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3에게 엎드려뻗쳐 10회…이거, 학대일까 훈육일까 유료 전용
━ 당신의 사건 11. 훈육 아닌 학대 ‘교폭’, 학폭·갑질과도 달라요 ■ 📌 이 순서로 준비했어요 「 ① ‘기합=신체 학대’ 공식은 아니에요 ② 욕설 외 ‘정서 학
-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내일 실시…고교생 120만명 응시
지난해 3월 치러진 2022학년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서울 송파구 잠신고등학교 학생들이 시험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3일 서울시교육
-
1년간 교탁 밑 휴대폰 숨겼다…여교사 몰래 찍은 고교생 최후
광주의 한 고교생이 여교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광주 광산경찰에 따르면 광주의 한 사립고에 재학 중인 3학년 A군이
-
"시험지 유출한 대동고 학생, 성적 뛰어난 모범생"
시험지 유출이 있었던 광주 서구 대동고의 모습. 연합뉴스 한밤중 교무실에 침입해 중간·기말고사 시험 문제와 답안지를 빼돌린 고교생들이 성적 좋은 모범생이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자 징계 절차 착수…퇴학 유력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다 추락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 A씨가 지난 1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을 나서고
-
女교사 상담중 몰카 찍은 고교생…피해 교사 4명 더 있었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세종시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 2명이 여성 교사들을 불법 촬영하다 적발돼 퇴학과 강제전학 조처됐다. 14일 세종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고교 2학년 남학생 A
-
자퇴 후 검정고시로 고졸, 대입 정시 노려 수능에 올인
━ 학교 떠나는 고교생 증가 왜 성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공부하고 있다. 전국 220개 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 학습
-
여교사 5명 몰카찍은 고3···폰에서 치마 속 사진 쏟아졌다
여교사 5명의 몰카를 찍은 고교생이 입건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청주의 A고등학교 3학년 B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로고 B군은 지난 7월과 8월 교실에서
-
천안 여고·남고 싸움붙인 '엉덩이 찰싹' 글…알고보니 범인은
지난 3월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충남 지역 여고 비하 글은 남성 두 명이 아무런 죄의식 없이 허위로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월 인터넷 커뮤니티에 천안의 한
-
수십년 전 체육계 학폭 끝까지 추적···당국 시효없이 직권조사
스포츠 선수 폭력 미투는 지난 2019년 빙상계 성폭행 사건이 드러나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됐다. 사진은 당시 조재범 코치 성폭력 사건 의혹 관련 진상규명 및 스포츠계 성폭력
-
박범계, 과거 고교 강연에서 "아침마다 뭐가 불끈불끈하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초선의원
-
[e글중심] “이력서에 봉사활동을 인턴 경력으로 써도 되는 거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장녀의 인턴
-
학교 친구 옷 벗겨 몸에 낙서한 고교생들…법원 “퇴학 처분은 마땅”
[연합뉴스] 법원은 같은 학교 친구를 폭행해 돈을 빼앗고 옷을 벗겨 몸에 낙서한 고등학생들의 퇴학 처분이 마땅하다고 판결했다. 7일 춘천지법 행정1부(성지호 부장판사)는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딸 ‘유리바닥’ 깐 조국…‘특혜 세습’ 총대 멘 참여연대 4인방
━ 자녀 입시로 얽히고설킨 ‘조국 카르텔’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는 본인을 서울대로 이끌어준 스승이자 참여연대 동반자인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를 검증했
-
서울·고려·부산대 학생들 “조국 딸 의혹 촛불집회 열자”
부산대 학생 커뮤니티 ‘마이피누’에 올라온 글. 동맹휴학을 촉구하고 있다. [마이피누 캡처]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 모(28)씨가 고교 재학 시절 단국대학교 의
-
[탐사하다] 애들끼리 화해했는데, 법정 달려가는 부모들
━ 길 잃은 학폭위 서울의 한 고교에 다니던 김수진(가명·당시 고3)양은 2017년 8월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다. 예전 남자친구 박준호(가명·당시 고3)군에
-
[탐사하다] “그럴거면 걔랑 사귀지 그랬어” 이 말도 학폭, 결국 법정 갔다
서울의 한 고교에 다니던 김수진(가명·당시 고3) 양은 2017년 8월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다. 예전 남자 친구 박준호(가명·당시 고3) 군에 대해서 SNS에 올린
-
고교때 기숙사 몰카 들킨 의대생, 대학선 "징계 검토"
[연합뉴스, 서울시] 의대생 등 20대 4명이 2년 전 고등학교 재학 중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가해 의대생이 다니는 대학교에서는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
-
학교중도이탈 청소년 8만명 위한 '서울형대안학교' 문 연다
자퇴·퇴학 처분 등으로 초·중·고교를 중도에 그만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공교육 수준의 학습평등권을 보장하는 '서울형 대안학교'가 내년부터 운영된다. 여성가족부의 조사에
-
美고교생들, 인디언계 참전용사 면전서 모욕해 '논란'
인디언 인권 옹호 활동가인 네이선 필립스 앞에서 비웃고 있는 고교생. [유튜브 캡처] 미국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인디언계 베트남전쟁 참전용사를 면전에서 모욕하는 영상이 온라인상
-
경남서 교사 치마 속 촬영·유포한 고교생 6명…재심서도 ‘퇴학’
[중앙포토] 여자 교사의 치마 속을 촬영·유포한 혐의로 퇴학 처분을 받은 경남 모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징계 수위가 재심에서도 그대로 유지됐다. 16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
여자 교사 치마 속 촬영·유포 혐의 경남도 고교생 무더기 퇴학
[중앙포토] 여교사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뒤 공유한 혐의로 경남도 내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도내 모 고등학생 6명은 불
-
고교생이 학교 수업 중 교사 치마 속 몰카…‘퇴학 조치’
[뉴스1] 남학생이 학교에서 여교사와 여학생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구미지역 모 고
-
옛 여친 알몸사진 돌려본 의혹, 한양대 남학생 징계
[중앙포토, 연합뉴스]대학생이 고교시절 교제하던 이성에게서 나체 사진을 받아낸 뒤 이를 빌미로 성희롱과 협박을 하고 사진을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준 의혹이 제기돼 징계위원회에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