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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세탁소 폐업 때도 실업급여
치킨집이나 세탁소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도 내년 1월부터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560만 명에 이르는 자영업자들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뒤 1년 후부터는 영업 부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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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변호사 모든 소득에 건보료
서울의 대형 고급빌라(323.4㎡)에 사는 김모(56) 변호사는 지난해 채권과 예금에서 5억원의 이자소득, 주식에서 7억원의 배당소득, 1억500만원의 사업소득을 올렸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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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기업 정년연장·임금피크제 도입하면 10년간 임금 지원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로 정년을 연장할 경우 50세부터 삭감된 임금의 일부를 정부로부터 보전받게 된다. 현재는 54세부터 보전받는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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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원 노조도 의원 12명에게 후원금 로비 의혹 수사
근로복지공단과 산재의료원의 통합(올해 4월 28일)을 앞두고 보건의료노조 산재의료원지부(산재의료원 노조)가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정치자금을 제공하며 통합반대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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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의원 회계담당자 강제 소환 검토”
검찰이 여야 국회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을 계기로 정치권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김준규 검찰총장이 8일 대검찰청에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원경찰 입법 로비 의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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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어처구니없는 국회, 민생 법안 또 팽개쳐
국회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어제오늘 일도 아니지만 말이다. 2월 임시국회가 2일 본회의에서 68건의 의안 가운데 39건을 처리하지 못한 채 파행으로 막을 내렸다. 한나라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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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에 뿔난 박희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뿔났다. 박 대표는 9일 오전 서울관악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 현장회의에서 비정규직법 개정안과 관련한 노동부의 대책 부실을 질책했다. 발단은 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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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공무원 비리 신고 시 포상금 최대 1억
정부는 19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부패·비리 행위를 신고할 경우 지급하는 포상금을 현행 최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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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가 4대 사회보험 일괄 징수…중복 줄지만 효율성 떨어질 수도
▶뉴스 분석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의 징수 업무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통합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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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임금피크제 보전수당 상시 운영키로
노동부는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던 ‘임금피크제 보전수당’ 제도를 상시제도로 바꿔 운영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 내용이 담긴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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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 정규직 전환 중소기업 1인당 30만원 법인세 깎아주기로
중소기업이 현재 고용 중인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1인당 30만원꼴로 법인세를 깎아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노동부는 이런 내용의 조세특례법 개정안을 6월 국회에 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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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실업급여 최대 월120만원
실직자에게 지급되는 실업급여 실수령액이 내년 1월 1일부터 월 최대 120만원으로 오른다. 노동부는 22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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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 90일 급여 정부서 전액 지원
기업 규모에 따라 이르면 내년부터 여성 근로자가 출산 전후 90일간의 휴가기간에 받는 급여 전액을 정부가 부담한다. 또 자연 유산, 또는 사산한 여성 근로자도 45일간의 출산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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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건보 의무화
열린우리당과 보건복지부는 8일 당정 회의를 열고 불법 체류자를 제외한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강보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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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 세금 월 1만2600원 줄어든다
올해 월급이 300만원인 근로자 (4인 가족 기준)의 월 근로소득세가 지난해보다 1만2600원 줄어든다. 월 소득이 400만원인 사람은 한 달에 2만1000원을 덜 내게 된다.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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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육아휴직급여 40만원
오는 3월부터 매월 30만원씩 지급되는 육아휴직급여가 40만원으로 오른다. 정부는 17일 청와대에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육아휴직급여 인상 등을 규정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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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급여 매월 40만원으로 인상
현재 매월 30만원씩 지급되는 육아휴직급여가 매월 40만원씩으로 오른다. 정부는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육아휴직급여의 인상을 명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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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강사에도 실업급여
내년부터 대학 시간강사 등 시간제 근로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노동부는 3개월 이상 계속 근무를 한 시간제 근로자에게도 고용보험을 적용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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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료 부담금 인하
사업주와 근로자가 공동부담하는 고용보험료 부담금이 내년부터 소폭 줄어든다. 노동부는 30일 "고용보험료 부담금 출고를 골자로 하는 고용보험법시행령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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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災보험 全근로자 확대
근로자 5인 미만의 농림어업 및 수렵업 법인, 그리고 시공 금액 2천만원 미만의 영세 건설업체 종사자들도 이르면 다음달부터 산업재해보상보험의 혜택을 받게 된다. 가족 단위로 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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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근로자 직업훈련때 年 100만원 수강료 지원
내년부터 50명 미만 중소기업의 근로자(고용보험 가입자)가 직업훈련을 받을 경우 한 사람당 연간 1백만원까지 수강료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노동부는 11일 직업훈련비 지원 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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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료 내년 인하
내년부터 고용보험료가 인하되고, 여성 근로자의 출산휴가 급여가 전액 고용보험에서 지급될 전망이다. 실업자가 줄면서 고용보험의 재정 상황이 넉넉해진 점을 감안, 기업과 근로자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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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파업 국회 民은 괴롭다
지난 7일 마감한 서울지역 아파트 5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의 경쟁률은 83.66대1이었다. 1992년 동시분양이 시작된 이래 사상 최고치다. 월드컵 열기로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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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의무고용 장애인 인정범위 축소 반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5일 10∼14등급의 장애인을 경증장애인으로 규정, 기업 의무고용 인정범위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장애인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