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에서 父 폭행한 아들, 맞서 흉기 휘두른 아버지 모두 입건
뉴스1 길에서 아버지를 폭행한 30대 아들과 이에 맞서 흉기를 꺼내 휘두른 70대 아버지가 모두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아버지 A씨를,
-
채팅하다 만난 여학생 잔인하게 살해…고교생, 소년 최고형
채팅을 통해 알게 된 또래 여학생을 살해한 고교생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강동원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
비조합원 앞 못볼 정도 다쳤는데...화물연대 "얼굴 안 때려" [영상]
민주노총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해고 동료 조합원 복귀 등을 요구하며 열흘 넘게 울산 석유화학단지 '한국알콜산업' 앞에서 시위하고 있다. 한국알콜산업은 노조 시위와 화물 운송 중단
-
내달 총선 앞둔 파키스탄…아버지가 정치성향 다른 아들 쐈다
파키스탄 경찰이 22일(현지시간) '테러 위협'을 이유로 검문소에서 시민들을 확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다음 달 총선을 앞둔 파키스탄에서 아버지가 정당 지지 문제로 다투
-
"너같은 여자 서울역에 널렸어" 아내 살해 변호사의 10년 학대
아내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A씨가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성북구 성북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아내를 살해한 혐
-
아파트 11층서 중학생 추락사…"사고 직전 친구와 말다툼"
광주광역시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15일 낮 12시 20분경 광주 서부경찰서는 서구 한 아파트에서 ‘퍽 소리를 듣고 나가보
-
동생과 싸우다 홧김에…집에 불 지른 고등학생 긴급체포
동생과 싸우다가 화가 나 집에 불을 지른 고등학생을 경찰이 긴급체포했다. 27일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고등학생 A군(18)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
-
판결 뒤 노숙인에게 책과 현금 쥐여줬다, 어느 판사의 위로
한 판사가 노숙인 피고에게 선고를 내린 뒤 따뜻한 위로와 책, 현금 10만원을 건넸다. 고립된 생활을 하다 우발적으로 범죄에 휘말린 노숙인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나눴
-
결혼 앞둔 말레이 여가수 비극…스토커가 휘두른 흉기에 사망
말레이시아 출신 가수 허가령(쉬자링·26). 사진 SNS 캡처 말레이시아 출신 가수 허가령(쉬자링·26)이 스토커가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대만
-
의뢰인과 말다툼하다 흉기 휘두른 변호사 긴급체포
사건 의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변호사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변호사 A씨를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
-
소주 주사기로 눈을…중학생 아들과 짜고 남편 죽인 40대
중학생 친아들과 함께 50대 남편을 살해한 아내가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존속살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1·2심에서
-
김하성 "거액 요구, 공갈 협박 당했다"…고소한 키움 동료 누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골드글러브 수상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
-
남친이 이별 거부하자…벽돌로 머리 내려친 만취 20대女
경기 의정부경찰서. 연합뉴스 이별 통보를 했는데도 받아들여지지 않자 벽돌을 들고 남자친구의 머리를 내리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의정부경찰서는
-
"좀 지나갈게요" 오뎅바서 자리다툼…옆자리 손님 찌르고 도주
식당에서 자리다툼을 벌이던 손님 중 한 명이 다른 한 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했다고 18일
-
길 막은 환경시위대에 총 쐈다…백발 노인 총격에 2명 사망
7일(현지시간) 파나마 차메에서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쏴 2명을 숨지게 한 시민. EPA=연합뉴스 중미 파나마에서 외국 업체에 최장 40년간 광산 개발을 허용하도록 하는 법
-
아내와 말다툼 중 홧김에…그네 타는 딸, 3m 날려버린 아빠
그네를 타고 있던 자신의 아이를 성인 키 높이까지 힘껏 미는 아빠. 사진 채널A 뉴스 캡처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홧김에 그네를 타고 있던 자신의 아이를 힘껏 밀어 떨어뜨
-
미국 텍사스 대학 홈커밍 파티서 총격…7명 부상
미국의 한 대학교 홈커밍 파티에서 총격으로 7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레리뷰 A&M 대학교 홈커밍 파티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사진 CBS
-
[단독] 김길수, 특수강간 외에도 뺑소니·사기·상해 전과 있다
법무부 제공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뒤 탈주한 김길수(36)가 과거 성범죄뿐 아니라 뺑소니·사기·상해·특수강도미수 등 여러 건의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부지
-
군경, 대만사범대 무자비 진압…38년간 ‘백색공포’ 시달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95〉 ‘4·6사건’ 진압 후 경총 부사령관 펑멍지(가운데)는 선배들을 제치고 군과 외교계 오가며 승승장구했다. 주일대사 시
-
남현희, 한밤 112 신고 "전청조 엄마라는 사람이 스토킹"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하는 모습. 남씨는 전청조씨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다가 전씨의 과
-
채팅앱으로 만나 술 마시다가…고교생이 또래 여학생 살해했다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여학생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살해한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또래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
"음주운전 신고를 해?" 아파트서 직장동료 흉기로 찌른 50대
경남 진주경찰서. 연합뉴스 자신의 음주운전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찾아가 직장동료를 흉기로 찌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살인미수
-
대전 번화가서 지인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검거
김주원 기자 대전 번화가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분께 중구 은행동 한 거리에서
-
“결혼 생활 내내 무시 당했다”…아내 살해한 60대 징역 20년
김경진 기자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살해한 60대 남성이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태웅 부장판사)는 2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60대 김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