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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기자회견 앞두고…박영선 “죄송한 일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오종택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과 관련 피해자 기자회견 앞두고 “참 죄송한 일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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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전략인가 독인가…與 네거티브 총공세 중간 성적표는
선거에서 상대 후보의 부정적 측면을 부각하는 전략을 네거티브(negative)라 부른다. 네거티브 전략은 상대 후보의 문제를 검증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객관적인 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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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내곡동 땅 투기 의혹에 "이득은 무슨…위치도 모른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종택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16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에서 제기한 내곡동 땅 투기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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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발언 뭐길래…고민정 "다신 입에 아이들 올리지 말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부잣집 자제, 가난한 집 아이” 발언에 대해 “오 후보에게 사람이란 어떤 존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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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파블로프 강아지처럼 때려" 고민정 "인격모독"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자신을 '파블로프의 강아지'에 비유한 것에 대해 "인격 모독성 발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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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LH 2차 승부수 "개발예정지 땅 주인 다 조사하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연합뉴스 “3기 신도시, 대규모 택지개발 예정지 토지소유자를 전수조사하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발 투기 의혹의 강한 후폭풍을 맞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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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놔두고 오세훈만 때린다, 박영선의 기막힌 표계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안철수는 외면하고, 오세훈은 때린다.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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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LH투기 특검하자" 野 "시간끌기용…검찰 수사 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경질 여부로 전선을 형성해온 여야가 12일엔 특별검사 도입을 놓고 대립했다. 이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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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부패완판' 이어…김웅 "민주당, 고수들 모인 투기완판당"
김웅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10일 페북을 통해 "민주당은 진정 투기의 고수들이 모인 '투기완판당'"이라고 비판했다. 이같은 비판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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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파블로프 개처럼 오세훈 때린 고민정, 님 후보나 살피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페이스북 캡처]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캡프 대변인을 맡고 있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파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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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때리는 박영선 캠프…그 선봉엔 '吳의 천적' 고민정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연일 저격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박영선 민주당 후보의 대변인을 맡은 고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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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상대 네거티브 돌입한 민주당…吳 “급한 모양”
11년 전 제기됐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땅 투기 의혹이 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다시 등장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비서실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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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남인순·진선미·고민정 쫓아내라" 박영선 "여성비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오종택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8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양심이 있다면 피해호소인 3인방 남인순, 진선미, 고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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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시장” 박영선에 안철수·김진애 샌드위치 압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113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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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박원순 피해자에 사과하자···"남·진·고부터 쫓아내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113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에 참석, 인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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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7년 전 폐지된 지구당 부활 추진…“또 돈 선거 온상 우려”
더불어민주당이 17년 전 폐지된 정당 내 지구당 부활을 추진한다. 지역밀착형 정치를 하겠다는 취지지만 “돈 선거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민주당 2020더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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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악플 본 나경원 "친일은 저쪽이 많다"
국민의힘 오신환(왼쪽부터), 조은희, 나경원, 오세훈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4인 비전합동토론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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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투표 시작 朴 “본선 이길 나" 禹 “친문 결집”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 중 서울시장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 투표가 26일부터 시작했다. 박영선(왼쪽),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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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들끓어" "조망권 독점" 세게 맞붙은 우·박…지원군 경쟁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우상호 의원(왼쪽)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TV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TV토론을 하기 전 분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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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보수 내세우는 건 필패선언…참신한 인물이 반전드라마 써야”
━ 서울시장 후보 우리도 있다 -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 오신환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PT면접에서 객석을 향해 스티로폼 야구공을 던져 이목을 끈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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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팔이도 강경보수도 안돼" 젊은피 오신환이 꿈꾸는 기적
지난 달 29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PT면접에서 객석을 향해 스티로폼 야구공을 던져 이목을 끈 후보가 있었다. 오신환 전 의원이다. “새바람으로 파란을 일으키겠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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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난 정치 초딩, 안철수는 정치 중딩…결국 내가 이겨”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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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아들낳은 후궁" 與 "부산시민 한심"…또 막말 터졌다
여야를 막론하게 실언이 잇따르면서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 ‘막말 경계령’이 내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29일 부산에서 부산 시민들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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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발언' 묻자 발끈···기자 폰 빼앗은 기자 출신 조수진
“구경 오셨어요?” “(보좌진에게) 이거 지워.” 지난 27일 서울서부지법 4층 복도에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 선거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의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