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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전인지 "골프와 투수는 비슷해요"
미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새내기 스타 전인지(23)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44)가 만났다. 둘은 골프와 투수의 공통분모에 대해 공감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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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김세영, LPGA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
김세영이 8일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에리야 쭈타누깐을 따돌리고 LPGA투어 통산 6승째를 신고했다. 김세영(24·미래에셋)이 세계랭킹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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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산 25승·100억원 … ‘한국 언니’ 전미정 저력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에서 ‘언니’들의 돌풍이 거세다. 20대 초반 선수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국내여자투어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와는 다른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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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투어의 '강한 언니'들
국내 여자골프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선 20대 초반 선수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사정이 좀 다르다. 여전히 ‘언니들의 파워’가 거세다. 프로 1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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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미스 용납 못해, 싹 바꾼 리디아 고
리디아 고가 스윙폼을 뜯어고쳤다. 체중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어드레스 자세에서 오른쪽 어깨를 약간 낮췄다. 백스윙 때는 궤도를 완만하게 해 샷의 일관성을 높였다. [올랜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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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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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이정은, 삼수만에 LPGA투어 합격
장타자 이정은(28·교촌F&B)이 삼수 끝에 미국 무대 진출의 꿈을 이뤘다.이정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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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이정은 꿈을 이루다
장타자 이정은(28·교촌F&B)이 삼수 끝에 미국 무대 진출의 꿈을 이뤘다. 이정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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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대회 중 단 2승, 벙커에 빠진 미국 여자골프
여자골프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던 미국이 침몰하고 있다. 올 시즌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32개 대회 중 미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개 경기에 불과하다. 주도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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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X 멀티스포츠 골프단, 후원에 힘입어 활약 행진!
멀티스포츠 브랜드 (주)신한코리아의 「JDX 멀티스포츠」 이하(JDX)에서 후원하는 프로선수들이 국내외 2016 막바지 골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11월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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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능 합격점' 받은 '무서운 고3' 골퍼 임성재
고3 최연소 투어 프로인 임성재가 수능 같았던 일본 투어 2연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사진 KPGA]한국과 일본 1부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장 어린 투어 프로는?아직까지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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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4㎝ ‘괴물’ 아마추어 드라이버로 280야드 훌쩍
성은정 선수가 호쾌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KLPGA]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나 최연소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9·뉴질랜드), ‘괴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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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아마' 성은정, LPGA 에비앙 챔피언십서 첫 메이저 도전장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있는 성은정. [본인 제공]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한 성은정(17·영파여고2)이 프로 무대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성은정은 15일부터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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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프 여자 영건 돌풍, 남자 베테랑 두각
올 시즌 세계 남녀골프는 3개 메이저 대회를 소화했다. 남자는 마스터스, US오픈, 디 오픈이 차례로 열렸고, 여자는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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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올림픽 골프 감독 "대회 형식 변경 필요"
골프계에서 지카 바이러스의 가장 큰 피해자 중 한 명은 폴 맥긴리다. 라이더컵 캡틴으로 유럽을 승리로 이끈 그는 올해 아일랜드 올림픽 골프 감독을 맡고 있다. 그는 팀의 원투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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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올림픽 불참, 주요선수에 도미노 가능성
로리 매킬로이. [중앙포토]로리 매킬로이가 22일 지카 바이러스를 이유로 리우 올림픽 불참을 선언하면서 주요 골프 선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올 초 아담 스콧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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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3야드 리우 골프장, 장타자 안병훈에게 유리”
“올림픽은 개인전 방식으로 열린다. 당일 컨디션에 따라 우리 선수가 메달을 따지 못하리란 법도 없다.”8월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남자골프 대표팀 코치를 맡은 최경주(46·SK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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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김효주-엘리슨리,선수들이 뽑은 베스트 스윙
LPGA투어 선수들에 의해 가장 스윙이 좋은 선수로 꼽힌 최나연. [골프파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가장 스윙이 좋은 선수는 누구일까?최나연이 투어 동료들이 꼽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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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LPGA 투어, 세대교체 진행 중
올 시즌 LPGA 투어 10개 대회의 우승자 평균 연령은 21.1세에 불과하다. 리디아 고, 이민지, 김세영, 렉시 톰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롯데 제공]미국여자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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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한국인 발볼에 맞게 만들어 선수들 만족
한국 여자 프로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나이키 루나 컨트롤 4.나이키 '루나 컨트롤 4'발등에 찍혔다. 2016년 나이키 골프의 신제품 루나 컨트롤 4는 로고가 발등에 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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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야드 날린 박찬호, 골퍼 해도 되겠네
박찬호(왼쪽)가 17일 JTBC 파운더스컵 프로암에서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의 캐디로 변신했다. 리디아 고는 “대선배와 동반 라운드를 하다보니 긴장이 돼 제대로 샷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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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스피드 137마일, 괴력의 장타날린 박찬호
[출처=리디아 고 인스타그램]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한국인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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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역사적인 시즌 준비하는 리디아 고
리디아 고 (19, 캘러웨이)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천재 소녀’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2016 시즌 첫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리디아 고는 4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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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가 찍었다, 골프 금메달은 리디아 고
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딸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도박사들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9·세계랭킹 1위)와 랭킹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지목했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