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아프다더니 … 나지완, 넘기고 때리고 5타점
프로야구 KIA의 외야수 나지완(26·사진)은 지난 9일 밤 울분에 차 입술을 깨물었다. 두산 이혜천의 투구에 왼 발목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돼 X선 촬영을 한 결과 복사뼈에 금이
-
[프로야구] 누구냐, 12년 만의 20승
“류현진만 이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LG의 4강 진출 가능성을 묻자 LG 주장 박용택(32)이 답한 말이다. 가장 어려운 상대를 꼽아 달라는 질문에 특정팀이 아
-
오스카상 수상의 숨은 힘, 할리우드 네트워크
영화 ‘블랙스완’에서 흑조로 변신한 내털리 포트먼. [중앙포토] 유대인. 숫자로는 겨우 1600만 명밖에 안 된다. 그럼에도 인류사와 세계경영의 숨은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역사를
-
7관왕 → MVP → 골든글러브, 한국야구 ‘이대호 천하’
올해 사망한 부산의 열혈팬 이학용씨. 롯데 조성환은 그에 대한 추모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0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
[2010 프로야구] 황금장갑 싸움 … 1루·포수 안갯속
2010 프로야구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11일 모두 가려진다.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골든글러브는
-
[다이제스트] 이수길, 축구 내셔널리그 MVP 外
이수길, 축구 내셔널리그 MVP 실업축구연맹은 2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어워즈’를 열고 이수길(31·수원시청)을 올해 최우수선수(MV
-
[프로야구] KIA 3연패 부진, 나지완이 날려 보냈다
나지완(25)의 대포가 KIA의 시즌 첫 승을 만들어냈다. 나지완은 31일 광주 삼성전에서 1-1로 맞선 6회 말 1사 1루에서 삼성 세 번째 투수 안지만의 직구(시속 144㎞)
-
프로야구 오늘 개막전, 잠실·대구·부산 예매표 동났습니다
꽃샘추위가 한창이지만 야구장은 이미 뜨겁다. 2010 프로야구가 2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133경기, 총 532경기의 정규시즌에 들어간다. 개막전이 열리는 4개 구장 가운데
-
김현수 최다 득표로 황금 장갑 영예
최다 득표로 골든글러브의 영예를 안은 두산 김현수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롯데 홍성흔(32)이 야구 실력 못지않은 끼를 발산하며 2년 연속 황금 장갑을 품에
-
롯데 골든글러브 절반 품어 … 챔프 SK는 1명뿐
‘부산 갈매기’ 롯데 자이언츠가 최고 인기 구단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뽑는 2008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00
-
오늘 골든글러브 시상 … 김동주 - 이대호 - 최정 ‘3루 지존’ 격돌
2008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라토리움에서 열린다. 1982년 프로야구 원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121명의 수상자를 배출
-
[me] ‘미드 팬들의 축제’ 60주년 에미상 결과
‘지상파의 위기, 케이블의 약진’은 국내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었다. 60회를 맞은, 미국 TV업계 최고 축제인 에미상도 마찬가지였다. 21일 오후 5시 (현지시간) 미국 LA 노
-
정든 유니폼 벗고 … 장외서 다시 뛴다
3월 13일 마지막 경기를 치른 김영만이 경기 종료 후 동료의 헹가래를받고 있다. [중앙포토] 어찌 미련이 남지 않으랴마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또 새로운 시작이 있다. 축
-
조디 포스터 '커밍아웃'… 15년 애인공개
할리우드 톱스타 배우 조디 포스터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간접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디 포스터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진 ‘우먼 엔터테인먼트 파워 100인 행사’
-
‘스몰볼’ SK 1명 … ‘빅볼’ 두산 4명
스몰볼(SK)과 빅볼(두산)은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드러났다. 올 시즌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석권한 SK는 10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 중 박경완 한 명만을 배출했다. 191표
-
이종욱 최다 득표 양준혁 “8번째요~”
2007년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이 황금장갑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리오스· 박진만·양준혁·심정수·김동주·박경완·고영민·이종욱·이대형·이대
-
대포 이대호 대상…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받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대호(24)가 일간스포츠와 제일화재㈜가 공동 제정한 '2006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올 시즌 홈런(26개), 타율(0.
-
괴물 류현진, 골든글러브까지'꿀꺽'
프로야구 한화의 '신인 괴물투수' 류현진(19)이 2006년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신인왕과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한 류현진은 포지션별 최고선수를 뽑는
-
[사진] 영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손민한.손시헌.김재현.이범호.김용달 현대 코치(서튼 대신 수상).김태균.정영기 한화 코치(데이비스).진갑용.안경현.이병규. [연합뉴스]
-
손민한 "황금장갑 처음 껴봐요"
영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손민한·손시헌·김재현·이범호·김용달 현대 코치(서튼 대신 수상)·김태균·정영기 한화 코치(데이비스)·진갑용·안경현·이병
-
[사진] 2005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5 프로야구 골든글러브'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골든글러브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뒤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병규,안경현,
-
'황금장갑' 낄 자 누군가 …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 43명 발표
올해 한국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는 누구일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손민한(롯데), 진갑용(삼성) 등 10개 포지션에서 모두 43명의 골든글러브 후보자 명단을 발
-
다저스 단장 "숀 그린만큼 잘할 것" 평가
'빅초이' 최희섭(26.LA 다저스)의 든든한 후원군인 폴 디포데스타 다저스 단장은 올 시즌 최희섭이 수비력에서도 작년 주전 1루수 숀 그린 이상으로 활약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배영수 골든글러브 첫 수상
▶ 2004 골든글러브의 주인공들. 뒷줄 왼쪽부터 시곗바늘 방향으로 박한이.박종호.홍성흔.김한수.박진만.양준혁.김기태, 그리고 두 사람 건너 이진영.배영수 선수. 김기태 선수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