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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4고로, 스마트·친환경 용광로로 재탄생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연합뉴스 포스코 광양제철소 4고로(용광로)가 스마트·친환경 고로로 재탄생했다. 10일 포스코는 광양제철소 4고로 현장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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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수소 생산 확대, 자원 순환·재활용 통해 친환경 제철소로 도약
연간 3500t 규모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현대제철 당진 수소공장. 현대제철은 지난 2014년 수소공장 건설을 시작해 2016년 1월부터 상업생산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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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정지 처분 부당"…가동중단 내몰렸던 현대제철 기사회생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연합뉴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일 년 가량 이어져 온 가동중단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충남도의 조업정치 처분이 부당하다는 판단이 내려지면서다. 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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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중재에도 어깃장 놓는 현대제철과 충남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가동중단 사태까지 몰고 갔던 용광로(고로) 브리더밸브 문제가 환경부의 해결방안이 나온 이후로도 증폭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충청남도와 현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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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브리더 개방 허용...마냥 못 웃는 철강업계
환경부가 3일 내놓은 용광로 안전밸브(고로 브리더밸브) 개방 조건부 허용 방침에 대해서 제철업계는 안심하지 못하고 있다. 조업 중단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막았지만 오염물질배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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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불 꺼질까' 염려하던 제철업계...한시름 놓나
조업 정지 처분으로 수조원의 손실이 우려되던 포스코, 현대제철 제철소 용광로 안전밸브(고로 브리더) 문제가 해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환경부 민관협의체는 3개월 논의 끝에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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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제철, 고장난 대기오염 저감장치 4년 만에 교체
현대제철이 논란을 빚어온 대기오염 저감장치의 교체를 완료했다. 제철소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의 90% 이상을 배출하는 소결공장(가루 상태의 철광석을 덩어리로 굳히는 곳)의 집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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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가동중단 위기 넘겨…행심위, "조업정지 집행 멈춰라"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조업정지가 일단 중단됐다. 중앙행정심의위원회가 현대제철이 낸 조업정지 처분 집행정지 청구를 인용하면서다. [사진 현대제철] 고로(高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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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대기오염 저감장치 4년만에 최신 설비로 교체
지난달 교체가 완료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소결공장의 대기오염 저감장치 모습. 제철소가 배출하는 미세먼지 유발물질의 90%가 소결공장에서 나오지만 4년째 고장으로 제구실을 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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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스코 청문 예고…"조업정지 절차 신중하게 진행"
경북도청 청사의 모습. [중앙포토]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조업정지 여부를 결정하는 청문이 다음 달 열릴 전망이다. 경상북도 측은 18일 "날짜는 다소 유동적이지만, 다음 달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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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항제철소·석포제련소에 사전 조업정지 처분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영풍 석포제련소가 지자체의 사전 조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환경을 오염시켰다는 이유로다. 포항제철소는 대기 환경오염, 석포제련소는 물 환경오염이다.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