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유나양 가족車 아우디 건졌다…완도 바다서 인양후 송곡항 이동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앞바다에서 경찰이 최근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의 아우디 차량 인양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
-
[속보] 완도 앞바다서 발견된 유나양 가족 차량 인양 작업 시작
경찰이 29일 오전 완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조유나(10) 양 가족의 차량을 인양을 시작했다. 이날 광주경찰청과 완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오전 10시 전남 완도군
-
지문도 번호판도 일치…수심 10m 펄에 박힌 유나양 가족車
수심 10m 바닷속 펄에 잠겨 뒤집힌 채 발견된 조유나(10)양 가족의 차량은 트렁크가 열린 상태였다. 차문도 열리지 않아 차량에 탑승자가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29일
-
"시신 불태웠다→추정" 軍 번복…하태경 "北연락 받고 바꿨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국방부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바꾼 배경에 청와대의 지시가 있었다는 주장과 관련한 국방부 문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전통문이 오자
-
국힘 "'시신 불태웠다→추정' 왜곡 책임자는 당시 靑서주석"
2020년 9윌 북한군의 사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시신이 불태워졌다는 발표를 국방부가 사흘만에 번복했던 배경에 서주석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의
-
사세행, 박지현 고발…"단순 해프닝인 최강욱건을 성폭력으로 유포"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총사퇴 의사를 밝히는 입장문을 발표한 뒤 국회를 나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사법
-
[이번 주 리뷰] ‘자이언트 스텝’에 BTS까지, 연이은 충격의 한 주(13~18일)
6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시행령 #규제개혁 #김건희 #권양숙 #기초학력 미달 #북핵 #화물연대 파업 #한국 축구대표팀 #누리호 #이예람 중사 #한미 외교장관회담 #BTS
-
[사설] 서해 공무원 ‘월북몰이’ 진상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해야
━ 국방부·해경 “월북 아니다” 유감 표명 ━ 문재인 청와대 은폐 지시 여부 밝혀야 국방부와 해양경찰청이 어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에 대해 “피살 공무원이 월북
-
국방부·해경 “서해 피살 공무원, 자진월북 증거 없다”
국방부와 해양경찰청이 16일 2020년 9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 “자진 월북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사건 발
-
北피살 공무원 유족 "文 전대통령 살인방조로 고소 검토"
해양경찰과 국방부는 16일 “북한에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사망 당시 47세)가 당시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에 열린
-
北 시신 소각에 "사실 확인 필요" 이랬던 軍 "靑 지시였다"
2년 전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자신의 사무실에서 동생이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는 해경 발표를 지켜
-
"전화번호 몰라요" 길 잃은 자폐아, 40분만에 가족 찾아준 이것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어린이집에서 종로경찰서 소속 경찰이 어린이들의 사전 지문을 등록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아이인데 전화번호
-
렌터카로 휴대전화 매장 부수고 스마트폰 훔쳐 달아난 20대 [영상]
한밤중 렌터카로 휴대전화 매장을 부수고 들어가 고가의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20일 오전 2시30분쯤 흰색 승용차가 후진으로 대전시 중구의
-
시골 하천서 나뭇가지에 걸린 변사체 발견…50대 여성 추정
충남 금산의 시골마을 하천 변에서 나뭇가지에 걸린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오후 충남 금산군의 하천변에서 50~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
"체취로 범인 잡자" …삼육대-경찰대 치안정책연, ‘냄새증거’ MOU
삼육대와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의 업무협약 체결식. 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와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소장 이준형)가 '냄새 증거'의 과학적 활용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
새해 철책 월북자…재작년 ‘점프귀순’한 기계체조 경력 30대
탈북민이 자신이 월남했던 경로로 1년여 만에 월북하는 사태가 또다시 벌어졌다. 3일 국방부는 새해 첫날 밤 월북한 인사를 2020년 11월 이른바 ‘월책 귀순’의 주인공인 30대
-
"6000원밖에 없다" 이자카야 이어 미용실 먹튀...마스크탓?
‘먹튀’ 피해를 호소하는 자영업자들의 목소리가 늘고 있다. 음식을 먹거나 서비스를 받은 뒤 돈을 내지 않고 사라지는 손님에게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다. 자영업자들은 피해를 보상받기
-
동네 맞춤형 치안 환경 조성, 5대 범죄 5년 만에 40% 줄여
━ 범죄 안전망 넓힌 주역들 영암군청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정비한 앙감마을 어린이공원. [사진 영암군청] #1 광진구는 같은 서울 지역 다른 구에 비해 아파트 비율
-
삼육대-경기북부경찰청, 과학수사 냄새증거 도입 공동연구 MOU
삼육대(총장 김일목)와 경기북부경찰청이 국내 최초로 과학수사에 냄새증거를 도입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육대와 경기북부경찰청은 20일 냄새증거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
우리 국민 사살한 北, 불법조업 中어선엔 친절한 '보호지침' [뉴스원샷]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북한의 조업권 돈벌이 해양경찰청(김홍희 청장)이 지난 8월 동해 북한 수역 내에서 불법 조업을 한 것으로 의심돼 중국 해경에 인계한 중
-
추격전 대신 GPS추적기, 로봇이 순찰…경찰 스마트해진다 [영상]
경찰청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오는 2025년까지 총 445억 원을 들여 진행하는 국가연구개발 사업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폴리스랩 2.0)’ 예시. 도주 차량 추격
-
"CCTV 없어 용의자만 5000명"…20년째 미궁 '대전 권총강도' [e즐펀한 토크]
대전중부경찰서 강력팀 형사들은 최근 폐쇄회로TV(CCTV) 덕을 톡톡히 봤다. 심야시간대 건설현장을 돌며 값비싼 전선(구리)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A씨(47)를 CCTV 분석
-
[팩플] 코로나가 확 키운 ‘디지털 인증’, 여기도 빅테크가?
팩플레터 141호, 2021.9.14 Today's Topic백신이 ㅇㅈ 앞당겼다,ㅇㅈ? 팩플레터 141호 오늘 레터 주제를 소개하기 전에, 지난 봄에 들었던 NYT 팟캐스트를
-
2억 들고나온 30대女의 죽음…마지막 만난 60대 '수상한 침낭' [사건추적]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옛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구속된 60대 남성이 2일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 살