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 세무조사 받고 있는 공효진 “세금 다 납부 완료했다”
영화배우 공효진. [일간스포츠] 영화배우 공효진(40)이 국세청의 고소득자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후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고소득자
-
'SKY캐슬' 의사 집착 이유 있었네, 변호사 소득의 2배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주남대병원 의사 강준상 역을 맡은 정준호. [JTBC]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주남대병원 의사 강준상(정준호)의 어머니
-
‘설마 구글 뒤지겠어’ 20억 번 스타 유튜버 탈세 걸렸다
구독자 10만명이 넘는 ‘스타 유튜버(유튜브 콘텐트 제작자)’ K씨. 그는 개인 방송으로 20여억원의 광고 수입을 벌었다. 갑작스레 목돈을 벌다 보니 세금 내기가 아까워진 K씨.
-
'설마 구글을 뒤지겠어?'···이러다 딱걸린 유튜버 탈세
유튜브 이미지 [연합뉴스] 구독자 10만명이 넘는 '스타 유튜버(유튜브 콘텐트 제작자)' K씨. 그는 개인 방송으로 20여억원의 광고 수입을 벌었다. 갑작스레 목돈을 벌다 보니
-
중견기업 사주, 부동산 재벌…탈세 의혹 숨은 재산가 95명 세무조사
최순실 국정농단 혐의로 2심 재판 중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그는 부동산 임대업체 ‘정강’을 설립한 뒤 자신이 이용하는 차량 유지비 등으로 1억3993만원(2015년 기준
-
'우병우식 꼼수 절세' 꼼짝마···부유층 95명 겨눈 국세청
국세청 전경. [뉴스1] 최순실 국정농단 혐의로 2심 재판 중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그는 부동산 임대업체 '정강'을 설립한 뒤 자신이 이용하는 차량 유지비 등으로 1억3
-
국세청, 구글코리아 세무조사…고소득 유튜버 탈세 정황 포착
국세청이 구글코리아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구글코리아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회계장부와 전산 문서 등을
-
모습 드러낸 판빙빙…추징 1주만에 1438억원 완납?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세무 기관으로 보이는 건물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이 7일 트위터에 공개됐다. [사진=트위터 feifei05256372 캡처] 중국 여배
-
연 2000% 이자 받고, 맛집 매출 줄이고 … 203명 세무조사
미등록 대부업자 A 씨는 신용불량자 등에게 연 400~2000%에 이르는 고금리를 적용해 돈을 빌려줬다. A 씨는 채무자들에게 폭언·협박 등 불법 추심을 하며 대금을 회수하고 이
-
판빙빙 실종 미스터리…중국 연예계 두 거물, 15년 원한이 불댕겼다
━ 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판빙빙은 어디로 갔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서 지난 100여일 간 가장 뜨거운 논란이다. 중국과 미국 할리우드를 넘나들던 세계
-
한류스타 해외공연 수익 70억 숨기고 거래 가장해 유학비 댄 사주도 걸렸다
국내의 한 연예기획사는 해외에서 ‘한류 스타’의 공연을 열어 70억원에 이르는 수익을 올렸다. 그런데 기획사 대표 A씨는 수익금을 본인이 홍콩에 세운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로
-
의사·교수에 연예인도 걸려···'역외탈세' 93명 탈탈 턴다
국내의 한 연예기획사는 '한류 스타'의 공연을 열어 70억원에 이르는 수익을 올렸다. 그런데 기획사 대표 A 씨는 수익금을 본인이 홍콩에 세운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 로 송금
-
[속보] 국세청장 “자영업자 등 세무조사·검증 내년까지 안 한다”
한승희 국세청장. [뉴스1] 국세청이 569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해 내년까지 세무조사를 포함한 모든 세무검증을 하지 않기로 했다. 세무조사를 전면 유예하고, 세무조사 대상
-
570만 자영업자·소상공인 내년까지 세무조사 안한다
569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내년까지 '저승사자'와 같은 세무조사 받을 걱정을 안 해도 된다. 국세청이 자영업자 등에 대해 내년까지 세무조사 대상에서 배제하기로 해서다.
-
변호사·건축사 20%는 월 200만원 못 번다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은 소위 ‘고소득 전문직’으로 통한다. 하지만 모든 전문직이 많은 돈을 버는 건 아니다. 건축사와 변호사 사업장 5곳 중 1곳의 소득은 월 200만원에
-
변호사 18% 월 200만원 못벌어…'고소득 전문직' 얼마 버나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은 소위 ‘고소득 전문직’으로 통한다. 하지만 모든 전문직이 많은 돈을 버는 건 아니다. 건축사와 변호사 사업장 5곳 중 1곳의 소득은 월 200만원에
-
[사설] 밀어붙이기식 증세 앞서 국민 설득이 먼저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자 증세’를 공식화하면서 증세 논쟁이 불붙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마치면서 “이제 증세를 확정할 시기가 됐다”며 “증세를 하더라도
-
세금 제대로 내셔야죠? 18조 짜리 '임'의 편지
#. 도소매업을 하는 A법인은 지난해 법인세 신고를 잘못해 적지 않은 가산세를 물었다. 임직원이 골프장이나 피부미용실 등에서 사용한 법인카드 사용 금액을 복리후생비로 잘못 처리했다
-
"카드는 안받아요"…건축사·감평사 카드 가맹률 30%대 그쳐
변호사 10명 중 약 2명은 상담을 하거나 소송을 진행한 뒤 수임료를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아예 갖추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사나 변리사는 10명 중 약 3
-
[자동차] 6억 롤스로이스 팬텀, 5억 벤틀리 뮬산이 업무용?
세단 가운데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롤스로이스 팬텀. 지난해 5대가 한국에 수입됐다. 대당 수입 신고 가격은 평균 5억9000만원이었다. 주인은 개인이 아닌 회사였다. 팬텀 5대
-
1인당 탈세 10억원 규모…고소득 전문직과 자영업자 탈세는 불치병인가
의사ㆍ변호사-. 고소득 전문직의 상징이다. 이들 외에도 약사ㆍ변리사ㆍ세무사ㆍ공인회계사 같은 고소득 전문직이 많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돈을 많이 벌고 세금도 많이 낸다. 그런데 여전
-
종소세 탈세 극심…의사·변호사 등 지난해 870명에게 5413억원 추징
서울 강남 역세권에서 성형외과를 개업 중인 의사 A씨는 최근 국세청에서 50억원을 추징당했다. 고객에게 현금결제를 유도해 받은 현금 수입금액을 직원 명의 차명계좌로 관리하는 방식
-
임환수 "국세청 위기는 고위직서 시작"
임환수임환수 국세청장이 내부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다. 최근 지방청 간부가 성매매사건에 연루되고, 2009년 전·현직 세무공무원 6명이 세무조사 업체에서 돈을 받은 혐의가 뒤늦게 드
-
[사설] 구조적인 세수 부족 … 증세 말고 답이 있나
올해 우리는 박근혜 정부가 또 불명예스러운 신기록을 세우는 장면을 볼 게 분명하다. 바로 세수 부족액이다. 지금까지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8조6000억원이 최고였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