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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10.01] KBS 1TV 광고 폐지, 수신료 징수 시작
기록1994.10.011994년 KBS는 KBS 1TV의 광고를 전면 폐지하고 수신료를 전기료와 통합 징수하기 시작. KBS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53%에 불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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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10.01] 제 1회 국군의 날
기록1956.10.011956년 국군의 날 공포. 한국 국군이 남침한 북한군을 반격해 38선을 돌파한 날의 의의를 살리는 동시에 국군의 위용을 과시하고 징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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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10.01]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역사1949.10.011949년 마오쩌둥(1893~1976)이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 마오쩌둥은 “5억 중국 인민이 분연히 일어나 혁명을 이룬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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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자연에서 배운다 … 청색기술
이철재 기자 한해살이 풀인 도꼬마리는 씨앗에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달렸습니다. 덕분에 씨앗이 동물에 착 달라붙어 먼 곳까지 퍼질 수 있습니다. 1941년 스위스의 조르주 드 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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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열차서 70대 승객 분신 … 2명 숨져
30일 승객 분신으로 긴급 정지한 일본 신칸센 열차에서 부상 승객이 들것에 실려 나오고 있다. 이날 사고로 분신한 70대 남자 승객을 포함해 2명이 숨지고 2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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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서 승객 분신으로 화재…2명 사망, 20여명 중경상
TBS 뉴스 캡처 화재 후 연기로 자욱한 신칸센 객실-TBS 캡처 도쿄를 출발해 오사카로 향하던 일본 신칸센(고속열차)에서 승객이 분신을 시도해 화재가 일어나 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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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서울가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꼭 보세요
서울이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15년 가봐야 할 세계의 명소 52선’ 중 33위에 올랐다. NYT는 7일 발표한 이 리스트에서 서울의 명소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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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소로 지정된 서울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서울이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15년 가봐야 할 세계의 명소 52선’ 중 33위에 올랐다. NYT는 7일 발표한 이 리스트에서 서울의 명소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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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출국, 입국길에 출근 … 주말은 길고 도쿄는 가깝다
‘도쿄 부엉이’는 금요일 밤 비행기를 타고 떠나 월요일 새벽 비행기로 돌아오는 이색 여행상품 이름이다. 1박3일 또는 2박4일 일정으로 밤에 떠나 밤에 돌아온다고 해서 이름에 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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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부티크, 어제와 오늘 … 도쿄 여성들 ‘필’ 꽂힌 곳
시즈오카의 어묵 거리 ‘아오바요코초’는 세련되거나 정갈하지 않았다. 장식으로 달아 놓은 가짜 벚꽃은 우스꽝스럽기까지 했다. 그러나 어묵 거리에는 하루를 달래는 보통 일본 사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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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늘 새벽 규모 5.8 지진
13일 오전 5시 30분쯤 일본 효고현 아와지섬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 등 외신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발생의 위험은 없지만, 주민 10여 명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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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넘어지는 오토바이' 한인이 개발
세계 최초로 자이로스코프를 채용, 넘어지지 않는 신개념 모터사이클 C-1. 두 바퀴로 달린다. 그런데 넘어지질 않는다. 게다가 휘발유 대신 전기로 달린다. 기동력에 안전성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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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원전도 멈춰, 다음엔 또 무슨 사고 날지
세간의 관심이 선거판에 쏠린 사이 구멍이 숭숭 뚫린 것처럼 사건·사고가 터져나오고 있다. 지난달 9일 고리원전 1호기의 전력 공급 중단 사고에 이어 23일엔 시험 가동 중이던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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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제주 올레 수입하겠다” 일본이 먼저 나선 이유
17개월 만이다. 2010년 10월 29일 규슈 남부 여행 기사부터 오늘 규슈올레 기사까지 week&이 다시 일본을 다루는 데는 꼬박 17개월이 걸렸다. 어쩔 수 없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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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일본 강타 … 100만 명 대피
21일 제15호 태풍 ‘로키(ROKE)’가 일본을 강타하며 최소한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 로키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60m에 이르는 초대형 태풍으로 일본 정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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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칸센 급운행중단 사고…기관사가 "안경을 집에 놓고 와서…"
깜박하고 안경을 집에 놓고 온 기관사 때문에 일본 고속철도 신칸센의 운행이 전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일본 철도주식회사에 따르면 28일 오후 8시 10분경 도쿄에서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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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 중국의 과속 스캔들
이철호논설위원 고속철 참사로 중국에 망신살이 뻗쳤다. 구조작업 종료를 공식 선언한 직후에 세 살 여자애가 울며 발견됐다. 중국은 사고 발생 하루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철도 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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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10㎞ → 300㎞, 신칸센 47년 필요했다
일본의 JR 도카이(東海)·니시니혼(西日本) 두 회사가 공동개발한 N700형 신칸센 열차. [중앙포토] 지난 5월 말 국제사절들의 한 모임. 축사에 나선 마쓰모토 다케아키(松本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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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중국, 짝퉁 신칸센 운행하다 사고”
중국의 고속열차 탈선사고를 계기로 일본 내에선 ‘신칸센(新幹線) 안전신화’를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요미우리(讀賣)신문 등 일 언론들도 25일 일제히 “이번 사고는 ‘짝퉁 신칸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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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철도 안전은 국격(國格)을 좌우한다
감사원이 어제 사고가 잦은 KTX에 대한 예비감사에 들어갔다. 국토해양부도 ‘KTX 안전대책’을 추가로 발표했다. 2월 광명역 인근 터널에서 발생한 탈선사고 후 내놓은 46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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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70) 철도의 역사
철도 기술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철도로 전국의 주요 거점도시를 90분대에 연결하겠다는 비전을 내놨습니다. 서울서 부산까지는 1시간43분,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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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1700명 사망·실종 … 후쿠시마 원전 피폭자 3명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강진 이후 쓰나미가 휩쓸고 지나간 센다이(仙臺) 지역에서 12일 오후 한 주민이 망연자실한 채 서 있다. 11일 오후 센다이를 포함한 일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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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1700명 사망·실종 … 후쿠시마 원전 피폭자 3명
관련기사 체르노빌 방사능 노출로 8000명 사망, 70만 명은 후유증 원자로 폭발 땐 한국도 방사능 노출 피할 수 없어 공포와 두려움이 일본 열도를 짓누르고 있다. 사상 최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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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KTX 시대에 ‘통일호’ 사장이라니
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사고는 무슨, 사람이 다쳤습니까”라고 반문했다. 2월 25일 경기도 화성에서 난 KTX 열차의 열감지장치 사고를 두고 언론에 보인 반응이다. 그는 “이상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