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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농원 가볼만한 곳
가을의 문턱이다. 부드러운 햇살속의 주말 나들이는 계절의 정취를 듬뿍 안겨준다. 이때쯤이면 가족과 함께 포도·배·밤등 탐스러운 과일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과수원을 찾는 사람들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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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 갈수록 주는 88고속도로
날로 누더기 길이 되어가면서 텅텅 비어가는 고속도로. 27일로 개통 2주년을 맞은 88고속도로는 당초 영호남의 화합과 지역번영을 목적으로 건설됐으나 지금은 썰렁한 고속도로가 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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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암 휴게소 돈 잘 벌어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중 가장 장사가 갈 되는 휴게소는 죽암 휴게소이며 그 다음으로는 추풍령 휴게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도로공사가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죽암 휴게소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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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특융받은 기업 공개하라"
▲유준상의원(신민)〓국민의 직접결정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으로 하여금 경제각료를 임명케하고 경제정책에 임할때 정책의 실패가 따른다해도 국민은 정부를 믿을 것이다. 사치성·소비성지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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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명이 목숨을 뺏긴다.
지난 19일 하오 7시 5분쯤 충남 공주군 우성면 귀산리 앞 국도인 2차선 직선 도로. 금남여객 소속 충남 5 아 3059호 직행버스(운전사 정규남)가 승객 68명을 태우고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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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오던 「경제대토론회」27∼38일 이틀간열기로
★…이달 15∼16일 이틀간 경제부처의 고위관리들과 30개대기업의 회장및 사장단, 그리고 시중은행장과 전무급이 각각 반을 나누어 우리나라 경제현황을 토의하는 대경제토론회가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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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자동차 특별봉사
◆대우자동차는 15일부터 한달간 주요 해수욕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 전국 15개소에서 하계특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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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텍스 시스팀「천리안」공개시범
한국데이터통신은 3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회의장에서 자체 개발한 비디오텍스 시스팀「천리안」(천리안)에 대한 공개시범을 가졌다. 비디오텍스란 천연색의 그림과 문자로 된 화상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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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많던 국도·지방도 접도 구역폭|7월부터 5m로 축소
건설부는 현재 5∼15m로 되어 있는 국도 지방도의 접도구역 폭을 모두 5m로 대폭 축소하기로 하고 도로법 시행령을 고쳐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또 접도구역 내의 각종 건축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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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휴개소도 있다
이 얘기는 실화다. 지난3일, 일요일 오전 11시쯤 서울∼원주사이 중앙고속도로변 가남휴게소에서 있었던 일이다. 번지르르한 관광버스 3대가 멎더니 1백명쯤 되어 보이는 미국인을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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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자"유가-환율 연동제 실시 아직 어렵다"|공장등의 에너지 손실 점검하는 에너지진단차 첫선|증시 막판활황으로 25개 증권사 순익 46억8천만원
★…현대·대우·동아자동차등 자동차회사들이 연말연시에 고속도로등 차량통행이 많은 곳에 서비스요원을 상주시키는등 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 대우자동차는 29일부터 1월4일까지 (1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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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겨울산" 서 신정연휴를…
눈 덮인 겨울산은 해마다 보아도 아름답다. 눈이 뒤덮인 봉우리나 산등성이며 나무는 겨울 산만이 간직한 순백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중앙기상대는 12월하순 후반부터 예년보다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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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주변식당 73개소
서울강남고속터미널과 경부고속도로(서울∼대전구간) 및 영동고속도로 주변 대부분의 식당들이 무허가 또는 비위생적인 업소로 적발돼 폐쇄·고발또는 시정명령이 내려졌다. 보사부는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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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속도로서 고장난 차 엉뚱한 정비소로 소개
일전에 동생이 사는 시골에서 쌀을 사 차에 싣고 서울로 오던중 죽전휴게소를 지난 지점에서 차가 연료가 떨어졌는지 움직이지 않았다. 이때 고속도로 순찰차가 어느새 다가와 정비불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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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개최의 기본 조건
아무리 장엄하고 화려한 올림픽이라도 여기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열외없이 먹어야하고 또 그것을 배설해야 한다. 식당과 화장실의 위생과 청결이 올림픽준비의 기본 조건이라고 우리가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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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철도역·버스터미널휴게소 주방 등 무기한 위생단속
고속도로·철도역·버스터미널·항만·유원지의 휴게소 등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상태에 대한 무기한 집중단속과 적발업소에 대한 법정 최고의 행정조치령이 내려졌다. 이와함께 이들업소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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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88을 위한 긴급동의
한나라의 대중위생 척도를 알려면 공중변소를 보라고 한다. 우리네 공중변소는 마음놓고 발 디딜 곳이 없다. 급히 볼일을 보러 화장실을 찾으면 악취 때문에 입구에서부터 코를 막아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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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88을 위한 긴급동의|대중 음식점 알고는 못 먹는다
대중음식, 알고는 못 먹는다. 위생복도 입지 않은 히피차림의 종업원이 갖다 놓는 수저에 축축한 물기가 젖어있고 고춧가루나 음식찌꺼기가 달라붙은 물 잔을 던지듯 놓고 가는 것은 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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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 얘기
때없이 웬 화장실 얘기냐고 할지도 모른다. 서울 한복판의 고궁, 아니면 공설운동장이나 고속도로 휴게소의 화장실을 가본 사람은 이런 얘기를 보감할 것이다. 불결은 고사하고, 코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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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준비
꼭 해야할 일, 어서 서둘러야할 일인데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때로는 요란한 소리가들리는 것 같은데, 주위에선 별로 달라지는 것이 없다. 궂은 일, 잘 보이지 않는 일, 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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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휴식시간 너무짧아 문제많다
김대건 한달에 한번이상씩 부산을 다녀오고 있다. 고속버스의 휴식시간에 문제점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부산읕 가는동안 고속버스승객은 두번의 휴식시간을 갖는다. 1회 휴식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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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곳서 아프터서비스
◆현대자동차(대표 정세영)는 추석귀성객의 안전운행을 위해 8∼11일 4일동안 1백20대의 차량과 1백30명의 인원을 동원, 전국 34개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아프터서비스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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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버스 ,승용차 받아|3대일가6명 참사
【원주=권혁용 기자】자가용을 몰고 피서길에 나섰던 일가족 7명이 관광버스에 받혀 6명이 숨졌다. 4일하오7시15분쯤 강원도 횡성군우천면상대리 영동고속도로 (신갈깃점 l백1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