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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직의 바둑 산책] 아마 "딱 한 급만 늘었으면" … 프로 "팬과 만날 기회"
25일 꽃보다 바둑센터에서 프로 기사들이 강의에 쓸 바둑을 검토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림 2단, 배윤진 3단, 이다혜 4단. 뒤쪽은 문도원 3단. [최승식 기자] 국내 바둑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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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방 찾아가면
1 동화책을 보는 듯 환상적인 패턴의 퀼트 이불. 2 소잉팩토리 홈패션 초급반에서 배울 수 있는 가방과 티슈 케이스. 3 ?더 키 노트?에서 한 주부가 인형을 만들고 있다.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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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실버·베이비붐 세대 색소폰을 불다
문건식(67·왼쪽)씨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색소폰을 불고 있다. 그는 5년째 이곳에서 악기 연주를 배운다. 김무균 강사(오른쪽 끝)는 “중년층 사이에서 색소폰 강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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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개성있는 그릇을 수작업으로... ‘도자기 핸드 페인팅’
최근 여가시간이 늘고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그릇에도 웰빙의 바람이 불고 있다. 수천장씩 똑같이 찍어나오는 그릇들과 달리, 자신만의 개성과 디자인을 살려 수작업으로 제작된 그룻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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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정보 찾기] 문화원 탐방
‘문화원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1980∼90년대 사설학원의 영어 강좌를 탐탁지 않게 느낀 대학생 등이 자주 찾던 곳은 영국문화원이었다.영연방 교사자격증을 가진 공인된 강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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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인 꿈꾸며 끼 맘껏 발산-재즈 댄스
에어로빅에 버금가는 운동량에 현대발레의 예술성까지 가미된 재즈댄스가 20대 젊은 여성층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재즈댄스가 신문사나 백화점의 문화센터 강좌로 개설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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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강의로 인기끄는 대학부설외국어학원|강의요령·수강료등을 알아본다
일상생활·직장생활에서 외국어의 비중이 날로 높아지는 추세에따라 외국어 수강지망생이 늘자 외국어 전문교육기관이 늘고있다. 예전에는 외국어 코스로 학원·강습소가 많이이용되었으나 요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