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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 전역 후 첫 대회서 10초31로 우승 “맞바람 불었지만…”
김국영(가운데)이 19일 경상북도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문체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겸 2020 예천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가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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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유망주' 양예빈, 부상 딛고 KBS배 전국육상경기 고등부 우승
'육상 유망주' 양예빈(16·용남고)이 다시 시동을 걸었다. '한국 육사의 희망'으로 꼽히는 양예빈이 지난해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0회 전국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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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에서도 송가인급 대형신인 나올까
‘미스터트롯’이 연령과 장르 를 넘어선 이들의 열정 무대로 어필하고 있다. 왼쪽부터 영화 ‘파바로티’ 모델 김호중과 아이돌 출신의 40대 장민호, 알앤비로 연마한 영탁,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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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고공행진 ‘미스터트롯’ 송가인 잇는 대형신인 탄생할까
‘미스터트롯’에서 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장민호와 김호중. [사진 TV조선] 누가 트로트를 비주류라 했던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연일 신기록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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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전국체육대회 폐막… 대회 MVP 수영 5관왕 김서영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수영 5관왕 김서영(경북도청)이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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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마라톤 금지’부터 399.6m 달리기까지…전국체전 100년 스토리
배순학 대한체육회 고문이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 있는 한국체육박물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뒷 배경은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 우승기,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 통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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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포스코의 스포츠 마케팅] 비인기·장애인 종목에 집중 지원
스켈레톤, 봅슬레이, 장애인 아이스하키에서 성과…일반인의 관심 제고에도 기여 포스코는 프로축구단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를 운영하는 등 K-리그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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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여신' 안세현, 전국체전 접영 100m 7년 연속 금
'접영 여왕' 안세현(22·SK텔레콤)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올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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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산악 스포츠클라이밍’ 난이도 민현빈, 속도 채성준 금메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사)대한산악연맹(회장 김종길)이 주관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산악경기가 10월 21일(토)~22일(일) 양일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 스포츠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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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홈런왕은…이성원, 파워쇼케이스 챔피언십 첫 챔프
고등부 우승자 이성원‘2016 파워쇼케이스홈런왕챔피언십’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국내 야구인의 축제로 한국에서 처음 열렸지만 미국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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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진, 장혜진 제치고 정몽구배 양궁 예선 1위
대회사를 하고 있는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사진=KPR 20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랭킹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 사진=KPR정몽구배 양궁대회에서 안세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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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016 신인 1차 지명으로 투수 정동윤 선발
프로야구 SK가 신인 1차 지명으로 투수 정동윤(18·야탑고)를 뽑았다고 29일 발표했다. 정동윤은 투수로서 좋은 신체조건(1m94㎝·98㎏)을 가지고 있다. 큰 키에서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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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그너스 "올림픽? 억수로 나가고 싶어요"
“억수로 평창올림픽 나가고싶다 아입니꺼.” 외국 선수인줄 알았는데 뜻밖에 구수한 부산 사투리가 터져나온다. 이국적인 외모와는 딴판이다. 주인공은 혼혈 선수 김마그너스(17·부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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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수능은 이렇게 준비하자.
2012수능도 끝났고 성적표에 기록된 수능점수로 진학할 만한 대학을 가늠해 보니, 자신의 위상이 한 없이 초라해짐을 느끼는 시기가 됐다. 지난 고교시절 좀 더 열심히 공부할 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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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손연재가 9일 태릉선수촌에서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손연재는 여린 외모와 달리 말은 다부졌다. “올림픽이 끝나면”이라는 질문에 “빨리 마음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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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학 경시대회는 객관적인 실력 평가 기회
중·고교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도입되면서 학생들의 수학·과학 경시대회에 대한 관심이 크게 줄었다. 대회 수상기록을 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없고 특목중·고에서도 입시평가요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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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고가 최고봉 … 400m 이어 200m까지 석권 ‘3관왕’
박봉고(19·구미시청)가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에 이어 200m도 석권했다. 박봉고는 13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200m 결승에서 여호수아(인천시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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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스펙 쌓기- 윤준영(휘문고 3)
정보처리기능사(초1), 인터넷정보 검색사(초2), 소프트웨어 개발전문가(ESDP·초6), 교육인적자원부 IT꿈나무(초6), e-Test Professional(웹 검색사 자격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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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 전형 준비 어떻게
“우선 책을 많이 봐야 합니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야 해요. 단순 지식만으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출제되거든요.” 지난해 서울과학고에 합격한 현재용(서울 온곡중 졸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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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섭, 세계유스육상서 첫 금
진민섭(17·부산사대부고)이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셰드티롤에서 열린 세계유스(17세 이하)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5m15㎝로 우승했다. 한국 육상이 세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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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국영, 남고 육상 100m 10초47 外
김국영, 남고 육상 100m 10초47 김국영(평촌 정보고 3년)이 23일 경북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8회 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남고부 100m에서 10초47에 결승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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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영여고 발명반 5총사 명문대 수시입학 일냈다
“그동안 맘대로 보지 못했던 책을 마음껏 읽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진정한 과학도의 길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 전주 근영여고 3학년 김승연(수리물리학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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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장미란’ 전국체전서 3관왕 들다
강원도 영월에 손아귀 힘 좋기로 소문난 여자아이가 있었다. 지역 민속축제 때마다 열리는 목침잡기(두 명이 마주 서서 목침을 한 손으로 잡아당기는 전통놀이)에서 3년 연속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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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시장 적절할 때 들어갈 것”
벼락 같은 성공.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에게 딱 어울리는 표현일 듯하다. 유명 학원강사였던 손주은 대표는 2000년 회사를 세울 때만 해도 “한 100억원 정도 하는 회사”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