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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故박종철군 검안담당 의사 오연상씨

    우리나라에서 1월14일은 민주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기념비적인 날로 꼽힌다.만7년전인 지난 87년1월14일-. 서울대생 朴鍾哲군(당시 21.인문대언어학과3)이 서울용산구갈월동

    중앙일보

    1994.01.15 00:00

  • 올해 KNCC 인권상 수상자 박종철군 사건 증언의사 오연상씨

    『의사로서 할일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다니….』 고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때 「의사의 양심대로 증언, 국민모두의 공분을 불러일으켜 6월항쟁의 기폭제가 됐다」는 이유로 올해 한

    중앙일보

    1987.12.10 00:00

  • 박종철군 사망신고를 못해"사인미상"…면서 접수거부

    ○…경찰의고문으로 숨진 박종철군의 아버지 박정기씨(58)는 본적지인 경남 량산군 정관면에서 박군의 사망신고를 하려했으나「사인미상 으로된」사체검안서로는 호적정리를 할수 없다는 이유로

    중앙일보

    1987.06.27 00:00

  • "몸의 상처는 물고문중 생겼다"|검찰, 박군치사수사 발표 볼펜으로 허벅지 찔러

    서울대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은 24일 수사결과를 발표,『박군에 대한 경찰의 전기고문은 없었으며 직접사인은 두차례의 물고문에 의한 질식사』며 박군의 몸에서 발견된

    중앙일보

    1987.01.24 00:00

  • "끝까지 파헤쳐라" 격려전화 빗발

    - 서울대 박종철군(21·언어3) 고문치사사건은 고문경찰관 2명이 구속된데 이어 경찰총수인 내무장관과 치안본부장이 경질되고 정치문제화되는등 파장이 확대되고있는 가운데 21일로 발생

    중앙일보

    1987.01.21 00:00

  • 욕조에 두차례 머리밀어넣어

    서울대생 박종철군의 사인은 경찰관의 가혹한 물고문때문인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밝혀졌다. 박군은 경찰의 조사과정에서 수사관들이 머리를 욕조에 밀어넣는 두차례의 물고문을 받았으며 욕조에

    중앙일보

    1987.01.19 00:00

  • 검찰총장 모처다녀오자 수사급진전

    서울대생 박종철군의 충격걱인 사망사건은 중앙일보 특종보도(15일자 사회면)로 발생 24시간만에 세상에 알려지고 AP·UPI·로이터등 세계적인 통신이 잇달아 중앙일보를 인용,보도하자

    중앙일보

    1987.01.19 00:00

  • 수사경관 신병확보|내주중에 소환조사

    서울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조사받다 숨진 서울대생 박종철군(21·언어학과3년) 변사사건을 수사중인검찰은 17일 박군이 가혹행위로 인해 숨졌을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 수사에 관련

    중앙일보

    1987.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