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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판 남 서장 등 10명 징계
【동경=박동순 특파원】 「오오사까」남서 고진 파출소가 박정희 대통령 저격에 사용된 권총을 도난 당한 사건과 관련, 일본 경찰청은 3일 전 대판부경 경무부장·남서 서장·남서 소속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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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도난 사건 수사본부 해체
【동경=박동순 특파원】 문세광이 사용한 권총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대판부 경 고진 파출소 수사본부는 2일 하오 권총 도난 사건을 문의 단독 범행으로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고 수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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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룡 구속단계 아니다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경찰청의 「야마모도」(산본) 경비국장은 10일 『8·15사건의 공범자로 지목된 조청련 「오오사까」 「이꾸노」 서지구 정치부장 금호룡의 체포는 현재 생각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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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절도범으로 문세광 서류송치-일경, 내주중으로
【대판=양태조 특파원】대판 남서고진 파출소 권총도난 사건의 수사를 종결한 대판부경은 7일 범인 문세광을 절도혐의로 내주 중 서류 송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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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절취는 문 단독 범행
【대판=양태조 특파원】대판부 경남서고진 권총도난사건 수사본부는 3일 하오 사건이 일어난 지난 7월 18일 새벽 범행현장인 남서고진 파출소(대판부 남구 고진정) 뒤편 주차장에서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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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단독범으로 수사기미
【대판=양태조특파원】대통령피격사건 범인 문세광과 함께 공범으로 조총련 김호룡, 일본인 「요시이·유끼오」 「요시이·미끼꼬」등을 한국수사본부가 송치했으나 일본대판부경 수사본부는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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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저격사건과 일본
동경에 장기간 주재했던 어떤 한국신문의 특파원은 대통령 저격사건 직후 흥분된 말투로 『민비 사건과 같다』면서 일본의 책임을 물었다. 그 후 범인이 「재일교포」란 것이 밝혀졌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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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봉호 갈 때 조총련계 최·봉모 안내 받았다
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은 대판항에 정박중인 만경봉호에 오를 때 조총련계의 열성분자인 최모 봉모 등 2명의 안내를 받았으며 만경봉호 위 식당에서 「강사」로 불리는 북괴 공작지도원 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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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광 수수께끼"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는 24일 하오 범인 문세광을 검찰에 구속 송치함으로써 1단계 수사를 매듭지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를 두고볼 때 아직도 풀려지지 않는 의문점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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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범행이냐 복수범행이냐 수수께끼…범행권총 절취
【동경=박동순특파원】대통령저격사건의 범인 문세광이 범행에 사용한 권총을 단독으로 절취했느냐, 여러 명이 절취했느냐, 그리고 하필이면 경찰의 철저한 수색이 예상되고 입수과정에서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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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직접 권총 절취 사물함서 공구 발견
【대판=박동순 특파원】대판부경은 20일 박 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이 근무했던 항운회사와 문의 아내 강성숙에 대한 사정 청취를 통해 문이 지난 8월18일 고진 파출소에서 있은 권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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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에 싸인 문세광의 행각
박 대통령 저격 사건이 일어나고 한·일 양국의 수사가 시작된지 만5일째. 수사는 배후 관련자를 더 캐내는데 초점을 두고 있지만 아직도 범인 문세광(23)의 행각엔 채 풀려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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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광 범행의 문제점
▲조직=경찰은 문이 지난 7월 18일 「오오사까」 남경찰서 「고오즈」(고진)파출소에서 권총을 훔칠 당시 파출소 안에는 여러사람의 발자국과 지문이 채취됐으며, 8·15기념식이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