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아 반갑다, 스키 시즌 개막
관련기사 돌아온 스키 시즌 어디 가볼까 세상살이가 팍팍하기만 하다. 좋은 소식은 찾아보기 힘들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깨까지 움츠리게 된다. 하지만 추위가 가져온 반가운 소식
-
‘동양의 나폴리’ 통영항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누려라
통영관광개발공사(www.ttdc.co.kr)가 설립 후 첫 사업으로 야심차게 준비해 왔던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가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
어른들이 더 많이 찾는 테마파크
1 디즈니 캐릭터들이 도쿄디즈니랜드 개장 25주년을 기념하는 미니 퍼레이드 ‘Anniversary Greeting’에서 인사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캐릭터들의 춤이 깜찍한 퍼레
-
어른들이 더 많이 찾는 테마파크
미국이 아닌 곳에 처음 보금자리를 마련한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도쿄디즈니랜드가 올해로 개장 25주년을 맞았다. 놀이기구의 자극성만 따지고 보면 심심할 수도 있지만 어린 시절
-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사고
경남 통영시 미륵산 케이블카가 운행을 시작한지 하루만에 고장으로 30여분간 운행을 중단해 119 구조대가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다. 20일 통영관광 개발공사에 따르면 19일 오후 4
-
저 멀리 한산도·쓰시마섬은 점·점·점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가 18일 정상 가동을 앞두고 15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케이블카가 한려수도를 배경으로 미륵산 전망대로 오르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15일 케이블카를
-
스키어 홀리는 '휘파람 슬로프'
겨울이 저물고 있다. 버들개지에 물 오르는 봄 기운도 좋지만 스키어들에겐 하나 둘 문 닫는 은빛 설원이 못내 아쉽다. ‘여한(餘恨)’을 달래려 해외로 눈돌리는 매니어들도 적지 않
-
반갑다 스키 시즌 - 하이원 리조트 100배 즐기기
2008년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뭐니 뭐니 해도 겨울이 기다려지는 건 눈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키와 보드에 두 발을 맡긴채 눈 쌓인 슬로프 위를 미끄러지며 질주하는 기분
-
하이원 리조트 환상의 코스…꿈같은 '하늘여행'
국내 카지노의 대명사였던 강원랜드가 골프장과 스키장을 짓고 테마파크와 영화관을 갖추면서 가족형 명품 리조트로 거듭나고 있다. 호텔 뒤로는 백운산과 함백산을 아우르는 호젓한 트레킹
-
[week&쉼] 알짜 질주
오크밸리스키 시즌이 후반전을 맞고 있다. 3, 4개월의 영업 기간 중 절반이 지나갔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스키장을 이용하기에는 시즌 전반보다 후반이 훨씬 유리하다. 하나 둘씩 개방
-
[week&CoverStory] 베스트3 - 구름 위 산책
◆정선 하이원스키장week&발굴 코스 강원랜드에서 올해 문 연 하이원스키장(www.high1.co.kr). 정상에 이르는 곤돌라가 두 개(마운틴 곤돌라와 하이원 곤돌라)인 곳은 국
-
스키 매니어 다 모여라!
날씨가 차가워질수록 마음이 따끈따끈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스키어들이다. 특히 올해는 때이른 눈으로 강원도 내 스키장 개장이 예정보다 열흘 가량 앞당겨졌다. 지난 10일 평창 보광
-
놀이기구서 어린이 추락 중태
1일 오후 1시50분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꿈돌이랜드에서 회전형 놀이기구 '스윙드롭'을 타던 정모(12.용원초등 6).곽모(11.용원초등 5)양 등 여자 어린이 2명이 35m 아
-
마카오 도박, 라스베이거스 제치나
마카오가 곧 미국의 라스베이거스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도박 도시로 등극할 전망이다. 4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상반기 마카오의 도박산업 매출은 31억 달러로 라스베이거스의
-
[week&레저] 쉭 쾌속 활강 … 상상 추월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니 설국이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1899~1972)의 소설' 설국(雪國)'의 한 대목이다. 그 말 그대로 눈 천지다.
-
스키,질릴 때까지 한번 타봤으면…
▶ 일본 나가노 지방은 1998년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이다. 여러 스키장이 한데 모여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된 상급 스키어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와아케 스키장의 첨단 리프트
-
[week&in&Out레저] 보더들이여 때는 왔다
스키어와 보더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16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가 개장한 것을 시작으로 올 겨울 스키 시즌이 시작됐다. 제법 초겨울다운 날씨가 이어지
-
[성시윤 기자의 고갯마루 얘기마루] 덕유산 동엽령
한반도에서 가장 큰 산줄기인 백두대간은 옛적부터 이 땅을 나누는 경계선 역할을 해왔다. 백두대간에서 이 점을 가장 확연하게 읽을 수 있는 곳은 아마도 덕유산(1614m.전북 무주
-
곤돌라 타고 신랑·신부 입장
결혼 시즌을 맞아 특급 호텔들도 웨딩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웨딩·허니문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있다. ◆허니문 패키지=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인천 국제공항이 가까워 신혼부
-
[week& In&Out 레저] 부드럽게 감기는 자연설의 유혹
*** 일본 스키 인기 왜? 지난 겨울 week&이 '일본에 스키 타러 가자'고 처음 주장했을 때, 일부 국내 스키 리조트는 노골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일 양국을 같은
-
'런던 아이'를 점령한 '스파이더맨'
영국 런던의 명물인 '런던 아이(London Eye)'에 스파이더맨이 등장했다. 런던 아이는 거대한 수레바퀴에 32개의 곤돌라가 매달린 런던의 새로운 상징물로, 곤돌라에 올라탄
-
[week& 레저] 雪國에 가고 싶다
국내 스키장 수는 모두 13개, 스키.보드 인구는 어림잡아 3백만명이다. 또 이용객 대부분이 주말에 몰린다. 사정이 이러니 스키장마다 주말이면 홍역을 치른다. 눈부신 설원을 시원하
-
[week& 레저] FRIDAY 추천 일출 명소
세밑이 다가오면 겨울 여행에 대한 기대가 모락모락 피어난다. 특히 짙푸른 바다를 홍시 빛으로 물들이는 해돋이 여행은 색다른 감동 속에 한 해의 각오를 다지기에 적격이다. 새해 첫
-
[자 떠나자] 니가타 스키&온천&청주
하루가 다르게 꽃소식이 겨울을 밀어내고 있다. 그러나 바다 건너 일본의 니가타(新渴)는 아직도 순백의 겨울이다. 지나가는 계절이 아쉽다면 비행기로 2시간이면 넉넉하게 찾아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