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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인 계란 판매점 등장
무인 계란 판매점 등장 설 성수기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계란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15일 서울 성동구의 한 무인 계란 판매점에 ‘계란 한판 5990원’ 광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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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고 잠자리 먹었다? 의심받는 '북한판 패리스 힐튼' 증언, 왜
지난 2015년 북한이탈주민 출신 인권운동가 박연미씨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차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제네바 정상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워싱턴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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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도시락, 780원 햄버거…지금 유통가는 '1000원 전쟁'
29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1500원 도시락, 1800원 샐러드, 780원 버거-. 유통가가 또 ‘가격 파괴’ 실험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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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닫힌 지갑 열어라, 상반기 최대 규모 유통대전
롯데마트·슈퍼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여는 할인행사 ‘온리원세일’ 포스터. [사진 각 업체] 고물가·고금리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롯데·신세계 등 유통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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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대게 역대급 가격…롯데·신세계 '파격 할인' 살펴보니
롯데마트와 슈퍼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공동으로 여는 할인 행사인 온리원세일을 안내하는 포스터(왼쪽). 신세계그룹 19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대축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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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혜자스럽네"…돌아온 '김혜자' 단숨에 맥주 꺾고 대박
사진=중앙일보 요즘 인천 서구에 있는 후레쉬퍼스트 공장은 말 그대로 쉴 틈이 없다. 주로 편의점용 도시락·삼각김밥·샌드위치 등을 만드는데, 최근 들어 주문이 급증해서다.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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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잖아, 한번에 쟁여둬"…고물가 시대 '벌크업 쇼핑' 뜬다
서울의 한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고객이 초특가 행사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이마트24 고물가 시대에 대용량 제품을 저렴하게 사는 ‘쟁여두기 소비’가 뜨고 있다. 오래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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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판 5480원, 대패삼겹살 1+1...최저가 선언한 이 편의점
사진 이마트24 이마트24가 시중 최저가를 목표로 생필품 초특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마트24는 오는 28일까지 계란 한 판, 쌀 10㎏, 24개들이 롤티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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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포켓몬 모아? 야 나두”…아이·아빠 취미가 같아졌다 유료 전용
초등학교 2학년 이후 아들은 매주 2~3편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쓰는 독서록은 ‘책 제목 바꾸어 보기’ ‘뒷이야기 상상해 써 보기’ ‘주인공에게 편지 쓰기’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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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함 만드는 '이것'이 비법…계란말이로 100년 자리 지켰다 [백년가게]
■ 백년 가게 「 시간의 힘, 믿으십니까. 백년을 목표로 달려가는 가게, 혹은 이미 백년을 넘어서 역사를 쌓은 곳들은 어떤 이야기를 갖고 있을까요. 일본 동네 곳곳에 숨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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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버거냐, 비-프버거냐…롯데리아 vs 맥도날드 ‘추억의 맛’ 한판
롯데리아가 햄버거를 선보인 게 1979년이다. 버거킹과 맥도날드는 각각 1984년, 1988년 국내에 첫 매장을 열었다. 국내 프랜차이즈 버거 시장 역사가 어느새 40여 년을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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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이 품으라? 내가 달걀이냐…그 표현 굉장히 모멸적"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후 대구 중구 김광석 거리에서 당원들과 만나 발언하던 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기자회견 방식으로 지역 당원들과 시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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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극빈층 "7시에 줄서 점심급식 한끼, 주운 썩은 양파 한끼"
서울 양천구에서 혼자 사는 70대 이모씨는 지난주 양파 볶음 반찬에 저녁 식사를 했다. 반찬 마련에 돈은 한 푼도 안 들었다. 동네 시장의 쓰레기통에서 주운 양파로 요리를 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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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칼럼] 규제혁파의 시대, 정당도 예외 아니다
장훈 중앙대 교수·본사 칼럼니스트 지방선거가 마무리 된지 보름 남짓, 연극의 시간은 끝나고 권력투쟁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정치인들에게 일을 맡기고 주권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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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비명' 英 얼마나 심각하길래…"4명중 1명 끼니 걸렀다"
지난 12일 런던의 한 식료품 가게 앞을 한 시민이 지나쳐 가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의 물가 상승률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계란과 유제품 등 식료품 가격이 가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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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고기 수북…물가 대란 속 10% 싸게 고기 공수한 비결 [르포]
지난 16일 경기도 광주시 이마트 미트센터에서 냉동 돼지고기가 가공 과정을 거치고 있다. [사진 이마트] 지난 16일 경기 광주시의 이마트 미트센터 인근 냉동창고. 섭씨 영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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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내 스마트 회랑(corridor)과 스마트 팜(farm) 조감도. 연합뉴스 LG CNS가 18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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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우리금융 지분 2.33% 매각…잔여 보유 지분 1.29%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연합뉴스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의 지분 중 2.33%를 18일 매각했다. 매각 이후 예금보험공사의 우리금융지주 잔여 보유 지분은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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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사주 또 매입…올해만 벌써 세번째 '누적 2500억'
인천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셀트리온 본사. [사진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50만주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금액으로 약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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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 폐업 소상공인에 300만원 지급…3000명 선착순
지난 3월13일 서울 종로구 먹자골목의 폐업한 음식점에 임대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뉴스1 서울시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 사이 사업장을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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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취임식 영상이 100만뷰…"한동훈 현상 벌어졌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이 “유튜브에 한동훈 장관 취임식에 대한 조회 수가 100만이 된다”며 “한동훈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윤 실장은 18일 CBS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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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 50% 뛰자, 한판 9000원…계란이 금란? 아직 멀었다
. 계란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시중 대형마트에선 30구 한판(특란 기준)이 8480원이 팔린다. 생산 단가가 높은 무항생제 계란은 30구 한 판 가격이 1만원을 넘어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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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그플레이션’ 현실화…재정·통화 ‘엇박자’에 해법은 난제
한국의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가 아시아 선진국 대열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물가는 올라가는데 경기는 하강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이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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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자가주거비
김현예 P팀장 금 달걀, 은 상추, 그리고 파 테크. 올해 들어 참 많은 신조어가 생겨났다. 물가(物價) 탓이다. 올봄 대파값이 무섭게 오르자 차라리 “키워 먹자”는 사람들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