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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반이민 못참아” “트럼프 지지” … 연방의원 도전하는 한인들
지난해 1월 반이민 행정명령에 사인하고 이를 들어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전역에서 올해 11월 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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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트럼프 못 참아" vs. "트럼프 지지해" 배지도전한 한인들
미국 전역에서 올해 11월 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는 연방 하원의원 435명 전원을 선출하고 상원의원의 3분의 1인 33명, 주지사 36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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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변호사 많은데 판사는 부족"
아시아계의 법조계 진출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6일 LA타임스는 가주대법관으로 활동중인 대만계 굿윈 리우 판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내 아시아계 변호사는 많지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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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목적 있는 삶 … 나를 이끈 건 부모 가르침
고경주 미국 연방보건부 차관보(왼쪽 사진). 2009년 10월 14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계 건강·교육·경제 향상을 위한 ‘백악관 실무그룹 자문위원회’ 설립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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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아내의 자격, 부모의 자격
기선민중앙SUNDAY 기자 요새 JTBC의 ‘아내의 자격’을 즐겨 본다. 지상파 3사를 제외한 전 채널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는 드라마다. 초등생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어서인지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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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Mission 세웠으면 Passion 다하라”
하워드 고(가운데)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보가 1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한인커뮤니티재단(KACF) 연례만찬에서 어머니 전혜성씨(왼쪽), 윤경복 KACF 사무총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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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하버드대 로스쿨 수석 졸업
한인 2세가 미국 하버드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주인공은 미네소타주 출신의 라이언 박. 2007년 로스쿨 입학시험(LSAT) 만점을 받고 장학생으로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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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교수 되면 … 미국은 학생과 실제 소송 수행, 한국은 활동 제한
미국 로스쿨에서는 변호사 자격을 지닌 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교육 목적의 소송 활동’을 벌인다. 교수가 직접 변호인 자격으로 소송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그 업무를 보조하면서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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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성 박사 가족들 박사학위 합치면 11개
전혜성 박사의 가족. 왼쪽부터 둘째 딸 고경은씨, 둘째 아들 동주씨, 맏딸 경신씨, 전박사, 맏아들 경주씨, 셋째 아들 홍주씨, 막내 아들 정주씨. [제시 앤더스 제공]전혜성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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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라 대신 공부하자 하니 6남매 하버드·예일 가더라”
전 박사는 “덕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앙북스 제공] 재미동포 전혜성(80) 박사는 ‘6남매를 모두 하버드대·예일대에 보낸 어머니’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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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정계를 뒤흔든 형제들
'형제들은 용감했다'. 미국의 정계와 학계, 문화계 등에서 한 집안 형제들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백악관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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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고홍주 국무부 법률고문 인준
한국계인 고홍주(54·미국명 해럴드 고) 국무부 법률고문(차관보급) 내정자와 그의 친형인 고경주(57·미국명 하워드 고) 보건복지부 보건담당 차관보 내정자가 모두 상원 인준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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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주 미 국무부 법률고문 연방대법관 후보로도 거명
최근 미국 국무부 법률고문에 지명된 해럴드 고(한국명 고홍주) 전 예일대 로스쿨 학장이 미 연방 대법관 물망에도 오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종신 대법관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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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브리핑] 단군조선서 고려왕조까지 21개 도읍을 읊다 外
단군조선서 고려왕조까지 21개 도읍을 읊다 ‘발해고’로 한민족의 역사지리적 강역을 넓힌 북학파 유득공(1748~1807)의 대표작 『이십일도회고시』 (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 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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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할랄(halal)
미 국무부 법률고문에 내정된 한국계 고홍주 예일대 로스쿨 학장의 취임에 보수파의 반발이 있었다고 뉴욕 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이슬람 율법에 대한 고 학장의 발언에서 꼬투리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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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정부 차관보급 고위직 고홍주씨 이어 형 경주씨 발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한국계인 고경주(57·미국명 하워드 고) 하버드대 공공보건대학원 부학장을 보건부 보건담당 차관보로 지명했다. 그의 동생 고홍주(54·미국명 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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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주 예일대 로스쿨 학장 미국 국무부 법률고문 내정
국제법 전문가인 한국계 미국인 헤럴드 고(54·한국명 고홍주) 예일대 로스쿨 학장이 국무부 법률고문에 내정됐다.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빌 클린턴 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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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내각에 아시아계 대약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공석인 상무장관에 중국계인 개리 라크(59·사진) 전 워싱턴주 주지사를 지명했다. 라크의 지명으로 오바마 내각에는 아시아계 인사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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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주씨, 미 국무부 법률고문 유력”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시절 국무부 인권차관보를 지낸 헤럴드 고(54·한국명 고홍주·사진) 예일대 로스쿨 학장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중용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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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한국 조기유학생에 美 교육계 고민 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조기유학생들이 급증하면서 미국 중·고교가 한국 아이들 지도에 애를 먹고 있어요. 일부 교사는 학생을 이해하려고 한국 문화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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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한국 조기유학생에 美 교육계 고민 커”
김태성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조기유학생들이 급증하면서 미국 중·고교가 한국 아이들 지도에 애를 먹고 있어요. 일부 교사는 학생을 이해하려고 한국 문화를 공부하기 시작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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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성 박사 “글로벌 시대 여성 리더십은 사회에 도움 되는 일 하는 것”
고홍주 미국 예일대 법대학장 등 자녀 6남매 모두를 훌륭한 리더로 키워낸 전혜성(78·사진) 박사. 한국과 미국은 물론이고 아시아권에서도 ‘훌륭한 어머니’의 전형으로 꼽히는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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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파워 여성들 ‘서울로…’
지구촌의 내로라 하는 여성 리더들이 서울에 총 집결한다. 9월 12~14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세계여성포럼’에는 세계적인 남녀 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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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주 미국 예일대 법과대학원 학장 인터뷰 영어 전문
Interview with Dean Harold Koh by Young Hie Kim July 26, 2006. Kim: Whether you like it or no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