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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귀갓길 지킴이, 노인시설 찾아 게임·체조 …
제22회 자원봉사대축제에서 대상을 받은 대전 서구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 소속 학생들이 도마초등학교 학생들의 귀가를 돕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지난 24일 오후 1시 대전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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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공군원사 핏속 메르스 항체 … “경찰 환자에게 주입”
군 의료진 투입 군 의료진이 12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발병 이후 처음으로 민간 병원인 대전 대청병원에 파견됐다. 국방부는 보건복지부와 대전시의 요청에 따라 간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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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만년 꼴찌 벗어난 한화 … 신명난 보살팬
만년 꼴찌팀 한화를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팬들은 ‘보살’로 불린다. 한화가 올해 꼴찌에서 탈출하자 ‘보살팬’ 얼굴이 밝아졌다. 지난 6일 대전에서 열린 kt전에서 환호하는 한화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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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절도 사라진 공주 대학촌, 비결은 ‘안심 원룸’
공주경찰서 박재현 경사(가운데)와 김주진 경장(오른쪽)이 공주교대 앞 원룸에서 학생들에게 방범시스템 작동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40여 개 원룸 빌딩에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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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도구로 바뀐 엽총 … 개인 총기 16만 자루 '경고등'
충남경찰청 과학수사대원들이 25일 총기 살인사건이 발생한 세종시 장군면의 한 편의점에서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용의자 강씨는 편의점과 인근에서 엽총을 발사해 전 동거녀의 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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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나온 김부선 "난방열사 말고 투사로 불러달라"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 폭로로 ‘난방투사’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김부선씨가 27일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김씨는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의 요청으로 국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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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66억 잠정피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규모가 6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8시55분쯤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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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국타이어 공장 불 … 수백명 대피
30일 밤 대전 대덕구 목상동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물류창고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과 유독가스로 진화 에 어려움을 겪었다. [프리랜서 김성태]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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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과학수사대 현장수사 모의훈련
살인 사건 등 강력 사건 현장수사 모의훈련이 17일 대전시 문창동의 한 모텔에서 열렸다. 이번 훈련은 경찰 과학수사요원들이 사건현장을 녹화, 전송한 자료를 외부에 있는 수사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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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하루 1181㎜ 폭우 … 청도선 차 급류 휩쓸려 7명 사망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제주와 전남 등 남부 지역에 400㎜가 넘는 폭우와 강풍 피해를 입히고 3일 오후 소멸했다. 이날 오후 충남 논산의 한 농가에서 농민들이 바람에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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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권은희 남편, 유령회사 차려 수십억 부동산 소유"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에 대해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제기한 충북 청주시의 빌딩. 권 후보의 남편이 대주주인 스마트에듀가 이 빌딩 내 뷔페식당과 당구장·노래방·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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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60대가 80대 모시는 '노노 부양' 14만 세대
최종덕(96) 할아버지네 4대 아홉 식구가 1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 집 앞 놀이터에 모였다. 최 할아버지(앞줄 모자 쓴 사람)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아들 호붕(65)씨, 손자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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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네거티브 않겠다" 서청원 "전과 검증은 해야"
김무성 의원(왼쪽)은 24일 국회 새누리당 통일경제교실에, 서청원 의원은 경찰공제회관에서 진행된 ‘소통 투어’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새누리당 소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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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기우뚱 건물, 40㎝ 굵기 쇠기둥 10여 개 덜 박아
준공을 앞두고 기울어진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오피스텔 건물. [프리랜서 김성태]충남 아산에서 준공 직전인 오피스텔 건물이 갑자기 옆으로 20도 기울어진 이유는 설계를 따르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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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세월호 … 아산 오피스텔 20도 기울어
12일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내에 신축 중인 7층 오피스텔 건물(오른쪽)이 20도가량 기울어져 있다. 이날 오전 8시쯤 기울어진 이 건물에 대해 경찰과 소방당국은 붕괴 위험이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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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잠수함과 충돌? … 유언비어·정치선동 판친다
KAIST 해양시스템공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9일 세월호 침몰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학교 실험실에서 모의실험을 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비슷한 환경에서 실험한 결과 배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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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잠수함과 충돌? … 유언비어·정치선동 판친다
KAIST 해양시스템공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9일 세월호 침몰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학교 실험실에서 모의실험을 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비슷한 환경에서 실험한 결과 배에 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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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정지장치 수시로 끄고 달렸다
6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 시민이 스마트폰에 뜬 노란 리본을 바라보고 있다. 정부 장례지원단은 안산을 비롯한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131곳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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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골목 이 잡듯 … 대전 지키는 3297개 눈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에 문을 연 유시티통합센터. 대전 지역에 설치된 3297대의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범죄예방 및 주·정차 단속 활동을 한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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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돈 쏟아부어 차선도 못 그을 지경 … '과시 노이로제' 후보 걸러내자
일 벌이고 정부에 손 벌리는 관행 끊자 지난 1일 오후 인천 국제여객터미널과 석탄부두 사이의 연안부두로 115번길. 갑자기 경적이 울렸다. 마주 오는 트럭이 보이자 혹시 충돌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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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와 송지아가 브릭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다. 사진 속 제품은 레고 시티 ‘소방본부와 소방헬기’와 ‘화물 터미널과 비행기’. 장난감을 고를 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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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일각서도 "기초연금 후퇴 대통령이 사과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인천 부평종합시장에서 김 가게 주인으로부터 김 한 상자를 선물받고 있다. 박 대통령의 재래시장 방문은 취임 후 네 번째다. [최승식 기자] 기초연금 공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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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누리, 안전사고 항의 서울시청 방문 … 몸싸움·고성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이 2일 서울시청을 항의 방문해 노량진 수몰사고 등 잇따른 공사장 안전사고에 항의했다. 김성태 의원은 “서울시의 안전불감증 때문에 사고가 계속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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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양보하는 쪽이 민심을 산다
‘잊지 마세요. 당신도 누군가의 영웅입니다’. 서울시청 외벽에 걸린 문구다. 하지만 요즘 시청 안팎에서 벌어진 여야의 행태를 보면 두 당만은 ‘당신’의 예외인 듯하다.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