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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무선 화상단말기 개발
LG텔레콤(사장 남용.남용)은 개인휴대통신(PCS)단말기에 디지털카메라를 부착, 무선으로 화상을 전송할 수 있는 무선화상단말기 `019무선 화상전송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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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TV중계 변천사]
여름철 TV의 백미는 스포츠 중계다. 특히 방송사들은 여름철에 시청자 가슴을 뚫어주는 스포츠 편성 시간을 늘인다. 야구장 파란 잔디 위를 날아가는 백구를 보면 무더위 짜증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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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감시카메라 재정수입 효자노릇
과속차량을 적발해 내는 무인 감시카메라가 교통사고 예방 효과뿐 아니라 재정수입에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전북도 내에 설치된 무인감시 카메라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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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산실업,해체·고정쉬운 포장마차 텐트 개발
IMF시대를 맞아 포장마차를 운영하고 나선 사람들은 생각보다 고생스럽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포장마차를 끌고 다니는 것도 문제지만 현장에 못등을 받아 텐트를 고정시키거나 해체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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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무선통신서비스 어떤것이 있나
내년부터 정부 허가없이 누구든지 새로운 통신사업을 신청할 수있게 된다.특히 무선통신사업권의 경우 현재 진행되는 세계무역기구(WTO)의 통신시장개방협상에서 「전파예고제」도입이 확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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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은 할인혜택" 여행업계,회원카드 발급 붐
여행업계에 고객 회원카드 발급 붐이 일고 있다. 회원카드는 자사 해외여행 상품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카드.단골 회원에게 여행요금을 할인해주는 것이 회원카드의주요 혜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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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中관계 왜 삐걱거리나-韓.中관계 급속진진도 不和 한몫
한국형 경수로를 수용하라는 중국의 설득이 북한당국의 강한 반발에 직면,무위에 그침으로써 경수로 노형(爐型)선정을 둘러싼 북한과 미국의 줄다리기가 장기화되면서 긴장을 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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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전철 연사흘 사고-高入날아침 경인선 2시간 불통
잇따른 지하철.전철사고로 출근길 시민들의 발이 묶이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한강교량 보수등으로 싸락눈에도 출근길이 마비되고 있는 수도권의 교통사정에 지하철.전철마저 서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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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廳관할 쓰레기차 육교상판 들이받아
14일 오전3시30분쯤 서울성북구종암동 종암2파출소앞에서 성북구청 청소과 소속 8.5t 쓰레기차(운전사 梁京善.42)가 4m높이의 육교상판을 들이받아 육교상판과 콘크리트 일부가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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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상 수상작-도어체크 일체형경첩
요즘 사무실등에서 쓰이고 있는 여닫이문에 쓰이는 장치는 크게문고리.경첩.도어체크.도어스토퍼등 네가지로 이뤄져 있다. 경첩은 문짝을 문틀과 연결시켜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며 문 윗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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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여성 레포츠로 인기 급상승
해마다 급속히 늘고 있는 전국의 볼링장 시설이 7백여곳에 1만여 레인에 이르고 있다.이제 어지간한 읍단위의 시골에도 볼링장이 있을 정도다.볼링장에 들어서면 젊은 부부.직장 동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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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여객선 선원 태부족-정원 미달 무리한 출항 예사
연안여객선 업체들이 당국의 재정지원 부족과 무관심 속에서 정원보다 적은 선원으로 무리한 운항을 하고 있어 대형 해상사고의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적자항로를 운항하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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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주민 유출시체 찾기 구슬땀/여객선 침몰사고 이모저모
◎30대 시신놓고 두 가족 “안타까운 실랑이” ○…시체 확인자중 선원으로는 유일한 김재광씨(24·부안군 위도면진리)의 시신이 13일 군산의료원에 안치되자 수사당국과 언론 및 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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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고장 책임 불사-한중 실랑이
설계회사에 우선 책임 ★…지난달 30일부터 가동이 중단된 울진 원자력발전소1호기의 고장 원인을 놓고 발전기를 제작한 프랑스 알스톰사와 이를 조립한 한국중공업이 책임소재를 놓고 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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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직원이|레일철관 훔쳐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4일 철도 레일 고정용 깔쇠판을 훔쳐내 팔아온 서울지방철도청 수원보선사무소 부곡역 직원 허종출씨(51·기능직5급)등 철도공무원 4명을 절도혐의로 입건하고 이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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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3인조 2백만원 털어 도주
22일 하오 8시50분쯤 서울 반포 본동 주공「아파트」107동 201호 한성호씨 (35·경찰병원 의사) 집에 3인조 강도가 들어 현금 70만원, 10만원권 자기앞수표 6장, 「롤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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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변사 수사,혼선
강력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초동수사에서 가강중요한 현장주변수사에 소홀했음을 또다시 드러냈다. 조찬력씨 (27) 부부변사시체유기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사건당일 사고지점에 비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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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자 전람회|10∼l8일 경복궁 전시장
흔히 현대를 전자시대라고 일컫는다. 부엌 살림에서부터 우주 여행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전자 공업의 혜택을 입지 않는 것이 없다. 10일부터 18일까지 경복궁 안 특별 전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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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탁자와 의자
좁은 면적이라도 마당을 갖고 있는 가정에서는 장마가 걷히고 복더위가 계속될 때 저녁나절 밖에서 더위를 씻을 수 있게 간단한 의자와 「테이블」을 만들어 두면 편리하고 운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