민. [AP=연합뉴스] 5일(한국시각) 토트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가 열리기 전, 토트넘 구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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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죽인 ‘이·기·지 트리오’ 언제쯤 날아 오를까
파울루 벤투(50·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현재의 한국 축구대표팀 구심점은 1992년생들이다.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 이재성(홀슈타인 킬) 등 유럽 무대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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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감독 "'뼈정우' 넘어설 제자 키워내는 꿈꿔요"
김정우 대건고 감독은 부임 반년 만에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 김정우] "선수 때 우승했을 때보다 더 기분 좋은데요." 평소 과묵하기로 소문난 김정우(37) 대건고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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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9년만의 평양 원정서 0-0 무승부
한국 축구대표팀이 29년 만의 평양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대표팀이 29년 만의 평양 원정으로 열린 남북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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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에서 '계륵'...알리, 끝 안 보이는 부진
알리는 소속팀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10개월째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사진 알리 인스타그램] "대체 무엇이 잘못된 건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리 알리(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