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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대청호, 계족산 … 대덕에 예쁜 길 많아요
대전 대덕구가 ‘200리 로하스 길’을 명품화 산책로로 만든다. 대덕구는 2014년 완공되는 마실길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청호 누리길 등 5곳의 산책로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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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좀 봐주소~ 시선끌기 튀는 유세
4·11 총선 선거운동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후보들의 톡톡 튀는 유세가 많다. 유권자의 시선을 끌어 지지세를 넓히겠다는 게 후보들의 생각이다. 대전 서구갑 이강철(무소속·사진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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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전지역 과학기관 수학여행 코스로
대전시는 과학도시의 인프라를 살려 수학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여행단 유치에 나섰다. 주요 코스는 엑스포과학공원과 국립중앙과학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질박물관,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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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강물, 단풍 보며 … 대청호길 걸어볼까
지난달 29일 대청호 산책길에서 열린 ‘로하스 해피로드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청호 주변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대덕구·동구)과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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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황톳길 만들어 기업이익 사회환원…위아자 정신 실천합니다”
주민들이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황톳길을 만든 조웅래 (주)선양 회장. 충남 아산시 탕정면 일대 아산신도시 근린공원(용곡공원) 둘레길. 2.4㎞에 이르는 공원 둘레길에는 최근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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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디마을·갑천·고봉산성 … 걷고 싶은 길로
“도심 속 ‘녹색 테마산책길’을 걸으며 역사적인 인물의 숨결을 느끼고 옛 추억에 젖어 보세요.” 대전 도심 친환경 생태공간·역사자원 등을 연결하는 ‘녹색 테마산책길’이 올해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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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살리는 엔도르핀, 마을기업 나뭇잎이 산골 마을을 바꿨다
지난달 31일 일본 도쿠시마현 가미카쓰 마을에서 하리키 쓰네코 할머니(89·왼쪽)와 며느리인 하리키 시게미(64)가 태블릿 PC로 나뭇잎 시세와 주문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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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래 회장, 천안·아산에도 황톳길
조웅래 회장이 대전시 장동 계족산 숲속에 있는 황톳길에서 맨발로 걷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대전지역 소주업체인 ㈜선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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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구자균 부회장 팀장 200명 CAO 임명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둘째)이 대전 계족산 공원 둘레길에서 사업장 팀장들과 함께 걷고 있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11일 경기도 안양 LS타워 본사, 청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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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치유를 얘기하는 선양 소주 회장 조웅래
‘가무(歌舞)와 음주(飮酒)’ 사업으로 벌떡 일어선 사내가 있다. 돈도 꽤 벌었다. 성공한 남자의 다음 여정은 뭘까. 바로 ‘휴식(休息)’이다. 노래 부르고 술 마셨다면, 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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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금요일 새벽 4시] 바로잡습니다, 허백련 선생의 호는 ‘의재’입니다
◆다섯 시간. 주말에 제가 걷는 거리입니다. 강화도 나들길 코스가 단골입죠. 자전거도 타지만 걷기도 맛깔납니다. 박종근 차장도 강골입니다. 산악자전거 5년 경력의 쫄깃쫄깃한 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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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발로 황톳길 마라톤
15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에서 ‘제6회 에코힐링선양 마사이마라톤’가 열렸다. 대전지역 소주회사인 ㈜선양이 마련한 맨발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마라톤대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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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 숲 속 맨발로 뛰고 약초탕 즐기며 온천 물놀이~
지난해 열린 유성 눈꽃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족욕체험을 하고 있다. [유성구 제공] 대전의 대표 관광상품을 주제로 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계족산 황톳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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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유치해 농촌 살리고 … 마을기업 키워 일터 만들고
대전시가 마을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유성구 세동 우리밀마을 주민들이 국수를 시중에 팔기 위해 포장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충남과 대전지역 지자체가 마을 살리기에 나섰다.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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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올 3대 명품 관광축제 띄운다
올해부터 대전시의 축제 방향이 확 바뀐다. 소비지향적이거나 부가가치가 없는 축제는 퇴출 된다. 대전시는 3일 이같은 내용을 주 골자로 하는 명품축제 개발 계획안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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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주변 생태관광 허브로 뜬다
10월 대전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 맨발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맨발로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500만 충청 주민의 젓줄인 대청호, 대청호 주변에 자리잡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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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대전 둘레길
둘레길은 보통 산의 발치께를 걷는다. 북한산·지리산 둘레길이 그렇다. 그러나 대전둘레길은 올망졸망한 산봉우리를 타고 넘는다. 한밭이라 불리는 대전 분지를 감싸고 있는 해발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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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커피·대전은 산성 … 축제 속으로
단풍만큼이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곳곳에서 열린다. 강릉은 온통 커피 향으로 뒤덮인다. ‘커피 도시로의 신나는 여행’이란 주제의 강릉 커피축제가 22~31일 안목 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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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이 최고의 집무실
조웅래 선양 회장과 선두훈 선병원 이사장은 맨발 걷기에 푹 빠졌다. 조 회장은 2006년 대전시 계족산 13㎞를 황톳길로 단장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뛰는 ‘마사이 마라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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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맨발마라톤 5000명이 달렸다
3일 대전시 계족산산림욕장에서 열린 ‘에코원 선양 맨발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황톳길을 맨발로 달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국내는 물론 31개국에서 온 외국인 600여명을 포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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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계족산 맨발 걷기대회 10월로 연기
에코원선양(회장 조웅래)은 9일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개최하려던 ‘제5회 선양마사이 마라톤대회’를 10월 3일로 연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1일 충남 청양에서 구제역이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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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황톳길 맨발달리기 대회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는 색다른 달리기 코스가 있다. 계족산 능선을 따라 조성된 13㎞의 황톳길이 바로 그곳이다. 이 황톳길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5월에 가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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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래 선양 회장, 세이셸 청정 해변 달리는 ‘환경 마라톤’ 3년째 후원
조웅래(왼쪽) 회장이 지난 1일 세이셸공화국 대통령궁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조회장은 지난해 10월 대전 계족산 맨발체험 행사 때 찍은 제임스 미셸(오른쪽) 대통령의 발자국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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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I&YOU’ 캠페인
‘자전거를 타고 숲·하천·장터로 가 보세요. 그리고 공연이 곁들여진 볼거리·즐길거리가 사시사철 열리는 대전으로 오세요.’ 대전시가 2010년 대전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나와유(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