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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피부에 이상한 검버섯…나이 탓만 하다간, 암 키운다 [건강한 가족]
노화 증상에 가려진 질환 점 갑자기 커지면 조직검사 필요 체중 급격히 줄면 악성종양 위험 갑상샘 질환으로 흰머리 늘 수도 침침한 눈, 하얗게 세는 머리카락, 늘어나는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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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왜 피나게 손 씻었나…나도 혹시? 강박장애 진단법 [건강한 가족]
대칭 정렬·문단속 확인도 강박 약물·인지행동 치료해야 좋아져 운동·명상도 증상 완화에 도움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주인공 멜빈(잭 니컬슨)은 매사에 규칙적이고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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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 우울증까지 부른다" 국내 연구팀 세계 첫 확인
우울증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우울증 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염증 관련 유전자의 발현 수준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울증과 염증 유전자 간 관련성이 밝혀진 건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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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의대 광풍 속 싹트는 변화…차세대 먹거리 찾는 의사 창업
‘서울대 신입생 225명, 의·치대 도전하려 입학하자마자 휴학’, ‘학원가에 초등 의대반 등장’, ‘전국 의대 한 바퀴 돌고 서울대 공대’…. 해가 갈수록 거세지는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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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의대 광풍 속 싹트는 변화…차세대 먹거리 찾는 의사 창업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논설위원 ‘서울대 신입생 225명, 의·치대 도전하려 입학하자마자 휴학’, ‘학원가에 초등 의대반 등장’, ‘전국 의대 한 바퀴 돌고 서울대 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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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깬 환자도 “그만합시다”…17시간 심장과 혈투, 김영훈 유료 전용
지난달 23일 김영훈(65)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인터뷰하러 가는 길, 기자의 휴대폰이 울렸다. 응급 수술이 잡혔으니 인터뷰를 서둘러야 할 것 같다는 병원 홍보팀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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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침 빛 충분히 봐야 좋은 밤잠 ‘생체시계’ 작동
기고 이헌정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잠은 게으름의 상징으로 생각돼 왔고, 특히 한국 사람들은 잠을 적게 자는 것이 활력 있는 삶이며 성공의 비결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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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外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이헌정 지음, 코리아닷컴, 256쪽 수면은 신체·정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잠은 감정을 다스리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며 대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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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外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이헌정 지음, 코리아닷컴, 256쪽, 1만4500원 수면은 신체·정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잠은 감정을 다스리고 면역 기능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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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코로나발 노인 우울증 극복, 지인과의 통화가 시작
━ [전문의 칼럼] 한규만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노인들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최근 진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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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피톤치드·음이온 가득한 숲, 면역력·심혈관 강화하는 ‘그린 닥터’
━ 치유의 힘 품은 숲길 걷기 울창한 숲은 치유의 공간이다. 강력한 생명력을 품은 초록빛 나무는 항염·항산화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를 뿜어내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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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왜 걸리는지 모르겠다”는 아이돌 멤버 발언이 위험한 까닭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 “저는 소신 있게 얘기하면 우울증ㆍ불면증 왜 걸리는지 모르겠어요. 그거를 비판하는 건 아니지만, 여러분들 항상 좋은 생각 억지로 할 수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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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당신, 욱하는 아이 … 밤새 스마트폰 보셨군요
빛 공해 심포지엄 야간에 스마트폰·태블릿PC를 오래 사용하면 분노 조절 장애와 조울증·우울증 같은 기분 조절 장애가 생긴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헌정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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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살찐 여성, 우울증 앓기 쉽다
국내 연구진이 성인 남녀 1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근 1년 간 체증이 증가한 그룹은 체중을 유지한 그룹보다 우울증 유병률이 1.5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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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료계 소식
━ 건선 무료 건강강좌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이 23일(수) 오후 1시30분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건선교실’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건선이란 어떤 질환인가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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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료계 소식
━ 건선 무료 건강강좌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이 23일(수) 오후 1시30분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건선교실’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건선이란 어떤 질환인가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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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부정적인 생각 땐 우울증 위험 2배 크다
[김진구 기자]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나는 너무 못났어’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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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늘 부정적인 생각 땐 우울증 위험 2배 크다
커버스토리 마음의 병 키우는 ‘정신습관’‘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나는 너무 못났어’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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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외국 대학병원 실습, 인성·소양 교육 … 글로벌 의사 키운다
고려대 의대 학생들이 류임주 교수(가운데)와 실습을 하고 있다. 고대 의대는 학생들이 교육·연구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의과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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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반려동물 잃은 10명 중 8명 '우울' 이별의 상처 치유법 미리 찾아라
박윤솔(30)씨가 반려견 이루미(3·푸들)와 놀며 웃음 짓고 있다. 반려동물은 인간과 감정을 교류하며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프리랜서 장석준]반려동물 상실감 ‘펫로스증후군’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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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은 ‘명약’ … 몸·두뇌 건강 확 달라진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매일 1만 번 이상 하는 운동이 있다. ‘숨쉬기 운동’, 바로 호흡이다. 숨만 잘 쉬어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뇌가 활성화되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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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베개 사용 시 녹내장 유발 위험?
‘웰슬리핑’ 열풍 따라 베개의 중요성 재조명 베개 잘못 사용하면 목디스크·녹내장 등 위험 깊고 편안한 잠이 정신 및 신체 건강에 필수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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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 경희의료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위주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의료원 찾는 환자 많아 고대·이대·건대 매년 환자 크게 늘어 의료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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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야 집중 잘 된다고? 공부방 밝게 해야 인지기능 높인다
인공 빛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어둠을 밝혀주지만 잘못 사용하면 눈 건강을 해치고 생체리듬을 교란시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공간에 따른 적절한 조명 사용법이 건강을 지키는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