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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욕실서 밀쳐 숨지게 한 30대 계모 징역 5년
지적장애가 있는 의붓딸을 욕실에서 밀쳐 뇌출혈을 일으키게 한 뒤 장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계모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이현우)는 16일 폭행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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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 죽음 이르게 한 엄마의 '악마와 동거'
평범한 두 딸의 엄마였던 박모(43)씨의 인생이 파멸의 늪으로 빠져든 건 지난 2008년 대학 동창 백모(43)씨의 소개로 학습지 교사 이모(46)씨를 만나면서부터다. 박씨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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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걱으로 9살 딸 얼굴 때리고 내 쫓은 40대 계모 입건
플라스틱 밥주걱으로 9살 초등학생 딸의 뺨을 때리고, 초등학생 오빠와 함께 집 밖으로 내쫓은 40대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다.이 초등생의 친아빠도 손바닥으로 아들의 얼굴을 몇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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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걱으로 초등생 남매 뺨 때리고 엄동설한에 내쫓은 계모
밥주걱으로 9살 딸과 10살 아들의 뺨을 때리는 등 학대한 40대 계모와 친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A(47ㆍ여)씨와 그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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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중학생 딸 살해 목사에 징역 20년 확정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년 가까이 집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와 계모에게 각각 징역 20년과 징역 15년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24일 아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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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신혜 서울시의원 “청년 당원 많지만 키워주지 않아”
2014년 서울시의회 최연소로 당선된 '은호맘' 이신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한동대 로스쿨을 나와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따고 한독과 넥슨 등 잘 나가는 기업의 법무팀을 맡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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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미라 여중생 사건 목사 부부에 징역 20년, 15년 선고…검찰 구형보다 높아
중학생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집 안에 방치해 반미라 상태로 만든 목사 부부에게 법원이 검찰 구형보다 더 높은 중형을 선고했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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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풀이 대상으로 의붓아들 무차별 폭행한 계모, 항소심도 징역형
두 살배기 의붓아들을 화풀이 대상으로 삼아 무차별 폭행한 계모가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김시철)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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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적발 건수 9년 만에 2배, 가해자의 75%는 솜방망이 사후조치
2016년 부천 토막살해 사건(친부모가 10세 아동을 토막살해 후 냉동보관), 신원영군 사건(친부ㆍ계모가 6세 아동을 폭행ㆍ감금해 숨지게 한 후 야산에 암매장)…최근 발생한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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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했지만 신경쓰지 않았다"…원영이 친부와계모에 살인죄 적용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신경 쓰지 않았다.”학대 받다 숨진 신원영(7)군의 친부 신모(38)씨는 경찰에서 이같이 진술했다. 경찰은 학대를 방치한 신씨와 학대를 주도한 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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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원영군 학대해 사망하게 한 계모와 친부에 살인죄 적용
신원영(7)군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계모 김모(38)씨에 대해 경찰이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다. 계모의 학대를 알고도 방관한 친부 신모(38)씨에게도 함께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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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동학대, 공권력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일곱 살 신원영군이 숨진 뒤 암매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무사하기를 바랐던 시민들의 기도는 끝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이번에도 가정 내 학대에 따른 죽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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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실종 아동 폭행·굶주림 끝 사망
계모 김모(38)씨에게 버려졌다던 신원영(7)군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12일 오전 7시40분쯤 평택시 청북면의 한 야산에서 원영군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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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있는 게 싫어요" 원영이 끝내 주검으로…
12일 오전 평택의 한 야산에서 경찰이 신원영(6)군의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화장실에 있는 게 싫어요."계모에게 학대를 받고 버려져 실종된 신원영(7)군이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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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를 찾습니다” 평택 실종아동 신상 공개
신원영(7)군계모가 길에 버린 경기도 평택의 예비 초등학생 신원영(7)군의 실명과 얼굴사진을 경찰이 10일 전격 공개했다. 경찰은 또 신군의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TV(CCTV)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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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천 미라 여중생 부모 '아동학대치사' 혐의 기소…살인죄 적용 안해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방치해 미라 상태로 만든 목사 아버지와 계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살인죄'를 적용한 경찰 수사와 달리 검찰은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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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대 아동, 아버지와 동거녀에 구형보다 높은 중형선고
[일러스트=김회룡]초등생 딸을 굶기고 폭행한 인천 아동 학대 사건의 가해자들에게 법원이 검찰의 구형량 보다 높은 중형을 선고했다.▶관련 기사 단란하던 가정이 아동학대 가정으로…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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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천 미라 여중생 아버지.계모 구속기한 연장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해 11개월 가까이 방치한 이모양의 부모가 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기 부천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전민규 기자.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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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미이라 여중생 아버지·계모에 살인죄 적용…오늘 검찰 송치
여중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방치해 미라 상태로 만든 목사 아버지와 계모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이들은 범행 당일 딸을 때리다 '지쳐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폭력을 행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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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살해한 목사 부부, 사이코패스 아니다”
여중생 딸(당시 13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11개월간 집 안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 이모(48)씨와 계모 백모(41)씨가 ‘사이코패스’는 아니라는 잠정 결과가 나왔다.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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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딸 살해한 목사 부부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 경찰 "살인죄 적용 방안 검토 중"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사진=중앙일보)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년가까이 집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와 계모에게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성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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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딸 살해 부부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 "살인죄 적용 방안 검토 중"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사진=중앙일보)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년가까이 집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와 계모에게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성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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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여중생 살해 부부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 경찰 "살인죄 적용 방안 검토 중"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사진=중앙일보)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년가까이 집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와 계모에게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성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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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딸 살해 부부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 "살인죄 적용 방안 검토 중"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사진=중앙일보)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년가까이 집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와 계모에게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성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