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몰볼’ SK 1명 … ‘빅볼’ 두산 4명
스몰볼(SK)과 빅볼(두산)은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드러났다. 올 시즌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석권한 SK는 10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 중 박경완 한 명만을 배출했다. 191표
-
이종욱 최다 득표 양준혁 “8번째요~”
2007년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이 황금장갑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리오스· 박진만·양준혁·심정수·김동주·박경완·고영민·이종욱·이대형·이대
-
[스포츠카페] 오늘 골든글러브 시상식 外
◆오늘 골든글러브 시상식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MBC-TV가 생중계한다. ◆이규혁, 월드컵 빙상 1000m 동
-
말싸움 끝낸 두 감독 “이제부턴 실력 싸움”
중앙포토 / LG트윈스제공 “도하 아시안게임의 패배를 거울 삼아….” 신상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의 이 말이 이어지자 화사하던 골든글러브 시상식장 분위기는 예상대로 침묵에 빠
-
대포 이대호 대상…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받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대호(24)가 일간스포츠와 제일화재㈜가 공동 제정한 '2006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올 시즌 홈런(26개), 타율(0.
-
괴물 류현진, 골든글러브까지'꿀꺽'
프로야구 한화의 '신인 괴물투수' 류현진(19)이 2006년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신인왕과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한 류현진은 포지션별 최고선수를 뽑는
-
[우리말바루기] 758. 골든 글러브 수상작(?)
"한.중.일 합작 영화 무극의 주인공인 장동건은 골든 글러브 수상이 불발된 데 대해 '후보에 오른 것에 만족한다. 주위에서 골든 글러브에서 상을 타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좋은
-
[스타산책] '그라운드 나폴레옹' 두산 내야수 손·시·헌
서울 롯데월드에서 손시헌은 회전목마에 올라탔다. 고개를 들고 마치 나폴레옹의 야망을 가슴에 품은 듯했다. 이제 새로운 출발이다. 김성룡 기자 생글생글, 그의 웃는 얼굴은 꼭 꼬마신
-
손민한 "황금장갑 처음 껴봐요"
영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손민한·손시헌·김재현·이범호·김용달 현대 코치(서튼 대신 수상)·김태균·정영기 한화 코치(데이비스)·진갑용·안경현·이병
-
[사진] 2005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5 프로야구 골든글러브'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골든글러브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뒤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병규,안경현,
-
'황금장갑' 낄 자 누군가 …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 43명 발표
올해 한국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는 누구일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손민한(롯데), 진갑용(삼성) 등 10개 포지션에서 모두 43명의 골든글러브 후보자 명단을 발
-
신상우씨 후임설에 시끌
박용오(사진 (左))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7년 만에 사퇴했다. KBO는 박 총재가 일신상의 이유로 12월 11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끝으로 총재직에서 물러난다고 25일
-
[스타산책] 올 최고 투수 배영수
▶ 겨울 훈련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들어간 배영수가 웃통을 벗어젖힌 채 바벨을 들고 있다. 그는 시즌이 끝난 뒤 근 한달간 운동을 게을리해 배에 임금 왕(王)자가 없어졌다고 넉살을
-
배영수 골든글러브 첫 수상
▶ 2004 골든글러브의 주인공들. 뒷줄 왼쪽부터 시곗바늘 방향으로 박한이.박종호.홍성흔.김한수.박진만.양준혁.김기태, 그리고 두 사람 건너 이진영.배영수 선수. 김기태 선수 왼쪽
-
[사진] 골든 글러브 시상식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골든글러브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한대화 황금장갑 8번 껴…이승엽은 7번 연속 받아
어느 프로야구 선수 집에 '황금장갑'이 가장 많을까. 정답은 '해태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한대화(44.사진)삼성 코치 집이다. 올해 포지션별 최고선수를 가리는 2004 골든글러브
-
SK 김기태, 페어플레이상 수상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김기태(35.사진)가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2004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기태는 11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골든글러브 시상
-
배영수·조용준·박명환 "투수 황금장갑은 내 것"
올해 포지션별 최고의 야구선수를 가리는 골든 글러브 후보가 38명으로 압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0일 발표한 명단을 보면 투수부문이 가장 치열한 경합을 예고하고 있다.
-
[세상을 바꾼 인터넷 10년] 6. 정보 공유인가 도둑질인가
회사원 김동수(33·서울 강동구 명일동)씨는 요즘 미국 폭스사에서 제작한 드라마 ‘24’를 보느라 밤잠을 설치고 있다. ‘24’는 스물네시간 동안 벌어지는 일을 24편으로 제작한
-
[프로야구 골든 글러브] 떠나는 이승엽 7년 내리 영예
이승엽(27)이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역사상 처음으로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또 이승엽과 시즌 내내 치열한 홈런왕 경쟁을 펼친 심정수(현대)는 역대 최다득표(3백7표)로
-
[사진] 이진영 '골든포토상'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선수를 뽑는 2003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4시30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스포츠 사진기자회가 선정한 '골든포토상
-
이승엽·정민태·심정수…황금장갑 주인공 나와라
올해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뽑는 골든 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4시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엄에서 열린다. 올해 골든 글러브 후보는 3
-
[안테나] 국제올림픽위원회 外
***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제28회 아테네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ATHOC)는 27일(한국시간) 아테네올림픽대회 성화봉송 경유 도시로 서울을 비롯한 33개 도시를 확정 발표했다
-
[白球와 함께한 60年] (29) 사무총장직 사임
이제 내가 프로야구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게 된 배경을 말해야 할 때다. 1987년 12월 서종철 총재가 물러날 때 나도 함께 그만둘 생각이었다. 서총재가 구단주들의 만류에도 불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