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Family] 13명 아이들 저금통마다 새해 희망 가득 채워주죠

    [Family] 13명 아이들 저금통마다 새해 희망 가득 채워주죠

    두 달 전 13번째 아이를 맞은 김석태·엄계숙씨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성해진다. 아이마다 하나씩 장만해준 돼지저금통이 더욱 탐스럽다.   지난달 중순, 예

    중앙일보

    2008.02.03 17:38

  • 세계 최정상급 발레리나 강수진씨

    세계 최정상급 발레리나 강수진씨

    상큼한 아침 바람이 불어왔다. 그를 만난 건 오전 7시30분. 일정이 빡빡한 터라 “아침 식사를 하며 인터뷰를 했으면 좋겠다”고 그가 전해왔다. “얘기해 봤자 만날 뻔한 대답만 하

    중앙일보

    2007.07.24 05:17

  • 공지영 가족 소설 - 즐거운 나의 집 [3부] 가을 (79)

    공지영 가족 소설 - 즐거운 나의 집 [3부] 가을 (79)

    그림=김태헌내가 집으로 들어서자 소식을 들은 식구들이 밥을 먹다 말고 모두 현관으로 몰려나왔다. "와우, 이렇게 이쁜 고양이는 처음이야. 공주 같아. 얼음 공주. 누나 이 고양이

    중앙일보

    2007.06.19 05:09

  • CNN 래리 킹 라이브 - [오프라 인터뷰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오프라 인터뷰 편]

    래리 킹 라이브 오늘 초대손님은 세계적으로|유명한 오프라입니다 그녀의 힘과 영향력은|압도적으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내고 등한시되던 문제를|국가적 운동으로 만들었으며 학교를 세워 미

    중앙일보

    2007.05.28 14:38

  • 공지영 가족 소설 - 즐거운 나의 집 [3부] 가을(55)

    공지영 가족 소설 - 즐거운 나의 집 [3부] 가을(55)

    나중에 엄마에게 핀잔을 들은 것이었지만 막딸이 아줌마에게는 고양이 두 마리가 일 덩어리에 다름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가뜩이나 이 집에 새로 들어와 살게 된 내 교복 빨래에다가

    중앙일보

    2007.05.16 03:38

  • [시가있는아침] '마치……처럼'

    '마치……처럼' - 김민정(1976~) 내가 주저앉은 그 자리에 새끼고양이가 잠들어 있다는 거 물든다는 거 얼룩이라는 거 빨래엔 피존도 소용이 없다는 거 흐릿해도 살짝, 피라는

    중앙일보

    2007.03.19 20:19

  • "딸이 쏟아내는 말에서 영감 얻었죠"

    "딸이 쏟아내는 말에서 영감 얻었죠"

    시인 신현림(46.사진)씨가 처음으로 동시집을 펴냈다. 비룡소의 '동시야 놀자'시리즈 첫 권 '초코파이 자전거'다. '세기말 블루스''해질녘에 아픈 사람' 등 기존 시집에서 현대인

    중앙일보

    2007.03.09 05:11

  • [BOOK책갈피] 비실비실 세 청년의 포복절도 보트 여행

    [BOOK책갈피] 비실비실 세 청년의 포복절도 보트 여행

    보트 위의 세 남자 제롬 K 제롬 지음, 김이선 옮김 문예출판사, 326쪽, 1만2000원 영국의 템스 강을 유명하게 만드는 데 한몫 한 소설이라는데 믿기지 않는다. 이야기가 워낙

    중앙일보

    2006.10.20 20:42

  • [me] AIDA 돌풍

    [me] AIDA 돌풍

    뮤지컬 '아이다' 바람이 "장난이 '아이다'"라고요?최근 뮤지컬 열풍이 공연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에는 '아이다'가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네요.국내 뮤지컬 역사상

    중앙일보

    2005.09.26 20:59

  • [키즈 새책] '친구가 될 수 있을까?' 外

    *** 버려진 고양이 구해 친구로 삼아 친구가 될 수 있을까?(후쿠다 이와오 글·그림, 양선하 옮김, 언어세상, 40쪽, 8000원)=동물을 두려워하는 아이가 용기를 내 길에 버려

    중앙일보

    2004.06.26 10:04

  • 위안부 할머니가 이승연에게 "얘야..."

