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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전 학과 교육부 특성화사업 선정 ‘농·임학 싱크탱크’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 인공지능형 식물공장. [사진 경북대]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이하 농생대)는 2014년 영국 QS 세계대학평가에서 농·임학 분야 110위에 올랐다. 농학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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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사물인터넷·빅데이터·3D프린터 … ICT 활용한 ‘푸드테크’ 한눈에
지난해 열린 2015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 ‘로봇 셰프’가 요리를 하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식품대전’이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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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빅데이터·3D프린터 ICT 활용한 '푸드테크'
지난해 열린 2015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 ‘로봇 셰프’가 요리를 하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식품대전’이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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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곤충 통조림, 에너지바 … 미래식품 한자리에
랩노쉬는 한끼 대용식으로 충분한 식사대체키트를 생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랩노쉬]미래 식품과 식품 관련 신기술을 소개하는 ‘2016 대한민국식품대전’이 개막한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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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구리·우뭇가사리가 생명공학 만나니 ‘황금’
왕지네에서 기능성 물질을 추출하는 실험 중인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준하 박사. [사진 농촌진흥청]애기뿔소똥구리는 가축 배설물을 굴려서 먹이로 삼는 소똥구리과 곤충이다. 검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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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소똥구리 활용해 향균원료 개발 "생명공학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 할 것"
애기뿔소똥구리는 가축 배설물을 굴려서 먹이로 삼는 소똥구리과 곤충이다. 검은색에 길이가 20㎜ 가 되지 않는 애기뿔소똥구리는 가축 배설물로부터 나오는 유해 성분을 막아내는 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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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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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하반신마비 걷게 하는 ‘엑소’…양산 땐 4000만원에 맞춤 제작
| 아이언맨 슈트, 어디까지 왔나의료·산업용 개발 속도 가장 빨라일본선 고령자용 ‘할’ 의료보험 지원90㎏ 짐 들고 시속 16㎞ 고속 이동미국 군사용 ‘헐크’ 상품화 진행 중국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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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R&D성과, 국가전체 평균보다 앞서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상길, 이하 농기평)이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통해 연구성과들이 왕성하게 창출되고, 사업화율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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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재롱떠는 강아지는 잠깐 잊어라 간호사·병사…우리는 프로다
기사를 읽기 전 몇 가지 유의점에 대해서 안내합니다. 첫째, 단어나 욕설에 ‘개’ 자를 함부로 붙일 수 없어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소외당할 수 있습니다.둘째, 개보다 못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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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식용곤충이 뜨는 이유는 뭔가요
Q. 요즘 곤충을 요리로 만들어 주는 식당이 있다고 들었어요. 정부에서도 식용 곤충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정했다는 이야기도 신문에서 읽었고요. 왜 곤충이 식용으로 각광받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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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맛있는 기술, 푸드테크
3D 프린터를 통해 음식을 ‘출력’하는 것도 푸드테크 분야 중 하나다. 디저트부터 고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음식도 다양하다. [뉴시스] 미국의 햄튼크릭푸드는 비욘드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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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이면 아이 대신 과학 공부하는 엄마
학부모대회 된 과학대회과학의 달, 과학·영재교 진학 스펙 쌓기“수상 경력 못 적지만 우회 표현 가능”회당 300만원 사교육에 맡기는 부모도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전국 시도교육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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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비단실 뽑는 누에…몸통은 명태 맛, 내장선 녹차 향 나요
곤충을 먹는 것은 불가능에 도전한 사람들만의 몫이었죠. 영국의 서바이벌 전문가 베어 그릴스는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해 메뚜기를 잡고, 쥐라기 숲에 떨어진 병만 족장은 단백질을 보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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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이제 곤충을 먹어야 할 때
필자는 새우가 참 좋다. 연한 비릿함 속에 녹아있는 고소한 맛과 씹을 때의 탱탱한 리듬감이 좋다. 바다 느낌이 난다. 껍질을 까야 하는 수고로움조차 식욕을 적절히 눌러 줘서 나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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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도 훌륭한 먹거리' 농식품부 5000억원 산업으로 육성 계획
곤충을 재료로 만든 과자. 왼쪽부터 오트밀 바, 누에 쿠키, 고소애 쿠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서울 동작구에 있는 ‘이더블카페’. 지난해 2월 문을 연 이 카페에선 특별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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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약품 재료에서 먹거리로까지 확대
인류는 ‘이것’없이 살아본 적이 없다. 인간보다 한없이 작은 존재다. 평소에는 눈길을 끌지 못하지만 더러 지카바이러스같은 질병을 옮겨 세계를 뒤흔들 공포감을 주기도 한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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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곤충요리, 꾹 참고 삼켰더니 '고소한 맛 입안 가득~^^'
국내에서도 누에번데기·벼메뚜기·굼벵이 등 이용한 식용곤충 시장 급성장… 2009년 1500억원대였던 곤충산업 규모가 2020년엔 1조원대까지 성장 전망 파스타 반죽을 만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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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초’ 수식어에 책임감…벼농사용 제초로봇 내년 보급
전혜경 1958년생. 이화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식품영양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84년 농촌진흥청 농촌영양개선연수원을 시작으로 농진청 연구정책국장,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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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곤충음식 먹어보기
서울 신당동에 있는 ‘빠삐용의 키친’. 5평(16.529㎡)이 채 안 되는 아담한 카페다. 인테리어가 산뜻하다. 잘 정돈된 홀에는 4인용 식탁이 있다. 차림표를 써놓은 칠판에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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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맛있는 기술, 푸드테크
3D 프린터를 통해 음식을 ‘출력’하는 것도 푸드테크 분야 중 하나다. 디저트부터 고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음식도 다양하다. [뉴시스] 미국의 햄튼크릭푸드는 비욘드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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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쿠키 어때요, 등재 신청 기다리면 늦어 선제 대응을”
박근혜 대통령이 6일 130분 동안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 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했다. ‘끝장 토론’으로 화제가 된 지난해 3월과 9월, 올 5월에 이어 네 번째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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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새우 과자 맛 … 예천 곤충 한과 날개 돋혔네
곤충 애벌레를 분말로 갈아 만든 ‘덧재 한과’(오른쪽)와 ‘곤충 파스타’. [사진 예천곤충연구소]달콤함에 고소함이 섞인 묘한 맛이 혀를 자극한다. 음식 곳곳에 거뭇거뭇하게 박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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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애벌레로 만든 과자·솜사탕·햄버거 만든다…추석 때 1000만원 매출
달콤함에 고소함이 섞인 묘한 맛이 혀를 자극한다. 음식 곳곳에 거뭇거뭇한 색을 띠며 박혀 있는 재료를 씹으면 담백함이 느껴진다. 길이 3㎝의 갈색 곤충 애벌레인 ‘갈색거저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