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경식 경총 회장, "네번째 연임 성공"…쿠팡·유한양행 등 경총 합류
손경식 경총회장이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의 연임
-
기시다 “가슴 아파” 발언, 참모와 상의 안 한 단독결정이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오른쪽 셋째)가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진식 중견기업연합 회장,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
한국 온 기시다 총리, 경제단체장 만난다...한일 경협 확대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시다 유코 여사가 7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차량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을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
-
김병준 전경련 회장대행의 일성 “정경유착 고리 끊으러 왔다"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미래발전위원장 겸 회장 직무대행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전국경제인연
-
[시론] 위기의 전경련 ‘구원투수’ 필요하다
정오영 전 총장·서울디지털대 일본학과 교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허창수 회장이 오는 2월 임기 만료를 끝으로 더는 연임하지 않겠다며 얼마 전에 사의를 표명했다. 허 회장은 2
-
전경련 차기회장 거론 이웅열·김윤 모두 고사
이웅열(左), 김윤(右) 차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으로 거론돼온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과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전경련) 회장직에 뜻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9일
-
[단독] 이웅열·김윤 “전경련 회장직에 뜻 없다”…경총과 통합 신경전도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왼쪽)과 김윤 삼양그룹 회장. 중앙포토 차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으로 거론돼온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과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전경련
-
“전경련 쇄신하겠다”… 허창수 회장, 사의 표명, 혁신위 체제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다음 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전경련이 경제계 대표 단체로서의 위상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전면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는 배경에서다. 연합뉴스 허창
-
손경식 경총 회장, 3연임 성공…“반기업 입법 바로잡겠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2일 정기총회에 참석해 발언 중이다. 손 회장은 이날 연임에 성공했다. [사진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2
-
손경식, 경총 회장 3연임…“재계 입지 줄었다” 일부 회원사 불만
손경식 CJ 그룹 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경총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뉴스1] 손경
-
전경련 회장 6회째 연임 허창수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 시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허창수 현 회장을 차기 제38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뉴스1] 허창수(73) GS그룹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장직을 이어간다. 전
-
‘중대재해법’ 항의한 재계···주호영 "합의 안해줬다" 진땀 해명
어떻게 여야가 합의해서 이런 법을 통과시킬 수 있느냐 -석용찬 경영혁신중소기업회장 언론이 잘못 보도했다. 저희가 합의한 게 아닌데 오해 없길 바란다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
-
“사업주 처벌 상한이라도 정해달라” 재계, 중대재해법 마지막 읍소
경제단체 10곳이 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 모여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 발표에는 손경식(가운데 단상) 경총 회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
“사업주 처벌 상한 규정이라도 정하자"…경제계, 마지막 호소
경제단체 10곳이 국회 통과를 앞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한 성명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6일 발표했다. 이들은 "사업주 처벌 상한 규정이라도 정해달라"고 요구했다. 왼쪽부
-
문 대통령 “한국 경제성장 견인차” NYT “삼성의 큰 사상가”
━ 이건희 1942~202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후 직접 차량을 몰고 고(故) 이건희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하고 있다. 이 부회
-
[오후 브리핑] 이방카 보좌관 떠났다 “따뜻한 환대 감사해요~”
2월 26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이방카 보좌관이 “한국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한다”는 말을
-
박상희, 첫 중기대표 출신 경총회장 “대기업·중기 어디도 안 치우칠 것”
박상희 차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에 박상희(67·사진) 미주철강 회장이 내정됐다. 1970년 설립 이후 48년 만에 처음으로 중소·중견 기업 대표가 경총 회장을 맡게 된 것이
-
경총, 신임 회장에 중소기업 대표 출신 박상희 회장
차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에 박상희(67·사진) 미주철강 회장이 내정됐다. 1970년 설립 이후 48년 만에 처음으로 중소·중견 기업 대표가 경총 회장을 맡게 된 것이다. 주로
-
“최저임금 올라 직원들 해고해야 한다니 … ”
전체 1600명 중 600명 감원해야 할 상황 내몰려 … 해외로 가느니 문 닫겠다" 조규옥 전방 회장은 3년 누적 343억원 적자를 기록한 상황에서 최저임금까지 급격히 올리면 처
-
어느 중견기업 회장의 울음 “자식 같은 사람들 600명 해고해야 해”
“내가 어떻게 지켜온 회사인데…”섬유 제조·판매 기업인 전방(구 전남방직)을 이끌고 있는 조규옥(72) 회장은 "내년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회사의 존폐를 심각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
-
경총 "새 정부 '정규직 전환' 정책, 일자리 창출과 배치"
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새 정부의 정책이 도리어 일자리 창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비판이 나왔다.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직무대행.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
경총 새 회장에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박병원(63·사진) 전 전국은행연합회장을 회장으로 내정했다. 경총은 12일 오전 박 전 회장의 선임을 공식 발표한다. 박 전 회장은 1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2
-
[삶과 추억]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별세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말년에 서울 통의동 옛 사옥으로 출근해 주로 그림을 그렸다. 미술평론가 이구열씨는 “붓놀림이 크고 색채 구사가 대담한 화가”라고 평가했다. [중앙포토]
-
경총, 고용형태 공시 공동대응키로
1일 시행된 고용형태공시제도에 대해 경영계가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영배(사진) 회장직무대행은 2일 “고용형태공시제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