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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 “中당국, 인터넷·통신 차단에 무장경찰 투입 강수 쓸 것”
지난 27일 중국 상하이 도심에서 코로나19 봉쇄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경찰이 한 시위자를 연행하는 과정에서 손으로 시위자의 입을 막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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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 가면 할 수 있다, 열대정글로 순간이동
거제식물원 안에 자리한 거제정글돔은 국내 수목원·식물원 온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바위와 폭포를 활용해 여느 온실보다 화려하다. 거제도 하면 바다와 섬부터 떠오른다.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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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가고 싶죠? 거제에서 순간이동…국내 최대 '정글돔' 투어
거제식물원 안 거제정글돔은 작은 열대 세상이다. 온도 22~30도, 습도 60~75%를 유지한다. 사진 거제시 외도 보타니아, 동백섬 지심도, 학동 몽돌해변, 외포항 대구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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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척해진 김정은에 눈물 젖는다던 北…다이어트 만화 떴다
조선중앙TV의 만화영화 중 한 장면. 통통한 소녀가 과자를 먹다 잠든 모습이다. 인터넷 캡처 북한 조선중앙TV가 비만을 경고하는 내용이 담긴 만화영화를 방영했다. 미국의 북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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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러시아…김연아 銀땐 "공정" 자국선수 銀엔 "편파"
러시아가 영원한 '철밥통'처럼 여겼던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놓치고 제대로 뿔이 났다. 7일 도쿄올림픽 리듬체조 결승 최종 점수를 기다리고 있는 러시아 디나 아베리나.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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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욕하더니 더했다…슬쩍 국경 닫고 역풍 맞은 바이든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조 바이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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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태양의 서커스’ 설득한 LG유플러스의 VR 기술력
LG유플러스의 ‘U+VR’ 서비스를 만든 VR콘텐츠팀원들. 신중경 팀장, 김용준 선임, 크리스 레즈니크 선임, 권판근 팀장, 박수진 선임(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 [사진 LG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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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중증 발달 장애인 위해 주간 활동 서비스센터 ‘나린’오픈
포스코 1% 나눔재단이 리모델링 지원한 발달 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센터 '나린' 내부모습. 포스코 1% 나눔재단은 나린 센터 이용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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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손연재' 키운다…한국 최초 리듬체조 전용관 개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5·은퇴) 뒤를 이을 차세대 선수를 키울 토양이 마련됐다. 한국 최초 리듬체조 전용 체육관이 개관했다.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에 개관한 한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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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담판…사진으로 보는 북·미 관계 10대 장면
2009년 8월 4일 억류된 미국 여기자들의 석방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빌 클린턴( 앞 줄 왼쪽) 전 미 대통령 일행과 김정일(앞 줄 오른쪽) 국방위원장의 기념사진. [평양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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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급제만 9번한 율곡 이이 후예는 누구?.. 강릉서 과거시험체험행사
“나라의 으뜸은 백성이오. 율곡 이이 선생은 임금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고 왕족과 귀족을 위한 정치가 아닌 백성을 위한 정책을 내놓으셨지요.” 지난 15일 ‘구도장원공(九度壯元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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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연재의 필살기 진화…포에테 피벗, 더 빨라졌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 올림픽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손연재는 19일 오후 10시20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인종합 예선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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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경쟁자들에 비해 뒤처지지 않아요"
경쟁 선수들과 비교해서 뒤처지지 않는다."'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더 씩씩해졌다.러시아에서 훈련하고 있는 손연재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내가 스스로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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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개인 최고점 기뻐…자신감 생겼다"
"개인 최고점을 기록해서 자신감 생겼어요."손연재(22·연세대)가 올시즌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땄다.손연재는 28일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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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올림픽 시즌 첫 월드컵 은메달
손연재(22·연세대) 선수손연재(22·연세대)가 올림픽 시즌 첫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손연재는 27일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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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펴고 열 바퀴, 연재는 흔들리지 않았다
손연재가 20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포에테 피봇’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하나, 둘, 셋….” 곤봉을 양손에 든 손연재(22·연세대)가 포디움에서 회전하자 팬들은 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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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욕심 내는 손연재, 회전의 여왕이 돼라
"하나, 둘, 셋…."곤봉을 양손에 든 손연재(22·연세대)가 포디움에서 회전하자 팬들은 큰 소리로 회전수를 함께 셌다. 왼발을 축으로 오른발을 쭉 뻗어 허리까지 올린 손연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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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의 마지막 춤은 탱고
손연재가 ‘탱고의 여인’이 된다. 2016 시즌 리본 종목 배경 음악으로 열정적인 탱고를 선택했다. 지난 9월 갈라쇼에서 탱고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는 손연재.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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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요정에서 탱고 여인으로' 손연재, 올림픽 시즌에 변신 선언
"요즘 제가 가슴 속에 새기고 있는 말이 있어요. '후회를 남기지 말자' 는 거죠. '후회 없이' 가 지금 저의 좌우명이라고 할까요."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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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연재, 올림픽 시즌 강조하는 한 마디 "후회없이 하자"
"올림픽 앞두고 이 말을 많이 생각한다. '후회없이 하자'."'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부담감을 내려놓고 즐기기로 했다.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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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듬체조 손연재, 내년 올림픽 시즌 배경음악 공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사용할 음악을 선택했다.손연재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은 손연재의 내년 시즌 곤봉, 리본, 볼, 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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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올림픽에서는 난도보다 완성도 올리기
[사진=SBS 스포츠 캡처] [사진=SBS 스포츠 캡처] 세계 11위. 손연재(21·연세대)가 눈물을 펑펑 흘렸다. 손연재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포르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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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최종 모의고사 카잔 월드컵 5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카잔월드컵에서 개인종합 5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카잔월드컵 둘째날 곤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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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시즌 첫 월드컵에서 후프 은메달
[사진 일간스포츠]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가 2015 시즌 첫 월드컵에서 후프 종목 은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카살 비스토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