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도 CCTV 보고 놀란다…‘태백 개냥이’ 형제의 케미 유료 전용
강원도 태백에서 우애 좋은 냥이 둘(랑이·10살 수컷, 콘이·6살 수컷)과 살고 있는 집사 김보연입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쓰게 된 이유는 척수염을 이겨내고 다시 걸을 수
-
로봇, 그게 돈이 되냐고? 이재용도 끌린 미래 세계 유료 전용
Today’s Topic, 로봇, 그기 돈이 됩니까 언제적 로봇인가 싶은데, 언젠가부터 기업들이 다시 로봇을 외친다. 2017년부터 로봇 기업을 하나씩 사들인 LG전자에
-
[소년중앙] 양말이 사람으로 음식이 동물로…관찰력이 만든 일상 속 초현실 세계
우리 일상에서 마주했던 물건들이 재미있는 예술 작품으로 탄생한다면 어떨까요. 영국 런던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 출신 사진작가 헬가 스텐첼은 주의 깊게 관찰한 일상 생활용품·음식·빨
-
[소년중앙] '집토끼 산에 풀면 산토끼 될까' 죽은 토끼 되기 십상…위법행위 말아야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이 시작됐습니다. 토끼목 토끼과 포유동물인 토끼는 오래전부터 꾀가 많고 귀여운 동물로 인식됐는데요. 꾀를 부려 위기를 탈출하는 내용
-
욕실 수건, 가족 함께 쓰십니까…귀찮아도 각자 쓰는게 좋은 이유 [건강한 가족]
━ 쾌적한 실내 환경 만들기 미세먼지·황사·꽃가루 등 봄철 불청객은 집 안도 예외가 아니다. 또 이사철을 맞아 벽지를 새로 바르고 가구를 들이면 집 안 공기가 급속도로
-
"암환자에 운동은 생명줄" 이 말만 믿고 무턱대고 등산갔다간...[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14) 운동은 암환자에게 생명줄과도 같다. 몸의 혈액순환 촉진은 물론 면역력도 높여준다. 암 치료 중 발생하는 부작용과 후유증도 줄여주고,
-
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정원'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반려식물’이라는 개념이 유행하기도 전.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었던 고시생 시절 베란다 한 켠에 나만의 정원을 가꾸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은 적이 있다. 그 후 바쁜 사회인으로
-
구내식당에 김치찌개·물회…韓애니메이터도 놀란 픽사의 변화
디즈니/픽사 새 애니메이션 '루카'는 이탈리아 북서부의 바다 괴물 소년 루카(오른쪽부터)가 친구 알베르토와 인간 마을을 모험하는 내용을 그렸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코로나로 무대 잃은 비보이…이유 있는 '캥거루 1인 세대'
싱글세대가 올해 처음 9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국내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음에도 ‘1인세대’는 2016년 744만명에서 지난해 906만명까지 불어났다. 정부는 향후로도
-
[소년중앙] 원문 느낌 살려 술술 읽히는 번역, 우리의 관점 넓혀줍니다
어린 왕자, 제제, 해리 포터…이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외국 작가의 책 주인공이란 점입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프랑스에서, J M 바스콘셀로스의 『나의
-
고진하 목사 "삶의 불편 수용할 때 삶이 편해지더라"
“살아보니 한옥의 주인은 내가 아니더라. 나무와 흙과 제비들. 그런 자연이더라.” 설을 앞두고 3일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에서 고진하(68) 목사를 만났다. 그의 집은 70
-
[더오래]유명 셰프서 곱창 트럭 사장 된 친구의 행복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62) 작은 음악회가 강변에서 열린다. 순조로운 진행이 마무리되어 대기 중인데 느닷없는 비 소식이 있다. 급하게 비 가림 천막이 쳐진다
-
[라이프 트렌드] 편리함은 지키고 좋은 것은 더해…진화하는 의류건조기
‘먼지는 물론 고양이 털까지 싹싹~ 이제부터 우리 집 집사로 임명’ ‘우리 남편 나랑 상의도 않고 덜컥 사버렸다. 화가 치솟았는데 써보니 편리하다. 남편을 처음 칭찬해 줬다.
-
[소년중앙] 색깔·무늬·캐릭터 다양…푼돈으로 내 개성 뽐내기, 양말만 한 게 없죠
구달이 중앙일보 사옥서 소년중앙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이날 자신이 즐겨 신는 오버 니 삭스(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긴 양말, over knee socks)를 착용했다. "긴팔
-
"차갑고 나쁘고 무섭고…위험한 소설 써보고 싶다"
1976년에 태어난 작가 윤이형은 90년대 대중문화 세례를 듬뿍 받으며 성장한 X세대로 꼽힌다. 사진 백다흠 월간중앙 연재 신준봉의 '젊은 작가 열전' ⑧ inform@joo
-
[이코노미스트] 개·고양이 구분 못한 AI, 2045년 인간 앞설 듯
구글·MS·아마존·인텔 등 글로벌 IT 공룡 파트너십 구축 잰걸음… 삼성·LG·현대차·네이버도 선제적 R&D 확대 구글은 배우자나 부모, 심지어 나 자신보다 나를 잘 안다.
-
"좋다, 너무 좋다"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다른 세상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26) 높은 산이 많은 뉴질랜드에서는 산 주변을 산책하듯 자연을 향유하며 걷는 트램핑으로 유명하다. 고원 지대와 거대한 산줄기,
-
고양이가 사라져 학교에 갈 수 없었다는 포르투갈 소녀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24) 복잡할 것도 없는 골목을 돌다가 두 번이나 같은 마을 광장으로 돌아왔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길을 잃고 안개 풀숲을 헤매
-
남편 죽은 날, 아내는 예약된 진료 받으러 갔다…야박한가?
━ [더,오래] 반려도서(64) 『나다운 일상을 산다』 소노 아야코 지음·오유리 옮김 / 책읽는 고양이 / 1만2000원 나다운 일상을 산다 『나다운 일상을 산다』
-
[봄과 함께] 아이디어·상품성 뛰어난 중기 제품 발굴에서 유통 판로까지 적극 지원
━ 롯데마트 ‘Dream Stars 30 프로젝트’ 롯데마트가 ‘Dream Stars 30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세 가지 상품을 출시하고,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
‘마당이 있는 집’ 로망 이뤘지만…그해 겨울은 매서웠네
━ 단독주택에 살아보니 마당 빨래줄에 매달린 시래기가 칼바람에 떨고 있다. [신인섭 기자] 아파트에 산 지 강산이 두 번 변했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필자도 ‘저녁이 있
-
[소년중앙] “동물권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요? 모든 개 혼자 구할 순 없잖아요” 배우 이용녀 씨를 만나다
“동물과의 이야기는 내가 만들어가기 마련이잖아요. 한 집에 같이 산다면 동물은 나에게100을 주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조금만 줘도 많은 걸 얘기하죠.” 배우 이용녀(64) 씨
-
[어쩌다 집사] #19. 여름엔 에어컨보다 대리석 침대…집냥이의 계절 나기
사람들은 나무가 겨울에 태어났다고 했다. 어쩌면 봄일지도 모른다. 나무의 시작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나무만이 아는 일이다. 어쨌든, 늦겨울 혹은 이른 봄에 나의 고양이는 세
-
[e글중심] “사람이 우선” VS “동물과 공존을”... 길고양이 쉼터 논란
■ 「 [중앙포토] 길고양이 쉼터를 두고 양보 없는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강동구청의 ‘길고양이 어울 쉼터’ 이전 논란도 그중에 하나인데요. 구청의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