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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튀김에 깜짝…요리사가 최고 훈장 받는 미식의 도시
프랑스 알프스 빙하호인 안시 호숫가에서의 점심 식사. 시작은 호기심이었다. 프랑스관광청 초청으로 5월 중순 이 나라 고유의 맛과 멋을 간직하고 있다는 동남부 오베르뉴 론 알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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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중 어묵 국물, 라운드 뒤 온천욕 … 겨울 골프장 10
알래스카와 알프스 등 추운 지역에서는 겨울 스노 골프를 즐긴다. 사진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스노 골프장면. 눈을 다져 만든 그린은 ‘화이트’라고 부른다. 페어웨이는 공이 박히지 않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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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매니어 다 모여라!
날씨가 차가워질수록 마음이 따끈따끈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스키어들이다. 특히 올해는 때이른 눈으로 강원도 내 스키장 개장이 예정보다 열흘 가량 앞당겨졌다. 지난 10일 평창 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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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스키장들 "날씨야 고맙다"
강원도 내 스키장들이 최근 잇따른 폭설과 이상 한파로 폐장일을 늦추는 등 날씨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 강원도에 폭설과 늦추위가 계속되면서 스키장들이 폐장을 늦추고 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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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추워지나" 스키장 울상
강원도내 주요 스키장이 계속된 이상 고온으로 눈을 만들지 못해 개장을 연기하는 등 울상이다. 또 개장한 일부 스키장도 1개 슬로프만으로 겨우 영업을 하고 있다. 지난 28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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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들락날락 빙하특급 268㎞ 짜릿
스위스 여행 길은 다채롭다. 산과 계곡사이를 누비며 달리는 열차는 눈앞에 자연의 풍요로움을 선사한다. 장대한 알프스 연봉들 한가운데 서기도 하고 중세 고성(古城)을 머금은 쪽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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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일부 스키장 폐장 1주일 늦춰
용평.알프스 등 강원도 산간지역 스키장들이 최근의 잇따른 폭설에 힘입어 폐장일을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씩 늦추고 있다. 현재 슬로프 상태가 한겨울 성수기 못지 않은데다 지난 1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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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산림직원·스키장 "반갑다, 첫 눈"
"눈이 와서 좋다." 지난 16일 강원도 영동 산간지역에 첫 폭설이 내리자 산림공무원, 스키장 및 여행업체 관계자들이 보인 반응이다. 가을철 산불예방에 모든 신경을 쏟았던 영동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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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눈밭에 출렁이는 은빛 낭만
겨울철 레포츠의 총아, 스키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용평스키장(1일)과 베어스타운(5일)이 개강한데 이어 알프스·천마산·양지리조트가 8일 일제히 문을 연다. 또 올해 첫 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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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설원을 달린다-스키|개장 앞둔 5개 스키장 어디가 가 볼만한가
겨울철 스포츠의 제왕인 스키의 계절이 찾아왔다. 3일 개장하는 용평과 알프스 스키장을 필두로 베어스타운·천마산·용인스키장 등 국내 5개 스키장이 이 달 초순 일제히 개장된다. 예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