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22일 시작…시험은 11월 14일
올해 수능 원서 접수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이뤄진다. 사진은 지난해 8월 23일 서울 서대문구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원서를 접수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올
-
"학교수업 필요 없다, 자퇴" 학원서 정시 올인하는 아이들
지난 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열린 '2019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응시자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또래들이 고
-
[라이프 트렌드] 우리 동네 라이프 톡
━ 200여 명 즉석 채용… ‘경단녀’ 오세요 서울 광진구 구인·구직 행사 지난 3월 열린 ‘광진·동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여성들이 취업 정보를 얻기 위
-
"자식에 흉될까 고졸인척 했어"···상록야학의 밤은 환하다
상록야학은 1976년 3월 문을 열었다. 이곳을 거쳐 간 학생만 8000여명에 달한다. 재개발과 임대료 상승 때문에 5번의 이사 끝에 1년 전 현재의 상가 건물 지하에 자리를 잡
-
2022년 9급 공무원시험서 사회·과학·수학 빠질 듯
공무원 수험생들이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뉴스1] 이르면 2022년부터 9급 국가직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선택과목 중 사회·과학·수학 등 고교 과목이 사라지고, 직렬에 따라
-
[클릭! 사이버대학교] 경계 허문 글로벌 특화, 융복합 교육으로 미래형 창의 인재 육성
미래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모두 10개 학부·학과에서 2019학년도 2
-
숨 헐떡이며 시험장 달려갔는데… 벌써 끝난거야?
━ [더,오래] 김명희의 내가 본 희망과 절망(12)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재학 중이었다. 배움의 때를 놓친 것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치르며 살
-
"약속 하나만 …" 학교 떠나는 어린 제자 손 잡아준 선생님
━ [더,오래] 김명희의 내가 본 희망과 절망(8) 산수유 꽃말은 '영원불멸'이다. 그러나 나에게 산수유 꽃은 약속을 상징한다. [사진 김명희] 2019
-
법무부, 3·1절 앞두고 무기수형자·환자·고령자 등 751명 가석방
[연합뉴스] 법무부는 3·1절 100주년을 맞아 28일 오전 10시를 기해 모범수형자와 환자, 고령자 등 총 751명을 가석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석방 대상에는
-
무대 뒤에 쓰러진 조용필···그가 왜 가왕인지 알겠다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4)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 가수 조용필. 수많은 가수의 디너쇼를 하면서 유독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이는 조용필이다. 그는
-
기초수급 창피한데 벗어날 길 없는 49세
━ 2019 빈곤 리포트 조건부 기초수급자 윤귀선씨가 지난 17일 4년째 살고 있는 서울 이대역 인근 고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7년 기초수급자가 된 윤씨의 수입은
-
사이버한국외대 14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오는 1월 14일(월)까지 2019학년도 1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세계 3위 규모의 언어교육기관인 한국외국어대
-
[평생교육의 힘, 사이버대학교] 입학처장이 말하는 ‘우리 대학 강점과 입학 전형’
━ SW융합·문창과 등 신설…30개 학과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 김요완 입학처장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2019년 1월 11일까지 총 30개 학과 전공에서 신·편입
-
'인생경기'로 총 대신 금 잡은 손흥민···110억도 지켰다
‘한국축구 보물 ’손흥민(26·토트넘)이 총(銃) 대신 금(金)을 잡았다.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치비농에서 열린 일본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
손흥민에게 내일 결승전은 최소 '110억짜리 매치'
손흥민(26·토트넘)이 29일 열린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후배들이 베트남을 상대로 골을 넣자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운명의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
-
'박항서 매직' 지운 손흥민, 총이냐 금이냐 운명의 한일전
━ 박항서 “손흥민에게 허찔렸다” 토트넘 “축하해 소니” 2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
외신도 관심인 손흥민···총이냐 금이냐, 1경기 남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베트남의 준결승전이 29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박항서 베트남 감독이 드로잉하려는 손흥민을 격려하고 있
-
고교 중퇴 손흥민, 금메달 못 따면 21개월 ‘사회 복무’
━ 아시안게임 축구에 쏠린 눈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에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로 뽑힌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 손흥민이 키르기스스탄과의
-
22세 최연소 박사 유효정 “학원 싫어 중·고·대학 독학”
유효정 박사는 젊지만 수도승 같은 연구자다. 인터뷰를 고사하던 유 박사를 어렵게 대전의 한 카페로 불러냈다. 그의 유일한 취미는 운동이다. 피트니스클럽에서 매일 2시간 반을 보낸
-
[단독]22세 국내 최연소 박사 탄생 "학원 싫어 대학까지 독학"
국내 최연소 박사 타이틀을 차지한 UST 유효정 씨. 연구 외엔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하는 게 유일한 취미란다. 하루 2시간반을 운동한다고. '결혼은?'이라고 물
-
첫 월급 타왔더니 너무 적다며 발길질한 아버지
━ [더,오래] 인생환승샷(45) 노점상 주인에서 전업작가로, 김명희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
-
철학의 힘, 수능 만점자 낸 미인가 대안학교 ‘지혜학교’
장동식 교사의 ‘논어 강독’ 시간. 학생들이 토론 할 수 있도록 자리가 배치돼 있다. [김경빈 기자] 지난 15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철학·인문학 대안학교 지혜학교(S
-
[이택희의 맛따라기] 제철 해산물에 강남서 8000원짜리 점심 반찬이 8가지
━ 푸짐하고 진한 맛 자연산 계절 해산물 요리…’남도사계 고운님’ ‘남도사계 고운님’은 계절마다 서남해안의 제철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조달해 남도 미각의 푸짐한 밑반
-
‘생활 속 금메달’ 스펙 아닌 열정이죠
━ 청년상인의 힘 머스마빱 유종성 대표가 이마트 중동점에 있는 자신의 매장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다. 그는 지방 소재 대학을 졸업한 뒤 창업해 치열한 생존경쟁을 뚫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