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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맥 찾은 일반고 웃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을 골라 뽑을 수 있는 선발권을 가진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자율학교가 서울대 합격자를 대거 배출해 일반고 위축 현상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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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개조 프로젝트] 이번 주 참가자 인천 서운고 2 조혜윤양
공부라면 질색을 하고 놀 궁리만 하는 아이의 부모 마음은 까맣게 타 들어간다. 하지만 안쓰러울 정도로 공부에 매달리는데 성과가 없는 아이를 보는 부모의 마음도 쓰리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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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고양교육청 민웅기 교육장
초/대/석 고양교육청 민웅기 교육장 “학생 통역사 출발 좋아…교육 틀 바꾸겠다” 고양교육청이 현장참여형 외국어 교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해 킨텍스 등 국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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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WC(국제영어글쓰기대회)의 실력
IEWC(국제영어글쓰기대회)의 실력… 명문학교 입시에서도 위력 “외국어고 입시요? 당연히 영어공인 성적이나 경시대회 수상실적이 중요하죠. 치열한 입시관문을 뚫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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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고양시 교육정책
내년도 고양시의 교육 정책은 어떻게 펼쳐질까. 무엇보다 외국어 교육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영재교육 시스템도 구축된다. 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창의성 개발이 시급한 지금, 적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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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 릴레이 인터뷰
올초 일산서 열린 고양꽃박람회의 최고 화젯거리는 꽃이 아닌 중학생 영어통역사였다. 박람회의 분위기를 꽃피운 40명의 중학생영어통역사는 고양교육청이 1년여 전부터 야심 차게 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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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영어경시 최우수상
영어수재들의 공부 비법은 뭘까. 엄마들은 자녀의 영어 학습을 어떻게 도왔을까. 지난 16일, 1만 500여명의 중학생이 참여한 ‘제2회 고양시 영어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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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뉴스 - 고양시 중학생 영어통역사
전국 지자체 최초의 프로그램 40명 선발…꽃박람회 등 홍보 지난달 28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백석중학교 컴퓨터실. 40명의 학생들이 인터넷으로 고향의 문화유산에 대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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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또 풀고, 읽고 또 읽고
'창의사고력 수재'들은 어떤 학습비결을 갖고 있을까. 어떤 비결이 있기에 창의사고력 경진대회에서 대상·최우수상을 받고, 특목고에도 합격했을까. 학습비결은 의외로 단순했다.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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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4번에서 2번으로 준다…전략 수립 서둘러야
서울지역 외고보다 빠른 일정으로 2006학년도 시험을 진행시켰던 경기지역 외고가 올해는 서울권 학교와 같은 날 입시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많게는 4번의 지원기회를 가졌던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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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특별 - 일반전형 '4번의 기회'
외국어고등학교(이하 외고) 입시가 시작됐다. 올해는 경기권 외고와 서울권 외고의 입시 일정이 달라 외고 준비생들은 각 지역에 특별전형, 일반전형 두 번씩 네 번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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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벽제고 2002년 외국어고 전환
고양시에 특수목적고인 고양 외국어고등학교가 설립됐다. 경기도교육청은 10일 고양시 벽제고등학교에 대해 특수목적고인 외국어고로의 전환을 최종 인가했다고 밝혔다. 고양외고는 학년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