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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결국 시장 퇴출…국고 134억 환수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8일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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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넷째 자식’ 퇴출, 티슈진 시총 3조→5650억
이웅열. [뉴시스]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케이주(이하 인보사)’의 허가 취소로 코오롱그룹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인보사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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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바이오산업의 전화위복 계기 돼야 할 인보사 사태
제2의 황우석 사태 망령이 어른거린다. ‘세계 최초의 무릎 관절염 치료제’로 주목받았던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취소 사태의 후폭풍 걱정 때문이다. 어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오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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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식약처도 공범이다"...식약처 "우리도 고발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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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25억 물어내라" 인보사 환자들 집단소송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8일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연합뉴스] 성분이 바뀌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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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넷째자식' 인보사 퇴출···코오롱 창사 이후 최대 위기
━ 인보사의 '배신'으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 코오롱이 내놓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케이주(이하 인보사)’의 허가 취소로 코오롱그룹은 창사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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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허가취소] 식약처 “우리도 검찰 고발 당해. 개발단계 검증 등 보완할 것”
28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강석연 바이오생약국 국장이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에 대한 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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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주사 환자 중대한 부작용 없어...이상사례는 311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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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인보사’ 운명의 날
━ ‘인보사’ 최종 조사결과가 나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다른 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된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에 대한 조사결과를 오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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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투석받으면 병원서 체크...의료기기ㆍ신약 투자 4조원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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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인보사 맞은 환자 전원 800억원 투입해 15년간 추적조사 하겠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 [뉴스1] 코오롱생명과학(이하 코오롱생과)이 800억원을 들여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를 투여한 모든 환자에게 15년의 장기추적 조사를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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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인보사 은폐 의혹, 실사 통해 해소할 것”
코오롱이 내놓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케이주(이하 인보사)’ 관련 의혹에 대해 인보사 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이하 티슈진)이 7일 공식 입장문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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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인보사 사건, 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수사 부서에 배당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관계자들이 유전자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와 관련해 논란을 빚은 코오롱생명과학과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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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입장문 내고 "모든 의혹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해명
코오롱이 내놓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케이주(이하 인보사)’ 관련 의혹에 대해 인보사 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이하 티슈진)이 7일 공식 입장문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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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몰랐다는데 日제약사는 왜···인보사 4대 미스터리
━ 인보사 논란, '안전성'에서 '기업 신뢰 문제'로 코오롱이 내놓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케이주(이하 인보사)’를 둘러싼 의문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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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뒤바뀐 '인보사 쇼크'···코오롱측, 2년 전 알고 있었다
━ 인보사 위탁생산업체, 이미 2년전 STR 검사 코오롱이 내놓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케이주(이하 인보사)’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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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믿음 사라진 불신의 시대?
남승률 경제산업에디터 사회심리학계 거장이자 『신뢰의 법칙』 저자인 데이비드 데스테노 교수는 “신뢰는 서로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며, 구체적인 점수로 나타낼 수 있는 신용과 달리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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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없이 ‘인보사 사태’ 헤쳐갈까
지난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코오롱생명과학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판매중단 기자간담회에서 이우석 대표이사가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오롱이 내놓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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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여가는 '인보사 사태'...코오롱그룹 전문경영인 체제 첫 시험대 오르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 한달 만에 코오롱생과 주가 52% 빠져 코오롱이 내놓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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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한대에 650만원···인보사 가장 많이 판매된 병원 공개
[중앙포토] 제조ㆍ판매 중단된 코오롱생명과학의 퇴행성 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가 지금까지 441개 병ㆍ의원에 3777개 납품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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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인보사도 신장유래세포로 확인,정밀 조사 후 허가취소 여부 결정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중앙포토] 코오롱생명과학의 퇴행성 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국내 제품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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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보사 성분 바뀐 것 안 믿겨…식약처와 환자 보호 논의 중”
━ 김수정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연구소장 단독 인터뷰 “우리도 몰랐는데, 누굴 속이나.” 중앙일보는 최근 긴급 판매 중단된 ‘인보사 케이주(이하 인보사)’의 국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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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1대 700만원 인보사, 석연찮은 안전성 해명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의 자발적 유통·판매 중단 관련 간담회에서 사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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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한 대당 700만원인데 안전성 미지수…'인보사' 미스터리
━ 15년 만에 세포 성분 다르다는 것 알아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