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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검찰개혁 이론적 토대’ 김인회 재산 16억원 신고
김인회 감사원 감사위원. [중앙포토] 현 정부가 추진한 검찰개혁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 김인회 감사원 감사위원이 15억7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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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출마 김영종 재산 177억…서초 출마 조은희는 43억 신고
다음 달 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전직 구청장들이 수십억 원 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상가, 복합건물 등 부동산이 대부분이었다. 전·현직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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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환 인권위원장 32억 신고…12월 수시 재산공개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0월 27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송두환 인권위원장이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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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감원장 64억원…11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생명보험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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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구 반부패비서관 재산 13억 신고…2008년에 포천 땅 매입
[사진 중앙포토] 이원구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서울 강남의 아파트 전세권(9억5000만원)을 비롯해 13억5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고 재산 중에는 경기 포천의 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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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4~8일)
10월 첫째 주(4~8일) 주요 키워드는 #오징어게임 #노벨상 #기시다 #월드컵 시리아전 #말라리아 #BTS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코스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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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발탁' 靑비서관, 김한규 46억ㆍ박성민 예금 110만원 재산 신고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왼쪽)이 지난6월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6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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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60억 누락’ 총리 공보실장 3개월여만 사의…“도의적 책임”
이종인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 연합뉴스 공직자 재산신고에 160억원대 재산을 누락해 논란이 됐던 이종인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이 사표를 냈다. 지난 5월 31일 임명된 뒤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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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재산 넉달새 2.5억 증가…‘예금 6.8억’ 김오수는 16억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제4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가 본인과 배우자·자녀 재산으로 총 15억 4000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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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지지' 고대 교수 "부산대, 검찰 손잡고 조민에 돌 던졌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정재호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에 관한 예비행정처분 결정을 내린 부산대에 “검찰의 손잡고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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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48억ㆍ박형준 42억 재산신고 …기모란은 26억원
지난 4ㆍ7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48억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42억원,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은 26억원을 각각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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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무원 전원 재산등록 의무화…땅 투기 막는 혁신방안 발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연합뉴스 10월 2일부터 국토교통부 본부에 근무하는 모든 공무원은 재산 등록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때 신고해야 한다. 또 관련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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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백혜련, 김기표 사퇴에…"김외숙 靑인사수석 총책임 필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중앙포토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부동산 투기 의혹' 논란 끝에 사퇴한 김기표 반부패비서관에 대해 김외숙 인사수석이 책임져야 할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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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기표 사의로 끝내선 안돼…靑, 인사참사 가장 큰 책임”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국민의힘은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한 27일 “청와대는 꼬리자르기로 끝낼 생각 말라. 끊임없이 드러나는 투기 의혹과 인사참사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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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투기 의혹' 김기표 靑비서관 사의…文 즉각 수용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연합뉴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즉각 수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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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의혹' 靑 반부패비서관, “부동산 명의신탁” 고발당했다
수십 억원 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부동산 실명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고발장을 제출한 시민단체는 김 비서관이 실소유자가 아니면서도 친인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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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직전 맹지 산 비서관…靑 "자금사정 안좋던 지인 부탁"
청와대는 26일 김기표 반부패비서관의 맹지(盲地) 매입 논란과 관련해 “자금 사정이 좋지 않던 지인이 매수를 요청해 부득이하게 취득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중앙일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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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71억 재산신고···예금 2억 빼고 대부분 아내 명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산이 71억7000만원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말보다 2억6000만원가량 늘어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3월 임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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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삼성전자 1만주 보유…1년여 만에 재산 8억 늘었다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뉴스1 지난 2월 퇴임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의 재산이 1년여 만에 8억5000만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고위공직자의 다주택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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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암호화폐에 세금 매긴다면서, 공직자 '몰래투자' 놔둔다
지난달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퇴근하는 공무원들. 연합뉴스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규제 논의가 활발하지만, 정작 업무 관련성이 있는 공직자의 거래를 막을 수단이 마땅치 않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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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 재산 18억…논란의 바이오주는 "팔고 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7억93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인사청문회 당시 미공개 정보 이용 논란이 있었던 미코바이오메드 주식은 여전히 보유했다. 김 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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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철·이진석은 빼고, 청와대 “공직자 비리 무관용 감찰”
청와대는 22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비롯한 전국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집중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정수석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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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철·이진석은 두고…靑 "공직사회 '무관용 감찰' 착수"
청와대는 22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비롯한 전국 공공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집중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인근에서 바라본 청와대 방향 신호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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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억2600만원 늘어 69억…법무부·검찰 공직자 재산 1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2억2600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용에 따르면, 지난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