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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흡연부스 없앤 탓?…수원역 화재 '담배꽁초' 원인 추정
지난 15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역사 야외주차장 창고에서 불이 나 코레일 직원들이 역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5일 발생한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옥외주차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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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성기 노출한 라이더…피해자 “배민에 감사”
서울 강남구 배민라이더스 남부센터의 모습. 기사 내용과 직접적 연관 없음. 뉴스1 배달 기사가 성기를 노출한 뒤 달아난 사건의 피해자가 배달의 민족(배민)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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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인척 초딩방 슬쩍 낀 성폭행범…폰엔 오픈채팅 200개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인천 지역에서 발생한 ‘여신도 그루밍 성폭력’ 혐의의 30대 목사에게 경찰이 업무상 간음죄를 적용했다. 뉴스1 “도대체 초등학생이 왜 오픈 채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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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서 화재로 2명 숨져…세종시 아파트도 불나 주민대피
대전 괴정동 아파트 화재. 대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대전과 세종시 아파트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대전시 서구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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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불매" 女 "애용"…교보문고가 '한남' 리트윗하자 생긴 일
15일 인터넷 교보문고 SNS 관리자가 ″개인 계정과 혼동했다″며 사과했다. 사진 트위터 한국 남성들을 비하하는 발언이 담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을 리트윗해 논란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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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 달라” 택시기사에 “내가 경찰인데” 폭행한 경찰관
경찰관이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술에 취한 현직 경찰관이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장애인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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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서 중요부위 노출한 그 남자, 배민 배달기사였다
경찰 로고. 뉴스1 설 연휴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배달기사가 여성 주민에게 성기를 노출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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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또···고속도로 달리다 불길에 휩싸인 BMW 520d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오후 7시 41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65.6㎞ 지점을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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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찌꺼기 제거하다 유독가스 질식…40대 근로자 숨져
13일 인천시 서구 한 도금업체에서 유독가스에 질식한 근로자가 구조되고 있다. 사진 인천소방안전본부 설 연휴에 폐수 찌꺼기를 제거하다가 유독가스를 마신 40대 근로자가 치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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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끌어내 둔기 폭행···공포영화 뺨친 '자동차 습격사건'
경기 화성시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 앞을 가로막고 운전자와 동승자를 마구 폭행한 외국인들이 14일 구속됐다. 법원은 이날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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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벤츠 보닛 위에 고양이…운전자는 "운동 시켰다" 해명
지난 13일 낮 12시 26분 부산 해운대에서 멈춰선 벤츠 차량 보닛 위에 있던 고양이가 차량이 달리자마자 미끄러지고 있다. 사진 독자제공 보닛 위에 고양이를 올리고 달리는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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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 보닛에 목줄 고양이 '아찔'…운전자 "운동 시켰다"
13일 낮 12시 26분께 부산 해운대에서 ″운전자가 벤츠 차량 보닛 위에 목줄을 한 고양이를 올려놓고 차량을 운행해 고양이를 떨어지게 하는 등 동물 학대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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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둔내터널서 연쇄 추돌, 車 5대 줄줄이 부딪혀 7명 부상
둔내터널 추돌사고 현장. 연합뉴스 강원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터널에서 13일 오후 2시 58분께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터널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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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멍든채 숨진 생후2주 아기…부모 "분유 토해서 때렸다"
12일 오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부모가 말 없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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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악의 130중 연쇄추돌…구겨진 차들 800m 널브러졌다
미국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 130여대가 연쇄 추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인근 35번 고속도로 모습.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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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된 갓난아이 숨지게 한 부모…영장실질심사 위해 이동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넘겨진 부모가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전주지법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9일 사망한 생후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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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가 몰고온 '브릿팝' 수난시대···엘튼 존이 뿔났다
브리티시 팝을 대표하는 가수 엘튼 존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영국 음악 산업이 망가졌다며 정부에 재협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엘튼 존은 7일(현지시간) 가디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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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그림 누락 앙심 편의점에 차몰고 돌진한 30대 징역 2년4월
평택의 한 편의점에 차량을 몰고 들어가 난동을 부려 체포된 A씨가 지난해 9월 17일 오전 경기 평택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을 위해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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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조카 '물고문' 사망케한 이모·이모부…"미안해요"
열 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가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수원지법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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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 경찰 간부가 호텔에서 행패...부산경찰 공직기강 해이 도 넘었다
부산지방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최근 부산에서 경찰들의 잇따른 비위가 적발된 가운데 이번에는 한 경찰 간부가 술을 마신 채 호텔에서 소란을 피우다 붙잡혀 조사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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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男, 초등생 유인 성폭행할 때…쏘카 "개인정보 못준다"
오픈 채팅방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유인한 뒤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경찰청은 오픈채팅방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한 뒤 차량 공유업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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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성범죄 용의자 정보 늑장제공 논란에 "가족분께 사과" [전문]
승차 공유업체 쏘카가 이달 6일 충남에서 발생한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 용의자 정보를 경찰에 제공하지 않아 성폭행범 검거에 차질을 빚었다는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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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안경·스페인어 사전···1년 2개월만에 포착된 박근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뒤 병원에서 격리를 마치고 머물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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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채팅방으로 초등학생 유인, 성폭행한 30대 남성 추적중
오픈 채팅방에서 30대 남성이 초등학교 여학생을 유인한 뒤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검거에 나섰다. 충남경찰청은 오픈채팅방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한 뒤 차량 공유업체에서 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