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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개교 120주년 기념 감동 기부 릴레이 캠페인’ 시작
모금 캠페인 포스터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오는 2026년 10월 10일 개교 120주년 기념일까지 ‘개교 120주년 기념 감동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모금 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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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윤성환도 6억…고액·상습 체납자 7016명 공개
중국 현지에서 서버와 사무실을 두고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A씨. 한국에서 활동하는 총판을 고용하거나 광고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조직적으로 회원을 모았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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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가상자산업계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클럽 가입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허백영)이 가상자산업계 최초로 대한적십자사의 RCSV(고액기부클럽·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가입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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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64억에 ‘백기’…국내 최대 휴게소, 스스로 문 닫았다
경기 이천시 마장면 중부고속도로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 2013년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휴게소로, 최근 경영권을 보유한 맥쿼리 측과 운영사업자인 대보유통이 임차료 문제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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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기부하는 ‘착한 부자’에게 세제 혜택 줘야
기부문화를 위축시킨 소득세법을 바로잡기 위한 국회 논의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다. 각종 정쟁 이슈에 묻혀 심의 대상에서 후순위에 밀리고, “고액 기부자에 대한 세금 혜택이 부자감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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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세금폭탄, 기부자 42% 줄었다
40대 중반 회사원 김모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년째 해오던 기부를 올해는 하지 않았다. 올 초 연말정산을 통해 기부금 공제가 확 줄어들었다는 걸 실감하면서다. 14일 사회복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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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기부 돌아오게 세액공제 25% → 38%로 올려야
지난 30년간 해마다 적게는 1000만원, 많게는 3억원까지 비정부기구(NGO)같은 사회단체에 기부해 와 보험업계의 기부왕으로 불리는 재무설계사 배모(50)씨. 그는 지난해부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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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3057억 얻고 기부 2조 잃다
기부금에 대한 세제 지원 방식이 바뀌면서 한 해 세입은 3057억원 늘어나지만 기부 총액은 2조376억원이 줄어든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재정학회가 세법 개정에 따른 기부금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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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기부에 대한 나쁜 시선 거둬야
원혜영민주당 국회의원 1998년 11월 한 젊은 목사의 시선이 서울 청량리역 앞에 있던 한 굶주린 노인을 향했다. 이 시선은 따뜻한 라면 한 그릇을 만들어냈고 이렇게 시작된 다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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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법 개정안 '원점 재검토' 각오로 다시 짜라
2013년 세법 개정안의 큰 줄기는 잘 알려진 대로 고소득자가 더 많이 세금 혜택을 보는 소득공제 방식을 저소득층이 상대적으로 이득을 보는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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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몇 백억 걷으려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죽이는 꼴"
왼쪽부터 김영환, 원혜영, 정병국.기부금 세제 혜택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꾸는 내년 세법개정안이 고소득자의 기부를 위축시킬 것이라는 본지 보도(9월 4일자 1면)와 관련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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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조 공약 재원 위해 사실상 증세 … 봉급자 반발 예고
지난 2011년 연봉이 3450만원을 초과하는 근로소득자는 434만 명. 연봉 상위 28%에 들어가는 사람들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내년 1월 월급명세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라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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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자녀부터 200만원 소득공제 … 개인 기부금 30%까지
신묘년(辛卯年)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227건이나 된다. 정부 정책은 무조건 딱딱하다고만 생각하면 곤란하다. 잘 알아두면 가계에 보탬이 되고 생활도 편리해진다. 제도 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