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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 노리는 프랑스, 페루에 1-0 승리…16강 진출 확정
프랑스의 젊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페루와의 C조 2차전에서 전반 34분 득점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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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의 품격 … 쓰레기까지 치운 일본·세네갈
지난 20일 러시아 월드컵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는 세네갈 축구 팬. [신화=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축구 대결만 있는 건 아니다. 전 세계 이목이 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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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신에겐 아직 전사 23명과 180분이 남아 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에겐 물러날 곳이 없다. 멕시코와 독일을 상대로 1승 이상을 거둬야만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20일 베이스캠프에서 훈련 도중 활짝 웃는 손흥민(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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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PK 주고, 누군 안 주고 … 논란의 VAR
모로코 베나티아(오른쪽)가 포르투갈 페페(오른쪽 둘째)의 핸들링에 항의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웨덴은 페널티킥을 얻었는데 모로코는 못 얻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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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여자축구 꿈나무 응원 캠페인 진행…영상 보고 퀴즈 맞히면 상품 드려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이하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스포츠토토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portstoto.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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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때 더 빛나는 호주 예디낙의 '백발백중' 페널티킥
21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덴마크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는 호주의 마일 예디낙. [AP=연합뉴스] 벼랑 끝에 몰렸던 호주 축구가 '캡틴' 마일 예디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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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클럽 자축골' 수아레스, 셋째임신 겹경사
우루과이 공격수 수아레스가 21일 러시아월드컵 사우디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뒤 공을 유니폼 안에 넣고 입을 맞췄다. 경기 후 수아레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셋째를 가졌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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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오는 2일 일본 도쿄서 ‘축구 한일전’…출전 선수는?
지난해 6월 17일 열린 제10회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에 출전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모습. [사진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한일 양국 국회의원들이 다음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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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꼽은 러시아 월드컵 베스트팬&워스트팬
러시아 월드컵에는 '베스트 팬(best fan·최고의 팬)'과 '워스트 팬(worst fan·최악의 팬)'이 있다. 콜롬비아전에서 응원하고 있는 일본 축구팬들(왼쪽).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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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PK 주고 누군 안 주고…월드컵 비디오판독 왜 이래
모로코 주장 메흐디 베나티아(오른쪽)가 심판에게 포르투갈 페페의 핸들링 반칙을 두고 항의하는 모습.[EPA=연합뉴스] 누군가는 페널티킥을 얻었고, 누군가는 못 얻었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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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프 무더위-멕시코 광적응원, 넘어야 산다
18일 멕시코-독일전이 열린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만난 멕시코팬. 멕시코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레슬링 선수 레이 미스테리오처럼 가면을 쓰고 있다. 모스크바=박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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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암라바트 “주심이 경기중 호날두-페페에 유니폼 달라고 했다”
축구 경기가 끝난 후 양팀 선수들이 유니폼을 교환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유명 선수에게는 유니폼을 바꾸자고 하는 선수들이 많이 몰리기도 한다. 포르투갈과 모로코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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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응원했길래…FIFA, '욕설 응원' 멕시코에 벌금 1000만원
독일과 1차전 경기장을 찾은 멕시코 팬들. [AFP=연합뉴스] 24일 한국 축구대표팀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게 될 멕시코가 '욕설 응원'을 했다는 이유로 1000만원 상당의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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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프 라이브]'핵이빨' 수아레스의 '해피 센추리클럽'
우루과이 공격수 수아레스가 자신의 A매치 100경기에서 자축포를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악동' 루이스 수아레스(31·우루과이)는 골을 터트린 뒤 흥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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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421억, 16강 못 가도 105억 ‘돈 잔치’ 월드컵
세네갈 공격수 음바예 니앙이 20일 조별리그 H조 1차전 폴란드전 후반 4분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세네갈이 2-1로 이겼다. 이번 월드컵에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해도 상금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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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너머가 보이는 멕시코의 ‘코리아 패싱’
2018러시아월드컵 한국과 F조 예선 2차전을 치를 멕시코 선수들이 19일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 다이나모 훈련장에서 여유있는 표정으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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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결승골’ 포르투갈, 모르코 상대로 첫승…모로코 첫 탈락
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예선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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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날두, 모로코전 골로 A매치 유럽 최다득점 신기록
20일(한국시간) 모로코와 경기에서 헤딩골을 터트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PA=연합뉴스] 또다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가 날아올랐다.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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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선수단, 집단 감기 증세…연습 때 콧물 닦고 콜록콜록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F조 예선 2차전을 치를 멕시코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오른쪽)가 20일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 다이나모 훈련장에서 훈련 도중 콧물을 닦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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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우리가 언제부터 16강 당연하게 봤나”
이근호가 ’한국축구가 언제부터 16강을 당연하게 바라봤는가“라고 말했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이근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축구 대표팀에 대해 “한국축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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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서 30m만 뛰면 골대…여기선 70m”
━ “토트넘에서는 30m만 뛰면 됐는데 한국에서는 70m를 뛰어야 했다.” 18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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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오 멕시코 감독, 월드컵 1차전 최고 감독 선정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1대0으로 앞선 가운데 작전을 지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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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대신 토마스 뮐러 뛴다면 한국 월드컵 8강 가능성 ↑”
지난 18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웨덴 포르스베리와 경합하고 있는 황희찬. [뉴스1] 독일의 대표 골잡이인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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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또...?' 네이마르, 발목 통증으로 훈련 중단
19일 훈련 도중 오른 발목 통증을 느끼면서 잡는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스위스 선수들에 10차례 반칙을 당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