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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넘게 모일 올림픽 선수촌, 코로나 검사실은 2곳뿐
도쿄올림픽 선수촌 발열클리닉 내부. [사진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일본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경기에 관중을 들이기로 결정했다. 상한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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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에 여덟명, 음주도 가능···도쿄올림픽 선수촌 심상찮다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기간 중 선수들이 머물게 될 선수촌이 20일 공개됐다.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 내외신 기자 200여명을 상대로 선수촌 안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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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물 사용량 저감,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 친환경 경영 선도
ㅇ 삼성전자가 친환경 경영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지구를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엔 반도체 업계 최초의 ‘물 사용량 저감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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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뒤 플라스틱 역습…'잠실야구장 5배'가 쏟아진다
지난 5월 고3 학생들이 가림막이 설치된 책상에서 수능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뉴스1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에 책상마다 설치하기로 한 칸막이를 두고 수험생들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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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의 문화탐색] 재난과 물질 : 코로나 시대의 일본 문화 단상
최범 디자인 평론가 “코로나 사태에도 꺼지지 않는 일본의 골판지 사랑”, “골판지로 전 세계적으로 망신당한 일본, 이번에는 자판기까지 출시?” 인터넷 기사의 제목들이다.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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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포장재로 고양이집 만들고, 새벽 배송 아이스팩은 화분 영양제로
‘새벽 배송’ ‘총알 배송’ 등 배달 서비스를 즐기면서도, 소비자들의 마음은 불편하다. 환경을 해치는 택배 박스, 완충재, 비닐 팩, 보냉재 등 포장 쓰레기들 때문이다. 이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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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V 박스로 고양이 집···쓰레기 안 되는 포장혁명에 '심쿵'
요즘 ‘새벽 배송’ ‘총알 배송’ 등이 일반화되면서 작은 물건도 소량씩 그때그때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택배 박스부터 완충재, 비닐 팩, 보냉재 등 과도한 포장 쓰레기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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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 자리가 관이 된다…코로나가 만든 슬픈 '종이 침대'
병원 침대와 관(棺).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의료 체계가 붕괴된 나라들에서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두 가지다.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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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과야킬, 신종 코로나로 방치된 시신 771구 수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료·장례 시스템이 마비돼 시신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정부 주도로 시체 수습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에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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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쓰는 플라스틱 옷걸이, 이 지구에 빨대만큼 해롭다
지난 9월 열렸던 런던패션위크는 요즘 패션계의 최대 화두인 ‘지속가능성’을 주요 테마로 했다. 공식 쇼장에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보이는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젝트를 소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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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노(NO) 플라스틱 경험.. 친환경 호텔이 뜬다
원 호텔 웨스트 헐리우드에 들어서면 로비에서 반기는 거대한 통나무 프론트 데스크. 오래된 가옥이나 건물에서 가져온 고재(reclaimed wood, 재생된 나무)'를 사용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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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신호등 앞 경찰차, 알고보니 트랜스포머
8일(현지시간) 콜롬비아의 보고타에서 트랜스포머 코믹스(Transformers comic)의 캐릭터 바리케이드(Barriacade) 모형 골판지 로봇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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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메이커 교육... 해커 윤리로 만드는 새로운 세상"
이지선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가 메이커페어 포스터를 설명하고 있다. [장유진 인턴기자] 메이커 교육이 4차산업 혁명의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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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즐기고 만들고 느끼는' 부산 청년창조발전소
26일 오후 부경대(부산 남구 소재) 정문 맞은 편 골목. 건물 외벽에 커다랗게 써 붙인 ‘고고씽 Job 청년 창조발전소’ 간판과 캐릭터가 알록달록 이색적이다. 지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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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종이로 탄생한 애완견 '수지'
종이는 기록을 위한 기본 바탕으로 처음 만들어졌다. 현재도 종이는 서적, 신문, 복사용지 등 기록과 정보전달의 기본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산업화와 함께 종이의 쓰임도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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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4명이 본 평창 슬라이딩센터는?
스켈레톤 남자 세계 1위 마틴 두쿠루스(왼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세계 1위 파일럿 프란치스코 프리드리히. 평창=김지한 기자 "까다로워, 그래도 재미있어." 17일부터 봅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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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폰 주춤하는 사이…‘구글폰’ 신고식
구글의 변신이 시작된다. 미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SW) 회사에서, 이제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제조’로 구글의 외연이 넓어진다. 산업의 경계를 뛰어넘는 구글로 인해 시장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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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포켓몬 잡으러, 괜히 속초까지 가겠어요? ‘포켓몬 고’ 열풍으로 본 AR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가 7월 6일 미국에서 출시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한국 강원도 속초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포켓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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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 타고 한강 레이스 내일 개막
종이배를 타고 한강을 건너보자!서울시가 주최하는 '한강종이배경주대회'가 30~31일, 8월 6~7일 잠실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종이배경주대회는 골판지로 배를 직접 만들어 펼치는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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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공기청정기 개발, 1000개 기부한 김광일…버린 침대가 새 책상 변신, 예술 나눔 실천 정선주
친환경 전자제품 ‘CAC’ 대표디자인 거품 빼 값 크게 낮춰반지하·쪽방 등 소외층에 보급 못사는 사람들에게도 깨끗한 공기는 필요하죠. 골판지로 공기청정기를 만든 이유입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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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전쟁터로 변한 사무실!?
적막한 사무실. 한 남성이 골판지로 만든 투구를 쓰더니 종이 뭉치를 동료에게 던진다.그리고 순식간에 사무실 전체가 종이 뭉치를 던지며 '전쟁'에 돌입한다.이곳은 영국의 한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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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미술, ‘머리에 그리는 행복한 종이집’ 완구 출시
미술교육 전문회사 홍선생미술은 ‘머리에 그리는 행복한 종이집’ 완구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머리에 그리는 행복한 종이집’은 조립과 미술활동 꾸미기를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상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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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독성 인증 골판지로 만든 '3D 조립모형 완구'
메리스랩의 콘타모가 2015 환경마크대상 사무용 및 일반 가구 부문 대상에 올랐다. ‘콘타모’에 사용된 무독성 인증 골판지는 100% 재활용할 수 있다. [사진 메리스랩] 메리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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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소파서 롤러코스터 타는 세상
지난달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5’가 열렸다. 가상현실 포털사이트 87870닷컴의 부스에서 한 관람객이 VR 전투기 게임을 하고 있다. [박경민 기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