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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대학총장 때 '성폭력 가해' 교수에게 순금 3돈 포상 결정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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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추락 해경 헬기 인양한 광양함 부산 도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4.12 오후 5:10 추락 해경 헬기 인양한 광양함 부산 도착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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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축생축사 골때녀들... 뭉쳐서 찬다
'축구'와 '여자' 사이에는 거리감이 있었다. 학창시절 체육 시간을 떠올려봐도 남학생은 축구, 여학생은 발야구나 피구가 당연했었다. 그나마 축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것은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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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졸업자 여학생 비율 처음 25% 넘어…인기전공은 섬유·건축
지난해 공과대학 졸업자 중 여성 비율이 처음으로 2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90년대 말 처음 10%를 넘은 뒤 매년 여성 공학도가 늘고 있는 추세다. 전공 중에는 섬유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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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당당한 자세로 국익 관리하며 한·중 관계 회복해야
━ 차기 정부의 대중 정책 한국은 오는 5월 윤석열 새 정부가 출범하고 중국은 가을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집권 3기가 시작된다. 정권 변화에 따라 정책 변화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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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중소기업중앙회 外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9일 부산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에서 중소상공인들의 유통물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건립한 ‘부산동부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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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잡스'가 크고 있다…강남·구로·관악 골목이 분주하다
2017년 서울 관악구에서 문을 연 ‘랭디’는 영어와 중국어를 배우려는 일반인·학생들과 원어민을 연결해 주는 온라인 외국어교육 플랫폼이다. 일반적인 ‘전화영어’ 등과 달리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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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강의 들어요" 대면·비대면 병행, 오락가락 캠퍼스
지난 2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에서 새학기를 맞아 개강한 학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비대면 강의는 학교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대면 강의 때 확진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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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서대문, 성북…李·尹에 엇갈린 서울 대학가[관심지역 표심]
서울 내 대학교들이 모여 있는 지역구들의 20대 대선 표심은 어디로 향했을까. 초박빙 판세가 끝까지 이어진 이번 대선에선 서울 대학가 지역구들의 표심이 엇갈렸다.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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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투표 당일 수업 ‘투표권 침해’ 논란…대학 ”휴강, 의무는 아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부 대학교와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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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2021 WURI랭킹' 2년 연속 글로벌 '톱 100' 올라···전년 대비 12계단↑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대는 ‘2021 WURI랭킹’에서 2년 연속 글로벌 ‘톱 100’에 올랐다. 전년 대비 12계단 상승하며 세계 47위를 기록했다. [사진 한국외대] 한국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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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우크라이나 사태가 던진 질문…한‧미 동맹의 의지는 어떤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독립을 인정한 돈바스 지역 친러 세력에 대한 제재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2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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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풍에도 "中 최고" 외친다…14년전 베이징과 180도 돌변 왜
지난 4일 중국 국가체육관에서 열린 베이징 겨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귀빈석에 입장하는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에게 토마스 바흐(왼쪽) 국제올림픽 위원회(IOC) 위원장이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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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대면 웬 말""비대면, 등록금 아깝다" 엇갈린 대학생들
대학원생 홍모(30)씨는 지난 7일부터 주변 학생과 '비대면 강의로의 전환'을 위한 연서를 받기 시작했다. 1학기 대학원 수업이 '전면 대면'으로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면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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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수능 서울대 합격자, 여학생 비율 10년래 최저
올해 서울대 합격생 중 여학생의 비율이 37%에 그쳐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모집 확대와 함께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남학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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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형 수능'에 서울대 女합격생 비율 10년래 최저
서울대 정문. [연합뉴스] 올해 서울대 합격생 중 여학생의 비율이 37%에 그쳐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 확대와 함께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대학수학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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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후 검정고시로 고졸, 대입 정시 노려 수능에 올인
━ 학교 떠나는 고교생 증가 왜 성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공부하고 있다. 전국 220개 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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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구애 쏘아붙였다…'빅2' 정체속 조용히 뜨는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7일 경기도 파주 육군1사단 GOP경계부대를 방문,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27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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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진양순씨 外
▶진양순씨 별세, 정인석·수영·달영(KT구미지사 차장)·윤순·윤정씨(옥천군청 공무원) 모친상, 박진영(현대차그룹 커뮤니케이션센터 책임매니저)·박상영씨 장모상, 성남이·김상미·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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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7000명 돌파…무섭게 번지는 코로나, 의료대응 못따라간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7000명을 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제까지 하루 확진자 최다 기록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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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하루 확진 60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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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입 통제된 한국외대
출입 통제된 한국외대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목사 부부의 교회를 방문한 서울대와 한국외대, 경희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 3명이 7일 오미크론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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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오미크론 덮쳤다…서울대·경희대·외대 유학생 3명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입국자에 대한 격리 조치가 시작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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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 오미크론 확산…서울·안산도 의심환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첫 감염자인 40대 목사 부부 관련 인천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와 감염 의심자가 속출하면서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