    이승연 '위안부 누드'파문이 숙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위안부 할머니 한분이 이씨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글이 온라인상에 등장, 주목을 끌고 있다. "나는 너 같은 손녀라도 있었

    중앙일보

    2004.02.18 18:08

  • [어느 노숙자의 일기④] 10개월 고생 대가가 30만원

    경비원이 된 나는 그날도 철거 빌딩 경비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달리 할 일도 없어 경비실에 있는 조그만 TV에서 방영하는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제목은 '8월의

    중앙일보

    2004.02.03 08:27

  • 화성에서 온 남자 VS 금성에서 온 여자

    비교항목 남자 여자성장속도37세에도 오락과 만화에 빠져 허우적댄다.17세에 이미 다 성장한 화장실에서 필요한 것6가지 - 칫솔,치약,면도기,면도크림,비누,수건437가지 - 남자가

    중앙일보

    2003.11.20 19:36

  • [개봉작&상영작] '청풍명월' 外

    청풍명월 ★★★(만점 ★5개) 감독: 김의석 주연: 최민수, 조재현, 김보경 장르: 무협사극 등급: 18세 장점: 사나이의 의리와 우정·신의가 과연 퇴물이어야 하느냐고, 장중하게

    중앙일보

    2003.07.18 09:31

  • 올 겨울엔 손뜨개 목도리·장갑 인기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에 배두나가 끼고 나온 빨간 털장갑을 기억하십니까? 올 겨울엔 '호호'부는 입김처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손뜨개 소품들이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중앙일보

    2001.11.16 00:00

  • 치매노인의 문제 행동에 대한 대처요령

    치매노인이 나타내는 문제행동은 뇌의 기능상실로 인해 다시 어린아이와 같아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그리고 대처요령에 익숙해짐으로써 가족이 겪는 부담감을 줄여

    중앙일보

    2000.08.21 12:04

  • 밀레 '이삭줍기' 한국나들이

    19세기 회화의 보고로 유명한 오르세 미술관(프랑스 파리 소재)의 대표작들이 올 가을 첫 한국 나들이길에 오른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오르세 미술관이 공동주최하는 '오르세 미술관 한국

    중앙일보

    2000.05.23 13:26

  • 밀레 명화 '이삭줍기' 올 가을 한국나들이

    19세기 회화의 보고로 유명한 오르세 미술관(프랑스 파리 소재)의 대표작들이 올 가을 첫 한국 나들이길에 오른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오르세 미술관이 공동주최하는 '오르세 미술관 한국

    중앙일보

    2000.05.23 00:00

  • 열한번째 편지 〈5월의 제주에서(1)〉

    며칠 전 차를 끌고 제주로 내려왔습니다. 오는 길은 멀었습니다. 서울에서 광주에 도착해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하는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고 도청 건너편에 있는 〈베토벤〉이라는 음악감

    중앙일보

    2000.05.12 14:32

  • 스튜어트 리틀 〈Stuart Little〉

    뉴욕시 센트럴 파크를 둘러싸고 있는 5번가에 회색 빛의 가옥들이 단조롭게 들어서 있는 가운데 리틀 가족의 갈색 벽돌집이 하나자리잡고 있다. 어느날, 리틀씨 부부는 스튜어트라는 조그

    중앙일보

    1999.12.31 11:17

  • 현대판 '집시' 곡예사들의 일과 생활

    "아직 술이 덜 깨어 뻐개지는듯한 머리를 들고 하명이 눈을 떴을때 기차는 창밖으로 바다를 끼고 달리고 있었다. 동서를 가로지르는 준령을 넘어 이제부터 동해안을 누비는 공연이 시작된

    중앙일보

    1997.07.26 00:00

  • "한자리서 제각기 놀게 하라"|창의력 길러주는 「활동중심 통합교육」

    18일 전국 14개 시·도 및 문교부의 유아교육담당 장학사·연구사·장학관등 16명이 중앙대 부속 유치원을 찾았다. 그림 그리는 어린이, 고양이와 노는 어린이, 무우·사과·밤등 채소

    중앙일보

    1987.09.21 00:00

  • 눈 내리는 날

    오후부터 조금씩 날리면 눈발이 설것이를 끝나 뒤뜰에 묶어 놓은 고양이 저녁먹이를 들고 부엌문을 나서니 벌써 소북소복 탐스럽게 쌓였다. 방에서 TV를 보던 두 아이가 내가 지른 함성

    중앙일보

    1984.01.16 00:00

  • 집에있던 가정부가 시집가더니…

    홍성장 내가 전에 데리고 있던 일순이가 시집을 갔다. 같은 공장에 다니던 기능공의 아내가 된 것이다. 신랑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다녀온 경력이 있는 전기배선공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나면

    중앙일보

    1981.1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