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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양성애자지? 먼저 알았다…넷플릭스 ‘첫 화면 2억개’ 비밀 유료 전용
■ ❓넷플릭스의 두 얼굴 「 좋은 콘텐트 독점 vs K콘텐트 세계화의 첨병 넷플릭스는 국내 콘텐트 산업의 호재일까 혹은 악재일까. 양날의 칼, 혹은 아수라 백작처럼 단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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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말정산] 설 연휴 딱 한 편을 몰아보길 원한다면
이번 설 연휴 동안 당신의 계획은 무엇인가. 지난 추석 열흘에 달했던 황금연휴에 비해 턱없이 짧은 기간이지만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지난해 당신이 놓쳤던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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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홍석재의 심야덕질] 과격하고 불편해서 자꾸 생각나는 너란 영화
영화 `빅쇼트` 스틸컷‘빅쇼트’(1월 21일 개봉, 아담 맥케이 감독)는 전통적인 영화 연출을 공부한 입장에서 보면 ‘또라이’ 같은 영화다. 시작하자마자 라이언 고슬링의 방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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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썰전(舌戰) ⑦ 누아르 드라마 '무정도시'
‘무정도시’에서 경찰이지만 언더커버로 범죄조직에 잠입한 박사아들 정경호(왼쪽)와 그를 쫓는 형사 이재윤. 둘은 팽팽한 연기 호흡을 보여준다. [사진 JTBC] 페이스북 ‘드라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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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볼링 포 콜럼바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옛날 중국의 진시황처럼 분서갱유(焚書坑儒)를 한다면 마이클 무어 감독의 '볼링 포 콜럼바인'을 목록 1호로 지정할지 모르겠다. 감독 스스로 영화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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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 EBS '순수의 시대'
마틴 스코세지는 뉴욕을 무대로 현대적 배경의 사회고발물을 많이 만들어온 명장. 그러나 90년대에 들어서며 돌연 19세기 뉴욕 상류사회의 이면을 꼬집는 시대극을 만든다. 개인을 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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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등 TV 토요영화
순수의 시대(EBS 밤 10시35분) 마틴 스코세지는 뉴욕을 무대로 현대적 배경의 사회고발물을 많이 만들어온 명장. 그러나 90년대에 들어서며 돌연 19세기 뉴욕 상류사회의 이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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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적 60분' 명성 회복 시도…일회성 고발물 탈피
KBS2 '추적 60분' 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가을 개편 후 구성이 바뀐다. 서로 다른 세가지 주제를 다루던 방식에서 탈피, 한가지 문제만 추적한다. 접근방식도 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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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형사 JJ"
계급.동료애를 중시하는 조직내 비리를 폭로한다는 것은 엄청난용기가 필요할 것이다.경찰내부의 비리를 다룬 영화들은 한솥밥을먹으며 생사의 위험을 같이 나누던 상관과 동료를 고발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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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분개편 실시-2TV 공영성 강화
KBS가 12일 부분개편을 실시한다.『민방 이상으로 시청률을의식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2TV의 공영성 강화가 개편의 골자. 그러나 저질시비가 계속돼온 주말오락물들이 계속 자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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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고발물"색깔내기"안간힘-3社,소재중복 차별화전략 고심
『같은 상품을 어떻게 다르게 포장해 선보일 것인가.』요즘 시사고발물 제작진의 최대고민이다. KBS-2TV『추적60분』,SBS『그것이 알고싶다』,MBC『PD수첩』『시사매거진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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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산방송
5월14일 부산.대구.광주.대전등 4대 지역민방의 개국과 함께 지역방송자치시대가 열린다.개국준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는 4대 민방의 현장을 찾아 새 매체의 탄생에 따른 현장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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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변신논란-3주전부터 1회 2코너방식 진행
『빨라서 좋아요.TV고발물은 군더더기없고 스피디한「PD수첩」을-.』 『무게있어야 할 프로가 너무 술술 넘어가는 것 아닙니까.원래의 진중한 자세가 아쉽습니다.』 지난 7일 한가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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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인생 엑스트라 전문연기자 부상
「무대속 그늘인생」엑스트라들이 전문연기자로 자리잡는 사례가 늘고있다.엑스트라가 탤런트에 버금가는 인기를 모으며 고정출연자로 부상한 경우는 KBS『사건 25시』에 단골범인으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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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을 프로개편-불륜.선정 일체배격 품격위주로
『품격있는 방송』.MBC가 오는17일 시행하는 가을개편의 화두다.최근 방송의 역기능이 문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발표된 MBC의 개편안은 『불륜.선정을 일체 배제한 품격있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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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문단에 새바람-현길언.김인숙.이선 잇단 작품집
가을 문턱에 단편소설집들이 잇따라 출간되고 있다.여름 휴가. 방학철을 노린 흥미위주의 장편소설 출간이 뜸해지면서 문학적 밀도와 긴장의 미학을 갖춘 단편소설집들이 잇따라 나오며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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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작 소련영화 제전
소련 영화의 현모습을 살펴볼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신세계백화점과 주한소련대사관은 28일부터 10월2일까지 동방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91 소련영화제」를 개최한다. 소개되는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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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제시 미흡한 「기도원, 그후…」
○…고발물이나 캠페인성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TV프로그램의 취약점중의 하나는 첫 북소리만 요란한채 용두사미가 돼버리는 것이다. 충격이 큰 만큼 이에대한 후속물이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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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도·사회교양프로 센세이셔널리즘에 흘러
방송가에 센세이셔럴리즘의 돌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더우기 이 센세이셔널리즘은 극히 객관적이어야할 보도, 그리고 질적 분위기로 이끌어져야할 사회교양부문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